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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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엄청난 뒷심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텍사스는 데인 더닝(8승 2패 2.84)이 시즌 9승에 도전중이다. 10일 워싱턴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더닝은 역시 원정에서 기복이 심한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홈 야간 경기에 워낙 강함이 있는 피처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의 불펜을 공략하며 마커스 시미언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홈 경기의 화력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는다는걸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경기 후반에 클리블랜드의 불펜 공략 성공은 시사하는 바가 큰 편. 하지만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코디 브래드포드에 대한 기대치는 한동안 접어야 할 것 같다.



○ 탬파베이


피처진 난조로 완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셰인 맥클라나한(11승 1패 2.53)이 시즌 12승 도전한다. 1일 시애틀 원정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후 등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맥클라나한은 다소 더 휴식일을 얻은게 다행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작년에도 후반기부터 흔들렸고 홈에서 텍사스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였다는게 원정에선 기대치를 낮추는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브래디 싱어 상대로 8회초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탬파베이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이 명백히 예전보다 나빠졌다는 점이 티가 날 정도. 특히 우완 피처 상대 폭발력이 전반기에 비해 확연히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치리노스가 혼자 4.2이닝을 소화하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한게 그나마의 소득일 것이다.



○ 결론


근간의 텍사스는 홈 경기력이 다시금 좋을때의 양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맥클라나한이 반등하긴 쉽지 않을듯. 반면 더닝은 홈 야간 경기에 강함이 있고 무엇보다 근간 탬파베이의 원정 타격은 이전에 비해 분명히 나쁜 편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텍사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텍사스 승


○ 텍사스 플핸 승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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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자스시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캔자스시티는 조던 라일스(1승 11패 6.42)가 시즌 2승 도전한다. 7일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라일스는 몸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음을 어필한 바 있다. 6월부터 홈 경기 투구는 다소씩 나아지는 중이었다는 점에서 승부를 걸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애플린과 치리노스를 격파하며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가끔 홈에서도 터질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명백히 이 팀은 바비 위트 주니어와 살바도르 페레즈가 이끌어간다는걸 부정할수 없을듯. 싱어 덕분에 불펜 소모를 바로우 1명으로 마무리 지은것도 다행스럽다.



○ 디트로이트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겨버린 디트로이트는 맷 매닝(3승 1패 3.72)이 시즌 4승 도전한다. 9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노히트 노런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매닝은 쿠어스 필드 투구를 제외하면 대단히 합리적인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지금의 매닝이라면 원정이라고 해도 6이닝 정도를 2실점 내외로 막아낼수 있는 피처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피처진에게 철저하게 막히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홈런이 터지지 않을때의 공격 문제가 불거진 상태다. 그러하나 원정 피로도를 극복하느냐가 관건일듯. 2.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명백히 전반기보다 더 좋아 보인다.



○ 결론


라일스와 매닝은 선발로서 기대치를 가질수 있는 피처들이다. 양 팀 타격을 참고한다면 중반까지는 팽팽한 피처전 가능성이 있는 편. 그러하나 불펜의 안정감은 디트로이트가 더 나은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디트로이트가 우위에 점쳐진다.



○ 디트로이트 승


○ 디트로이트 핸디 승


○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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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에인절스


불펜의 난조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LA 에인절스는 그리핀 캐닝(6승 4패 4.62)이 시즌 7승 도전한다. 8일 다저스 원정 경기에서 2.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캐닝은 근래 2번의 인터리그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여준바 있다. 특히 근래 홈에서 부진한 투구가 이어진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설령 패배하긴 했지만 휴스턴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에인절스의 타선은 후반기 시작 자체는 합리적인 편이다. 다만 그 키워드가 오타니의 홈런이라는게 아쉬운 부분. 3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하며 4점의 리드를 날려버린 불펜은 기껏 모아놓은 자원이 쓸모가 없어진것 같다.



○ 뉴욕양키스


불펜의 부진이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세베리노(1승 4패 7.38)가 시즌 2승에 도전중이다. 7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10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세베리노는 7월 한달간 6.2이닝 16실점이라는 커다란 문제를 드러내는 중이다. 특히 금년 원정 경기에서 호투를 한게 거의 없었다는것 자체가 극도의 문제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불펜진 상대로 7점을 득점한 양키스의 타선은 쿠어스 필드에서 나름대로 합리적인 공격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문제는 이제 하산 후유증을 걱정해야 한다는 점일듯. 콜의 승리를 날려버리면서 4.2이닝동안 3홈런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이래가지곤 가을 야구는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 것이다.



○ 결론


에인절스의 루징 시리즈는 많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 결과를 통해 오타니의 트레이드 여부도 결정될듯. 그러하나 양키스의 타선은 지독한 하산 후유증을 겪을 여지가 있고 캐닝의 투구도 보기보다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지금의 양키스 피처진으로 에인절스의 타선을 막는건 어렵다. 힘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LA에인절스 승


○ LA에인절스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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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펜의 부진이 7연패로 이어진 오클랜드는 폴 블랙번(1승 1패 4.86)이 시즌 2승에 도전중이다. 10일 보스턴 원정 경기에서 1이닝 3안타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블랙번은 역시 불펜 피처 적성이 없는듯 한 마당이다. 근간 홈 경기 투구가 기복이 심하다는 점 역시 블랙번에게 QS 이상의 기대를 걸기 실력들게 하는 요소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라이언과 로페즈 상대로 조던 디아스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오클랜드의 타선은 홈 낮 경기의 한계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말 그대로 항상 한 박자가 늦는 느낌. 시어스의 승리를 날려버린 루카스 에르첵은 이제 합리적인 시절은 다 끝난것 같다.



○ 보스턴


타선 대폭발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보스턴은 닉 피베타(5승 5패 4.83)가 시즌 6승 도전한다. 8일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피베타는 텐덤 피처로서의 투구도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렇지만 워낙 원정 경기에서 다소 더 나은 투구를 한다는 점에 보스턴은 승부를 건 듯 하다. 전날 경기에서 컵스의 피처진을 제압하며 홈런 3발 포함 11점을 득점한 보스턴의 타선은 단 1경기만에 부진을 벗어났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그랜드슬램 포함 혼자서 3안타 6타점을 올린 요시다 마사타카는 동양인 야수가 성공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내보이고 있는 중. 그렇지만 제이콥 파리아의 2이닝 5실점은 정말 옥의 티다.



○ 결론


홈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타격은 적절하다고 의심한다. 그리고 보스턴의 불펜 데이 상대로 나름대로 승부는 걸 여지가 있는 편. 그렇지만 보스턴의 타격은 그야말로 활화산과 같고 블랙번와 오클랜드 피처진이 막을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고 본다. 화력에서 앞선 보스턴이 우위에 점쳐진다.



○ 보스턴 승


○ 보스턴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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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피처진의 쾌투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시애틀은 로건 길버트(7승 5패 3.66)가 시즌 8승 도전한다. 10일 휴스턴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길버트는 전반기 마지막 2경기를 16이닝 8안타 1실점의 호조로 마무리 지은 바 있다. 다만 근래 원정보다 홈 경기 투구가 부진하다는게 맹점이 될 수 있는 광경이였다. 전날 경기에서 리스 올슨 상대로 칼 라이어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시애틀의 타선은 아무리 승리하긴 했지만 빈말로도 타격이 좋다는 말을 하기 폼든게 현실일 것이다. 후반기 3경기 6득점은 분명 반성을 해야 하는 부분.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의 단단함을 검증했다는 점이 소득일 것이다.



○ 미네소타


놀라운 뒷심을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미네소타는 소니 그레이(4승 3패 2.89)가 시즌 5승에 도전중이다. 9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그레이는 모든 강함이 와르르 무너졌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포인트다. 홈 경기의 부진은 원정 투구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데 부진한 편인 야간 경기인 점을 감안한다면 정말 QS가 목표가 될수도 있다. 전날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불펜 공략에 성공하며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후반 경기력이 확실히 살아났다는 점이 최대의 소득일 것이다. 혼자서 홈런과 역전타를 모두다 때려내면서 4타점을 득점한 알렉스 키릴로프는 공포의 9번타자가 되어가는 중. 3.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리드 광경에서 무실점으로 버텨주는 투구가 필요할 것이다.



○ 결론


미네소타의 원정 타격이 살아났다. 하지만 근래의 길버트는 공략하기가 상당히 폼들듯. 반면 그레이의 투구는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고 무엇보다 불펜전으로 가면 그러하여도 유리한건 시애틀이다. 선발에서 앞선 시애틀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시애틀 승


○ 시애틀 핸디 승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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