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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피파 랭킹 23위 / 5.87m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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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강호.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으며 도쿄올림픽에서도 4위를 차지한 전력. 특히,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내후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에 초점을 맞춰 이번 대회에서 21세 이하의 어린 선수들로만 구성했다. 그럼에도 1승 1무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중. 2전 2패를 기록하고 있는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최소 승점 1점만 따낸다면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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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유의 중앙 지향적 4-3-3 혹은 4-2-3-1 포메이션을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21세 이하 선수들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리그에서 뛰고 있거나 자국 리그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1차전 경기에서 각각 득점을 터뜨린 스즈키(FW, 시미즈)와 호소야(FW, 가시와)는 도합 1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내고 있으며 ‘주력 중원’ 후지타(MF, 요코하마)는 아챔 조별리그 전경기에 출전해 요코하마의 토너먼트 진출에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타지키스탄을 상대로도 자신들이 원하는 압도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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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후지오(FW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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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피파 랭킹 114위 / 3.35m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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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내에서도 축구 변방 국가로 분류되는 전력.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0-5 대패를 당한 것에 이어 2차전 UAE전에서도 무득점으로 패했다. 이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상황. 동기부여마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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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이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사실상 전원 수비라고 보면된다. 다만, 사우디와의 경기에서는 나름대로 역습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나 오히려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꼴이 돼 버렸다. 이번 일본과의 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인 만큼 1골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사우디전과 마찬가지로 대량 실점 허용 가능성이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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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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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술하겠지만, 일본은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돼 있으나 23세 이하가 출전한 같은 조의 타 국가들보다 우세한 전력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반면, 타지키스탄은 2전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상황. 이번 일정도 일본의 다득점에 이은 승리가 예상되며, 핸디캡 승(H-1.0), 오버(2.5 기준)까지도 가능성이 충분히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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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일본 승 (추천 o)

[핸디캡 / -1.0] 일본 승 (추천 o)

[핸디캡 / -2.5] 타지키스탄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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