7월 23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Previous Next

7월 23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댓글 : 0 조회 : 212
7월 23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665fc204c4e6a84219718e3c2d2ccd7b_1690009525_3696.png
dc8df0ff68b133fca30dffbe48c816f7_1690009568_5835.png
○ 뉴욕양키스

홈런 공방전 끝에 신승을 거둔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9승 2패 2.78)이 시즌 10승 도전한다. 17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 11삼진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콜은 후반기 시작이 굉장히나나 합리적인 편. 홈에서 강점을 가진 피처고 낮 경기에 워낙 강한 피처인터라 호투를 기대하기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마쉬 상대로 홈런 3발로 5점을 득점한 양키스의 타선은 역시 홈런에 죽고 사는 팀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난바 있다. 일단 홈이라는 점은 확실한 강점이라고 할수 있을듯. 3.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또 실점을 범한 토미 케인리가 선풍기를 박살낸 의미가 그다지 없는것 같다.


○ 캔자스시티

타선의 집중력 부족이 3연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는 브래디 싱어(6승 8패 5.70)가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17일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8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싱어는 원정 경기에서 약하고 홈에서 강한 특징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즉, 원정 경기에서의 싱어는 QS는 커녕 5이닝을 잘 버티느냐부터 걱정해야 할 판. 전날 경기에서 슈미트와 케인리 상대로 마이클 마세이의 2홈런 4타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타격 문제가 전과 같이 심각한 편. 11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중 1안타가 홈런이었다는게 참으로 큰 문제다. 2.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역시 패하고 있을때만 잘 던지는것 같다.


○ 결론

전날 경기는 전형적인 양키스식 승리 스타일을 보여준 경기였다. 이번 경기 역시 그 리듬이 이어질듯. 영별히 콜이 홈 낮 경기에 강점이 있는 피처라는 점이 포인트다. 게다가 원정의 싱어는 말 그대로 평범한 피처고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바비 위트가 디퍼런스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 뉴욕양키스 승

○ 뉴욕양키스 핸디 승

○ 오버

1c1ac5fcf96e956475048ae92507a54b_1690009569_1488.png

○ 마이애미


선발의 난조가 7연패로 이어진 마이애미는 쟈니 쿠에토(1패 9.00)가 메이저 선발 컴백전을 치른다. 17일 볼티모어 원정 경기에서 3이닝 1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쿠에토는 재활 등판만 2달을 하는 문제를 보여준바 있다. 그만큼 밸런스를 잡는데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일단 직전 등판만 본다면 기대를 걸 여지가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램버트 공략에 실패하며 7회말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이 홈까지 이어졌다는게 불안한 요소이다. 램버트에게 막혔다는건 앤더슨 상대로도 꽤 위험하다는 이야기. 그나마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신인 조지 소리아노의 4이닝 퍼펙트 투구가 이번 경기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콜로라도


투타의 조화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콜로라도 로키스는 체이스 앤더슨(4패 6.26)이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17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앤더슨은 드디어 부진에서 벗어난 투구가 나왔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한번 분위기를 타면 리듬을 이어가는 피처이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볼 여지는 분명히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브랙스턴 개럿을 격파하며 홈런 3발 포함 6점을 득점한 콜로라도의 타선은 원정 시작과 함께 기대 이상의 양상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개럿과 쿠에토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피처라는 점일듯.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에서 탈락한 피어스 존슨이 전과 같이 불안해 보인다.



○ 결론


개럿이 무너졌다. 무엇보다 마이애미의 타격이 전과 같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게 큰 부분. 더군다나 전날 램버트의 호투를 판단한다면 체이스 앤더슨 역시 5이닝은 잘 막아줄 확률이 높다. 그렇지만 쿠에토의 스타일은 개럿과 많이 다르고 불펜전으로 가면 유리한건 마이애미다. 전날 소리아노가 콜로라도의 예봉을 꺾어버린건 이런 의미에서 큰 의미가 있다. 뒷심에서 앞선 마이애미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마이애미 승


○ 콜로라도 핸디 승


○ 언더

eecbf6aa2333812a14dd39c8f6539fe0_1690009569_71.png

○ 시카고컵스


심판의 도움으로 반격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마이클 풀머(1승 5패 4.43)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2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풀머는 그6월부터 투구 내용은 크게 좋아진 편이다. 일단 금번 경기는 오프너로 등판한다는게 포인트가 될듯. 전날 경기에서 잭 플래허티 상대로 3회말에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컵스의 타선은 설령 승리하긴 했지만 타격감 자체는 좋다고 하기 힘든 편이다. 10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정말 벨린저의 2점 홈런이 아니었다면 패배였다는걸 참고하게 하는 부분. 2.2이닝을 1실점을로 버틴 불펜은 명백한 마무리의 존재가 많다.



○ 세인트루이스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세인트루이스는 마일즈 마이콜라스(6승 5패 4.14)가 시즌 7승 도전한다. 18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마이콜라스는 3일만의 등판에서 기대 이상의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다만 원정 경기에서 투구의 기복이 다소 심한 편인데 5월 9일 컵스 원정 경기에서 4.1이닝 1실점으로 나름 버티는데 성공했고 낮 경기에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스틸과 메리웨더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합리적인 리듬이 심판에 의해 깨져버렸다는게 아쉬운 부분. 이러니저러니해도 장거리포의 부재가 아쉽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명백히 정비에 들어가는 중.



○ 결론


전날 1점차였던 8회초 1사 만루 알렉 벌리슨의 타석에서 주심 론 쿨파가 3볼 노스트라이크에서 연속 2개의 완벽한 볼을 스트라이크로 잡아주면서 전날 경기는 노골적인 컵스 밀어주기가 되어버렸다. 거기서 적시타가 나왔다면 정의 구현이었겠지만 병살타가 나왔다는게 문제. 하지만 돌려 말하면 심판의 기만행위가 없었다면 컵스는 이길수 없을 정도로 경기력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고 컵스의 오프너 전략은 신뢰할수 없었다. 전력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세인트루이스 승


○ 세인트루이스 핸디 승


○ 오버

eecbf6aa2333812a14dd39c8f6539fe0_1690009570_3056.png

○ 텍사스


잘못된 피처 교체가 역전패로 이어진 텍사스는 데인 더닝(8승 2패 2.82)이 시즌 9승 도전한다. 18일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더닝은 홈 야간 경기에 대단히 극강의 피처라는걸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다만 낮 경기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케이스가 많은데 인터리그에서 묘하게 부족한 점이 있는 피처라는게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단 5개의 안타에 그쳤다는 점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부분이다. 특히 다저스의 불펜 상대로 4이닝동안 2안타 1득점에 그친게 문제.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신인 피처 3명이 경기를 날려버렸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 LA다저스


엄청난 화력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LA 다저스는 바비 밀러(5승 1패 4.25)가 시즌 6승에 도전중이다. 17일 메츠 원정 경기에서 4.2이닝 3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밀러는 후반기 시작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렇지만 워낙 인터리그에 부족한 점이 있는 피처고 원정이라는 점이 밀러에겐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의 피처진 상대로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 홈런 포함 11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원정 경기의 화력 하나는 끝내주는 편. 특히 경기 후반에 위력적인 양상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4이닝을 2안타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후반기 초반에 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중.



○ 결론


전날 경기는 브루스 보치 감독의 안일한 피처 운용이 역전패로 이어진 경기였다. 현재의 텍사스 피처진 운용은 승패보다는 다소 더 멀리 보는 느낌이 극강의 편. 일단 더닝과 밀러의 투구는 현 시점에선 막상막하인데 전날 경기 후반에 나온 집중력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LA다저스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오버


eecbf6aa2333812a14dd39c8f6539fe0_1690009570_8192.png

○ 신시내티


타선 폭발로 3연승에 성공한 신시내티는 브랜든 윌리엄슨(1승 2패 4.96)가 시즌 2승 도전한다. 18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윌리엄슨은 이제야 팀이 기대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계속 홈 경기를 뛴다는 것도 윌리엄슨에겐 강함이고 무엇보다 낮 경기에 강하다는 점이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맷 멕레인의 그랜드슬램 포함 9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다시금 좋을때의 양상을 되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이 페이스는 시리즈 내내 이어질수 있을듯. 4.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페르난도 크루즈가 꼭 잘나갈때 초를 치는 느낌이다.



○ 애리조나


선발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애리조나는 불펜 데이를 운용할 가능성이 높은 편. 현재로선 메릴 켈리와 잭 데이비스의 부상이 상당히 많이 작용하고 있다. 다만 전날 불펜 소모가 많았다는게 흠. 전날 경기에서 라이블리와 크루즈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6점을 득점한 애리조나의 타선은 원정 경기 타격감 자체는 적절하다고 의심한다. 혼자서 2홈런 4타점을 올린 키텔 마르테의 활약은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랜게 아쉬운 부분. 0.1이닝동안 충격적인 5실점을 허용한 저스틴 마르티네즈는 신인 피처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다.



○ 결론


근래의 윌리엄슨은 신시내티가 기대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 여지가 많은 편. 게다가 신시내티의 타격은 좋을때의 양상을 돌아오고 있고 현재 애리조나의 불펜은 전체적으로 위협도가 낮다. 화력에서 앞선 신시내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신시내티 승


○ 신시내티 핸디 승


○ 오버

eecbf6aa2333812a14dd39c8f6539fe0_1690009571_5266.png

○ 오클랜드


피처진의 부진이 결국 연패로 이어진 오클랜드는 폴 블랙번(1승 2패 5.48)이 시즌 2승 도전한다. 18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5.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블랙번은 홈에서 부진한 문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휴스턴 상대로 이 문제는 고치기 너무 능력들듯. 전날 경기에서 프램버 발데즈 상대로 4점을 올리는 선전을 보여준 오클랜드의 타선은 홈에서 어느 정도 타격감이 살아나고는 있는 중이다. 그렇지만 13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전과 같이 문제가 되는 부분. 3.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슬슬 후지나미 외의 다른 피처도 팔 감안을 해야 할 것이다.



○ 휴스턴


홈런포를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휴스턴은 크리스찬 하비어(7승 1패 4.39)가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17일 에인절스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하비어는 일단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반등의 여지를 보여준바 있다. 다만 원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오클랜드 상대라고 해도 일단 기대치는 QS로 잡는게 나을 정도. 전날 경기에서 시어스와 스캇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로 6점을 득점한 휴스턴의 타선은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해낸게 승리로 연결되었다. 혼자 3홈런 4타점을 올린 카일 터커는 전날 경기의 히어로일듯.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헥터 네리스를 셋업으로 돌린게 주효하고 있다.



○ 결론


접전인데 이긴다. 이번 시리즈의 휴스턴은 이렇게 표현할수 있을 것이다. 이번 경기 역시 그 리듬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 현재로선 블랙번과 하비어에게 호투를 기대하는건 무리다. 그렇지만 오클랜드의 불펜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편이고 휴스턴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시리즈가 갈수록 퍼포먼스가 좋아지는 편이다. 능력에서 앞선 휴스턴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 휴스턴 승


○ 휴스턴 핸디 승


○ 오버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