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Previous Next

8월 27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댓글 : 0 조회 : 284
8월 27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265afa9304aff09503f33abc2bfbfb27_1693039948_8936.png
e36ca58205e89e0d27bee6f21a78e2b7_1693039955_7903.png
○ 토론토

선발의 난조가 3연패로 이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2승 1패 1.89)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1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류현진은 복귀 후 5이닝은 잘 막아주는 투수의 투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다만 묘하게 수비진의 도움은 받지 못하고 있긴 한데 홈 낮 경기에서의 호투는 충분히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겨익에서 바이비 상대로 솔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토론토의 타선은 원정에서 떨어진 타격감을 홈에서 올리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의 토론토는 브랜든 벨트가 부진하면 공격 자체가 풀리지 않을 정도. 3.1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조던 힉스를 괜히 데려온것 같다.


○ 클리블랜드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로건 앨런(6승 6패 3.31)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앨런은 8월 들어서 2승 2패 1.96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다만 원정 경기에서 기복이 조금 있는데 낮 경기에서 2승 2패 1.60 피안타율 .202로 투구 내용이 매우 좋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배싯과 힉스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5점을 득점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좌완과 우완에 대한 편차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즉, 이번 경기는 고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 그래도 불펜의 3이닝 노히트 노런은 승리조에 대한 신뢰를 가지게 한다.


○ 결론

현재 클리블랜드 최대의 문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좌완에게 극도로 약하다는 점이다. 이는 류현진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 하지만 앨런 역시 낮 경기에서 매우 강한 투수고 토론토의 타선도 최근 좋지 않다는 점이 중요한 변수가 되는 상황. 결국 불펜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뒤로 갈수록 유리한건 역시나 클리블랜드다. 뒷심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가디언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클리블랜드 승

○ 클리브랜드 핸디 승

○ 언더

e36ca58205e89e0d27bee6f21a78e2b7_1693039956_2879.png
○ 샌프란시스코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불펜 데이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오프너 이후 텐덤 투수는 션 머나야가 유력한 상황. 하지만 워낙 애틀랜타가 좌완에게 강한 팀이기 때문에 머나야의 고전 가능성은 무시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스트라이더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강속구 투수 상대 고전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좌완 상대 경기력은 나쁘지 않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듯. 알렉스 우드가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준건 이번 경기에서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애틀랜타

에이스를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맥스 프리드(4승 1패 2.83)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프리드는 부상 복귀 이후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낮 경기의 스페셜리스트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프리드의 투구에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웹을 공략하면서 마이클 해리스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가 원정으로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우드 상대로의 타격 부진이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승리조는 계속 이런 집중력을 이어가야 한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스트라이더의 투구에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쳤다. 프리드 상대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없을듯. 게다가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불펜 데이는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고 애틀랜타의 타선은 여전히 강력하다. 전력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애틀랜타 승

○ 애틀랜다 핸디 승

○ 오버
e36ca58205e89e0d27bee6f21a78e2b7_1693039956_768.png
○ 보스턴

불펜의 부진이 역전패로 이어진 보스턴 레드삭스는 제임스 팩스턴(7승 4패 3.79)이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휴스턴 원정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팩스턴은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이는 인터리그에서도 변함이 없는 부분인데 낮 경기 방어율 5.00이 영 불안한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잘나가는 랜스 린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보스턴의 타선은 14안타를 때려내고도 4점에 그친 집중력 문제를 탓해야 한다.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으론 승리할수 없을듯. 4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닉 피베타에게 텐덤 외의 역할을 맡겨선 안될것 같다.


○ LA다저스

타선 폭발로 3연승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11승 6패 4.15)가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20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유리아스는 8월 들어서 4전 전승 1.44라는 압도적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약점이었던 원정에서의 부진을 극복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가장 확실하게 내세울수 있는 부분일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7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최근 원정에서의 타격이 대단히 위협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원정에서의 좌완 상대라는 최대의 난점을 어떻게 뚫고 가느냐가 관건이 될듯.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확실히 제 몫을 해내는 중이다.


○ 결론

전날 경기는 왜 최근의 다저스가 무서운 페이스를 유지하는지를 보여준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반면 보스턴은 집중력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 좌완에게 부진한 다저스이긴 하지만 최근의 팩스턴은 투구 내용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낮 경기에 절대적 약점을 가진 투수라는 문제가 있다. 반면 유리아스는 최근 들어서 에이스급의 위력을 되찾고 있고 보스턴의 타선은 가라앉은 페이스를 올리기 쉽지 않을 것이다. 기세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LA다저스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오버
e36ca58205e89e0d27bee6f21a78e2b7_1693039957_3627.png
○ 시애틀

투타의 조화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시애틀 매리너스는 로건 길버트(11승 5패 3.77)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휴스턴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길버트는 8월 들어서 징검다리 호투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패턴 상으로는 부진의 타이밍이고 15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홈에서 투구가 좋지 않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JP 크로포드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시애틀의 타선은 원정에서 꺾인 집중력이 홈에서 다시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득점권 집중력의 상승이 이번 시리즈 내내 강점이 될수 있을듯.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래도 서부지구 팀들중에선 가장 나아 보인다.


○ 캔자스시티

투수진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조던 라일스(3승 14패 6.20)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1일 컵스 원정에서 8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라일스는 완투패 전문 투수가 되어가는 중. 16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부진을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투수진 상대로 카일 이스벨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특히 하위 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게 인상적인 부분. 그러나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에게 뭔가를 기대하면 안된다.


○ 결론

전날 경기는 시애틀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타격감이 살아있다는게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게다가 라일스의 투구는 기복도 심하고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기도 하다. 물론 최근 길버트의 투구는 홈에서 좋지 않고 캔자스시티 상대로 고전도 했지만 전체적인 전력은 확실히 시애틀이 앞선다. 힘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시애틀

○ 시애틀 핸디 승

○ 오버
e36ca58205e89e0d27bee6f21a78e2b7_1693039958_0518.png
○ 마이애미

투수진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마이애미 말린스는 유리 페레즈(5승 4패 2.91)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다저스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10삼진 무실점의 쾌투를 보여준 페레즈는 복귀 후 2경기 연속 부진을 원정에서 극복해 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한번 올라온 페이스는 홈 경기에서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아돈에게 막혀 있다가 메이슨 톰슨 상대로 몰아치기로 4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순간적인 집중력 자체는 여전히 좋은 편이다. 문제는 그 외의 폭발력이 전혀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점일듯. 3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상당히 위험한 레벨일 것이다.


○ 워싱턴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제이크 어빈(3승 5패 4.47)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0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어빈은 최근 원정에서 부진하고 홈에서 강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즉, 원정의 어빈은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하기 어렵다는 얘기.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카터 키붐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워싱턴의 타선은 드디어 마이애미 징크스를 깨버렸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쁜 부분일 것이다. 화력이 살아있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그러나 메이슨 톰슨의 0이닝 4실점은 조금 타격이 크다.


○ 결론

드디어 워싱턴의 마이애미 전패가 끝났다. 그리고 타격이 제 몫을 해낸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있는 편. 하지만 유리 페레즈는 다시금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은 상황이고 어빈은 원정 경기에서 아무래도 기대가 여러모로 어렵다. 이 차이는 대단히 크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마이애미 승

○ 마이애미 핸디 승

○ 언더
e36ca58205e89e0d27bee6f21a78e2b7_1693039958_6303.png
○ 탬파베이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6승 4패 3.3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6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글래스나우는 후반기 쾌조의 진격에 엄청난 브레이크가 걸린 상황이다. 그래도 홈에서 워낙 강점이 있고 1일 양키스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 기대를 걸게 만드는 요소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콜 상대로 얀디 디아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템파베이의 타선은 콜로라도를 상대하다가 에이스를 만나면서 페이스가 꺾여버린게 패배로 연결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도 상대가 상대인만큼 이번 경기에선 반등 가능성이 높은 편. 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트레버 켈레이는 실질적인 전날 경기 패배의 원흉일 것이다.


○ 뉴욕양키스

에이스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클라크 슈미트(8승 7패 4.68)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1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슈미트는 여전히 5이닝을 나름대로 버텨내는 투구가 이어지고 이는 중이다. 그러나 최근 원정에서 기복이 심한 투구를 하고 있기도 하고 템파베이 상대로 홈에서 4.2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는 점도 이번 경기에 대한 문제가 되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애플린과 켈레이 상대로 르메이휴의 2홈런 2타점 포함 6점을 득점한 양키스의 타선은 홈 경기의 기복이 원정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다만 애플린과 글래스나우는 스타일이 크게 다르다는게 오히려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로아이시가의 투구는 그나마 한숨을 돌리게 하는 부분일 것이다.


○ 결론

역시 게릿 콜은 에이스였다. 그리고 이번 경기는 템파베이가 그대로 되돌려줄 차례일듯. 콜이 아닌 슈미트라면 템파베이의 타선이 살아날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글래스나우는 홈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도 가지고 있는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탬파베이 승

○ 탬파베이 핸디 승

○ 오버
e36ca58205e89e0d27bee6f21a78e2b7_1693039959_1618.png
○ 디트로이트

신인의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즈(9승 6패 3.03)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6.2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드리게즈는 8월 들어서 보스턴 원정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홈에서 기복이 심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7회까지 노히트 노런으로 막혀 있다가 9회말 라이언 프레슬리 상대로 파커 메도우스의 역전 3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결정적일때 터진 홈런 1발이 대단히 컸다. 일단 홈에서의 경기력은 만만치 않은 편. 2.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역시 팀 순위보다 훨씬 위력적이다.


○ 휴스턴

마무리가 무너지면서 3연패를 당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헌터 브라운(9승 9패 4.50)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1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2.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브라운은 불펜 외도를 한 번 한게 엄청난 후유증을 낳은 바 있다. 한번 흔들리면 다음 경기까지 문제가 지속되는 타입이라는 점도 이번 경기에서 약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매닝 상대로 1안타 1득점에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이 원정까지 이어졌다는 점이 가장 치명적인 문제가 될수 있다. 그나마 좌완 상대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결정적 홈런을 허용하면서 4실점으로 무너진 라이언 프레슬리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공략당하는것 같다.


○ 결론

프램버 발데즈가 7이닝 노히트 노런을 해냈지만 마지막에 웃은 건 디트로이트였다. 최근 이 팀의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헌터 브라운 상대로도 충분히 기대를 걸수 있을 듯. 물론 홈에서 로드리게즈가 종종 흔들리긴 하지만 전날 휴스턴 타선의 부진도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요소다. 홈의 잇점을 가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디트로이트 승

○ 디트로이트 핸디 승

○ 언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