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여자 배구 챌린저 컵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배구 네이션스리그 분석

○ 프랑스

27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라발에서 펼쳐진다. 즉, 베트남을 상대하는 프랑스가 홈 이점을 갖고 있는 셈이다. 올해 VNL 도전팀 중 최하위를 기록한 크로아티아를 비롯해 유럽배구연맹 골든리그 결승에 오른 우크라이나와 스웨덴, AVC 챌린지컵 우승팀인 베트남, 아프리카 케냐, 남미 콜롬비아, 북중미 및 카리브해의 멕시코, 개최국 프랑스가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프랑스는 정예 멤버들을 모두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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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베트남은 프랑스와 만난다. 우크라이나-크로아티아, 콜롬비아-케냐, 멕시코-스웨덴이 8강에서 단판 승부를 펼친다. 내년 안방에서 올림픽을 맞이하는 프랑스를 맞아 베트남이 가져갈 수 있는 강점은 크지 않다. 쩐티탄투이를 비롯해 핵심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지만 프랑스에 비해 평균 신장이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 미들 블로커의 부재도 많이 드러난다. 아포짓 스파이커의 부재로 인해 공격력이 단조롭게 진행된다는 점도 베트남의 단점이라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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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프랑스가 홈 이점을 잘 살릴 수 있는 경기다. 프랑스의 3-0 셧아웃 승리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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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승

○ 프랑스 -2.5 핸디 승

○ 137.5 언더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는 유럽배구연맹 골든리그 결승에 올랐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전을 치러야 하는 가운데 정예 멤버들을 대부분 불러모았다. 당장 이 경기가 중요그러나 중국에서 열리는 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전을 위한 전초전이기도 한 만큼 동기부여와 집중력이 아주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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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VNL에 출전하는 팀 가운데 최하위에 그쳐 있다. 우크라이나와 크로아티아가 만나는 이 경기 포함, 앞서 열린 프랑스 vs 베트남과 더불어 콜롬비아-케냐, 멕시코-스웨덴이 단판 승부를 펼친다. 크로아티아는 네이션스 리그에 출전한 팀들 가운데 불가리아, 대한민국 등과 더불어 가장 전력이 약한 팀이었다. FIVB 순위도 가장 낮았다. 우크라이나에 비해 가져갈 만한 강함은 체격 조건 이외엔 없었다. 평균 연령도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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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우크라이나가 유리한 경기다.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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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승

○ 우크라이나 -1.5 핸디 승

○ 180.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