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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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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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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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컵스

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긴 시카고 컵스는 저스틴 스틸(9승 3패 2.96)이 시즌 10승 도전한다. 17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10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틸은 홈 경기에서 많이 무너졌다는 점이 커다란 변수가 될수 있는 마당이였다. 6월 25일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는등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계속 QS 이상으로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매츠 공략에 실패하며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컵스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의 호조를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불안한 요소이다. 무엇보다 좌완 상대 강함을 살리지 못한 후유증이 심각할듯. 5.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닝 이터인 아사드의 존재에 감사해야 한다.


○ 세인트루이스

타선 폭발로 6연승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7승 5패 4.29)가 시즌 8승에 도전중이다. 17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플래허티는 근래 4경기 연속 승리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컵스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는게 변수인데 낮 경기에서 5승 1패 5.62로 승운이 따른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스트로만과 러커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홈의 호조를 원정까지 이어갔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특히 경기의 리듬이 끊길수 있는 마당에서 집중력이 계속 살아났다는 점이 포인트.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도 다소씩 살아나고 있다.


○ 결론

스트로만이 무너졌다. 홈에서 극강의 스트로만이 무너졌다는건 스틸 역시 불안하다는 이야기고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좌완에게 은근한 강함도 가지고 있다. 물론 플래허티의 투구는 기복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낮 경기의 승운이 따르는 편이고 세인트루이스 타선의 강세도 좋다. 강세에서 앞선 세인트루이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세인트루이스 승

○ 세인트루이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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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디트로이트는 리스 올슨(1승 3패 3.96)이 시즌 2승에 도전중이다. 17일 시애틀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올슨은 홈과 원정의 차이가 근간 극명하게 나오고 있는 중이다. 근간 두 번의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 투구를 해냈기 때문에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꽤 충분한 편. 전날 경기에서 그레인키와 칵스 상대로 3점을 득점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후반기 들어서 전체적인 타격이 좋다고 하기 어려운 편이다. 일단 홈 경기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할듯.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의외로 리드는 잘 지켜주는 편이다.



○ 샌디에이고


타선의 부진이 연승 종료로 이어진 샌디에이고는 세스 루고(3승 4패 3.78)가 시즌 4승 도전한다. 17일 필라델피아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루고는 2경기 연속 호투 후 부진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부분이다. 그래도 금년 인터리그 원정 경기에서 나름 강점을 보여준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배싯 공략에 실패하며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합리적인 리듬이 완벽하게 끊겨버렸다는 점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부분이다. 병살타 3개가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건 타격이 굉장히나도 컸다. 3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말 승리조 2명을 제외하면 믿을수 없어 보인다.



○ 결론


양 팀 모조리 주중 시리즈 후반의 타격은 모조리 좋지 않은 편이었다. 홈 경기의 올슨과 근간의 루고를 감안한다면 올슨이 살짝 더 앞서있긴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6~7회의 불펜이 아쉬운 팀이고 바로 이 점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샌디에이고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샌디에이고 승


○ 디트로이트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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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파베이

또다시 불펜이 흔들리면서 5연패를 당한 탬파베이는 잭 애플린(10승 5패 3.59)이 시즌 11승 도전한다. 17일 캔자스시티 원정 경기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애플린은 6월 후반부부터 다소씩 투구 내용이 나빠지는 중이다. 그나마 홈 경기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피처인데 5월 10일 볼티모어 원정의 6이닝 4실점 패배를 해쳐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깁슨 상대로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탬파베이의 타선은 더이상 홈에서도 강하지 않은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현재의 타격으론 브래디쉬 상대로도 난전 가능성이 높은 편. 타이브레이커를 버텨내지 못한 불펜은 갈수록 접전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 볼티모어

뒷심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볼티모어는 카일 브래디쉬(6승 4패 3.05)가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17일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7.1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브래디쉬는 7월 들어서 19.1이닝 1실점이라는 압도적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6월 21일 탬파베이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는데 야간 경기에서 4승 3패 3.46으로 투구 내용이 나결장한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글래스나우와 스티븐슨 상대로 4점을 득점한 볼티모어의 타선은 집중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 되고 있는 중이다. 영별히 글래스나우 상대로 또다시 적절한 양상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중요할듯. 4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역시 든든한 마무리의 존재가 클 것이다.

○ 결론

더이상 탬파베이는 강팀이라 부르기 어렵게 되었다. 또 글래스나우가 무너졌고 타선이 깁슨을 공략하지 못한건 시사하는 바가 큰 편. 브래디쉬가 야간 경기 투구가 좋지 않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낮 경기에 비해서지 적절한 투구는 이어가고 있는 반면 근래의 애플린은 이전과 확연히 다른 피처다. 강세에서 앞선 볼티모어가 우위에 점쳐진다.

○ 볼티모어 승

○ 볼티모어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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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피처진의 난조로 6연패의 늪에 빠진 마이애미는 브랙스턴 개럿(5승 2패 3.90)이 시즌 6승 도전한다. 16일 볼티모어 원정 경기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개럿은 7월 3경기 모두다 QS에 실패하는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영별히 홈에서 흔들렸다는게 문제인데 5월 26일 콜로라도 원정의 5이닝 2실점보다는 그러하여도 나은 투구를 기대할 여지는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피처진 상대로 브라이언 델라크루즈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폭발력 부족이 패배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2개의 병살타와 11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홈 시리즈에서 어떻게든 고쳐야 하는 부분. 2이닝동안 2실점을 내준 불펜은 브라조반의 부진이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 콜로라도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콜로라도는 현재로선 불펜 데이의 확률이 높다. 선발 피처들에게 1일의 휴식을 더 부여했기 때문. 일단 홈에서 불펜 데이가 대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경기에서 비엘락 상대로 터진 CJ 크론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이 원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이 팀의 타선은 원정 경기력이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실점이 위안은 될수 있을 것이다.



○ 결론


근간 마이애미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원정이 아니라 홈이라면 이야기는 다를듯. 물론 콜로라도가 좌완 상대로 나름 승부가 되는 팀이라는건 부정할수 없지만 아무래도 원정이라는 변수가 확실히 있는 편이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마이애미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마이애미 승


○ 마이애미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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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양키스


선발의 난조가 4연패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클라크 슈미트(5승 6패 4.31)가 시즌 6승 도전한다. 16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슈미트는 역시 야간 경기에 강한 피처라는 걸 증명한바 있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홈 야간 경기라는 점이 슈미트에게 강함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원정의 타격 부진을 홈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무엇보다 홈런 이외의 득점력이 나와줘야 할듯. 3.2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제 보직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는것 같다.



○ 캔자스시티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는 알렉 마쉬(3패 5.40)가 데뷔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16일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마쉬는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등 갈수록 인상적인 투구를 해내고 있는 중이다. 허나 홈이 아닌 원정의 마쉬는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렌젠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살아나지 않는 타격을 원정 경기에서 기대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일 것이다. 현재의 캔자스시티 타선은 그냥 장타에 목을 맨 타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정도. 5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패하고 있을때만 잘 던지는게 명백하다.



○ 결론


양 팀 모조리 근래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클라크 슈미트는 야간 경기에 절대적 강함을 보여준 피처라는게 포인트. 물론 마쉬의 직전 등판 투구는 합리적인 편이었지만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큰 피처고 캔자스시티의 불펜은 양키스의 불펜보다 더 불안하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뉴욕양키스 승


○ 뉴욕양키스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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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불펜이 무너지면서 연패를 당한 워싱턴은 제이크 어빈(2승 5패 4.96)이 시즌 3승 도전한다. 16일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어빈은 역시 홈에서 다소 더 낫고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영별히 5월 9일 샌프란시스코 원정 경기에서 6.1이닝 4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문제는 그때의 샌프란시스코가 아니라는 점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컵스의 피처진 상대로 칸델라리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한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 경기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좌완에게 약한 징크스부터 벗어나야 할듯. 8회말에 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접전에서 도저히 신뢰가 안되는듯 하다.



○ 샌프란시스코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알렉스 우드(4승 3패 4.53)가 시즌 5승에 도전중이다. 17일 피츠버그 원정 경기에서 3.2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우드는 일단 긴 이닝을 버티는데는 문제를 보여주는 중이다. 그나마 원정에선 적절한 투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4이닝 정도는 잘 막아줄 여력은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앤드류 애보트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2안타 1득점의 빈공 패배를 당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윌머 플로레스의 홈런이 아니었다면 완봉패를 당할 뻔했다. 선발에게 막히면 한도 끝도 없이 당하는 문제를 어떻게든 고쳐야 할듯. 그나마 불펜의 3.2이닝 무실점이 위안은 될수 있을 것이다.



○ 결론


양 팀 모조리 주중 시리즈의 마무리는 대단히 좋지 않은 편이었다. 어빈과 우드의 투구를 판단한다면 선발에선 거의 막상막하에 가까운 리듬이 나올수 있을듯. 그러나 근래 워싱턴은 불펜 문제가 대단히 심각한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대부분의 득점이 경기 후반에 집중되어 있으며 바로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샌프란시스코 승


○ 샌프란시스코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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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양키스

선발의 난조가 4연패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클라크 슈미트(5승 6패 4.31)가 시즌 6승 도전한다. 16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슈미트는 역시 야간 경기에 강한 피처라는 걸 증명한바 있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홈 야간 경기라는 점이 슈미트에게 강함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원정의 타격 부진을 홈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무엇보다 홈런 이외의 득점력이 나와줘야 할듯. 3.2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제 보직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는것 같다.


○ 캔자스시티

타선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는 알렉 마쉬(3패 5.40)가 데뷔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16일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마쉬는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등 갈수록 인상적인 투구를 해내고 있는 중이다. 허나 홈이 아닌 원정의 마쉬는 기대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렌젠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살아나지 않는 타격을 원정 경기에서 기대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무리일 것이다. 현재의 캔자스시티 타선은 그냥 장타에 목을 맨 타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정도. 5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패하고 있을때만 잘 던지는게 명백하다.


○ 결론

양 팀 모조리 근래 경기력만 놓고 본다면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하지만 클라크 슈미트는 야간 경기에 절대적 강함을 보여준 피처라는게 포인트. 물론 마쉬의 직전 등판 투구는 합리적인 편이었지만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큰 피처고 캔자스시티의 불펜은 양키스의 불펜보다 더 불안하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뉴욕양키스 승

○ 뉴욕양키스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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