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휴스턴은 발데스가 선발이다. 평균 6.2이닝 2.94의 방어율이다. 극강의 선발이다. 휴스턴은 두본, 투커, 브렉만, 아브레유가 있는데, 타격 리듬이 합리적인 편은 아니라고 본다. 폭발력에서 한계가 있다.전날 경기에서 로드리게즈와 브래드포드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휴스턴의 타선은 1차전에서 보여주었던 집중력을 자랑하지 못한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겼다. 

​

○ 텍사스

텍사스는 히니가 선발이다. 평균 5.1이닝 4.58의 방어율이다. 평범한 선발이다 선발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텍사스는 세미엔, 로우, 정, 헤임, 듀란이 중심 타선이다. 근래 리듬이 상당히 적절한 편이다. 휴스턴이 강그러나, 선발에서 약간 떨어지고, 타선에서 밀리지만 지난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

○ 결론

이틀 연속 휴스턴이 1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두 팀의 경기차는 드디어 1경기차로 줄어든 마당이였다. 타선의 집중력은 거의 막상막하고 서로 불펜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긴 그렇지만 선발의 안정감은 그러하여도 휴스턴이 낫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

○ 휴스턴 승

○ 텍사스 플핸 승

○ 8.5 언더

○ 시카고화이트삭스

화삭은 랜스 린이 선발이다. 평균 5.2이닝 6점대 방어율이다. 에이스였는데, 올 시즌 유난히 부진하다. 화삭은 타격에서 답답하다. 베닌텐디, 앤더슨, 로버트, 히메네스가 좋지만, 하위 타선이 좋지 않고, 전체적으로 타격은 침체되어 있다. 전날 경기에서 핸드릭스 상대로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홈런이 나오지 않을때의 득점력 문제가 불거진 편이다. 

​

○ 시카고컵스

컵스는 스트로만이 선발이다. 평균 5.2이닝 3.09의 방어율이다. 에이스이고, 견고하다. 단, 근간 약간 기복이 있지만, 6이닝 2실점 정도의 투구를 할 수 있다. 컵스는 호에르너, 스즈키, 햅, 벨린저, 스완슨 등 상위 타선이 강화됐다. 하위 타선은 평범한 수준이다. 전날 경기에서 화이트삭스의 피처진을 제압하며 홈런 4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컵스의 타선은 연승 기간동안 식지 않는 타격감을 자랑중이다. 혼자서 2홈런 4타점을 기록한 댄스비 스완슨은 부상 컴백와 동시에 존재감을 보여주는 중.

​

○ 결론

컵스의 화력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요번 경기 역시 린 상대로 적절한 양상을 보여줄수 있을듯. 반면 전날 화이트삭스는 핸드릭스 상대로 인상적인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고 핸드릭스 다음의 스트로만은 공략이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다. 무엇보다 불펜의 차이가 많다. 전력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

○ 시카고컵스 승

○ 시카고컵스 핸디 승

○ 8.5 오버

○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은 우드가 선발이다. 평균 3.2이닝 4점대 방어율이다. 불안한 선발이다. 샌프란은 슬레이터, 플로레스, 피더슨, 베일리가 중심 타선에 있지만, 리듬이 적절한 편은 아니라고 본다. 타선의 사이클이 크게 떨어져 있고 근간 3경기에서 3득점에 그쳤다. 평균 1득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오클랜드의 피처진 상대로 간신히 2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와서도 득점력이 살아나지 못한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부분이다. 

​

○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호건이 선발이다 평균 4.2이닝 6점대 방어율이다. 역시 불안하다. 오클랜드 역시 매한가지다. 블레데이, 브라운, 토마스가 중심이지만, 좋지 않고 하위 타선도 빈약하다. 전날 경기에서 콥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로저스 상대로 1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오클랜드의 타선은 원정의 부진이 시작부터 터진 광경이였다.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이 팀의 타선에게 기대치란 없을 것이다. 

​

○ 결론

홈으로 돌아와서도 샌프란시스코의 화력은 살아나지 않았다. 그러하나 연패를 탈출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 이 팀의 타선은 좌완 상대로 나름 경쟁력이 있는 반면 금년 오클랜드는 좌완 상대로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약한 팀이다. 상성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위에 점쳐진다.

​

○ 샌프란시스코 승

○ 오클랜드 플핸 승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