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V리그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 흥국생명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분석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홈에서 3-1(22:25, 25:21, 25:22, 25:20) 승리를 기록하면서 2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었다. 리시브 라인이 안정감을 찾으면서 51.25퍼센테이지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박정아(24득점, 38.18퍼센테이지)가 블로커 터치 아웃과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리는 득점을 연속해서 기록한 경기다. 캣벨(21득점, 35.19프로)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해결가 역할을 해냈고 끈질긴 수비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이였다. 또한, 1,2차전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배유나(16득점, 48퍼센테이지)의 부활도 나왔으며 원포인트 서버로 투입 된 이예은이 강한 서브를 구사하면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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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흥국생명은 김연경(22득점, 50프로)이 분전했지만 옐레나(21득점, 28.33퍼센테이지)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옐레나가 막히자 공격이 단조로워졌던 경기다. 2,3,4세트 모두 역전패를 당하는 과정에서 범실(23-14)이 많았졌으며 상대의 중앙 속공에 이주아, 김채연(김나희)으로 구성 된 미들블로커 라인이 블로킹 타이밍을 잡지 못했던 상황이였다. 또한,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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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0(25:18, 25:15, 25:21) 승리를 기록하면서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열레나(21득점, 59.38퍼센트)가 단 하나의 범실도 기록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력을 선보였고 김연경(18득점, 58.06프로)도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경기다. 김미연(9득점, 26.32프로)은 1세트가 시작되자마자 서브 득점 2개 포함 7연속 서브를 퍼부으며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제대로 해냈던 상황이였다. 또한, 이원정 세터가 양 날개 공격을 잘 살린 것은 물론 중앙 백어택, 시간차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팀을 이끌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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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도로공사는 문정원은 58.33퍼센트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지만 정규시즌 리시브 효율 순위에서 1위(59.85퍼센테이지)를 기록한 임명옥 리베로가 22.22퍼센테이지의 리시브 효율에 그쳤던 탓에 눈에 보이는 공격의 시도가 늘어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다. 박정아(10득점, 55.56퍼센트)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캣벨(9득점, 31.82퍼센테이지)은 상대 블로킹에 자주 걸렸던 상황이였다. 또한, 블로킹(4-8), 서브에이스(2-5), 범실(17-16)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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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는 흥국생명이 홈에서 3-1(27:25, 25:12, 23:25, 25:18) 승리를 기록하면서 시리즈 기선일망타진에 성공했다. 유효블로킹 싸움에서 42-19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블로킹과 수비이후 이단 연결의 정확도가 올라갔고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렸던 김연경(26득점, 45.10)이 맹활약을 펼진 경기다. 엘레나(32득점, 45.90프로)도 다양한 개인 스킬로 득점 리더가 되었으며 김미연(14득점, 36.11퍼센트)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이였다. 또한, 이원정 세터가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김해란 리베로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3번의 디그를 시도했고, 32개 디그를 성공시키며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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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도로공사는 캣벨(20득점, 30.51프로), 박정아(10득점, 23.81퍼센테이지)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팀 공격성공률이 26.63퍼센테이지로서 42.17퍼센트를 기록한 흥국생명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경기다. 배유나(4득점, 18.18퍼센테이지)의 중앙 공격이 연속 차단되면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없었으며 정대영(6득점, 26.67)의 몸도 무거웠던 상황이였다. 또한, 믿었던 문정원의 리시브가 흔들렸던 탓에 리시브효율성 싸움에서 38.20프로로 흥국생명이 기록한 38.96퍼센테이지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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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여전히 흥국생명이 1,2차전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우승 확률 100퍼센테이지를 갖고 있다. 3차전, 2,3,4세트 역전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늘어났던 흥국생명의 범실이 4차전에서 많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되며 김연경이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좌우날개의 화력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우위를 기록할 것이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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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3/7) 홈에서 3-1(21:25, 25:21, 25:12, 25:21) 승리를 기록했었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2/23) 홈에서 3-0(25:19, 25:17, 28:26) 승리를 기록했었다.

4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 원정 경기에서 3-0(25:23, 26:24, 25:19) 승리를 기록했었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2/13) 홈에서 3-2(20:25, 27:29, 25:19, 26:24, 15:8) 승리를 기록했었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22) 원정 경기에서 3-1(27:25, 25:19,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3) 홈에서 3-2(25:12, 25:18, 23:25, 16:25, 15:9) 승리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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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으로 복귀한 3차전에서 도로공사는 챔피언결정전 1,2차전 보다는 리시브 효율성이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났고 블로킹 싸움에서 11-10 우위를 기록했었다. 풀세트 접전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경기라고 의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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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