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KOVO컵 여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여자 배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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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KOVO컵 여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여자 배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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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KOVO컵 여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여자 배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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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


로로공사는 22/23시즌 우승의 주역중에서 도로공사 소속으로 6시즌을 뛰며 2번의 우승을 홤께한 박정아와 중앙 미들블로커 정대영이 팀을 떠났다. 리시브 라인을 책임졌던 임명옥 리베로와 문정원이 건재하고 중앙에 배유나가 있지만 팀의 주전공격력수가 되었던 박정아의 빈 자리이 많이 느껴지는 전력 구성. 게다가, 미들블로커 최가은 영입을 통해 FA로 이적한 정대영 빈 자리을 최소화했고 가장 높은 순위로 1라운드 신인 지명에 나설 수 있게 되었지만 아시아쿼터로 뽑힌 선수를 포함한 외국인 선수들은 국제이적동의서(ICT) 발급 문제로 금번 컵대회에는 출전하지 않게 되면서 하이볼을 처리할 선수가 마땅치 않은 전력 구성이다.



○ 페퍼저축


페퍼저축은행은 김형실 감독이 물러나고 조 트린지 감독이 새롭게 부임 했고 비시즌 동안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와 채선아를 FA를 통해서 영입했고 내부 FA 오지영 리베로와 지난시즌 토종 에이스의 역할을 해낸 이한비를 모두다 잡았다. 비시즌 수술을 받은 리베로 오지영 리베로 대신 김해빈과 문슬기 리베로가 많은 시간을 책임져야 하고 트레이드로 소속을 옮긴 미들블로커 최가은의 공백가 아쉽지만 박정아와 채선아의 영입은 천군만마가 되는 광경이였다. 게다가, 경험치를 먹으면서 성장하고 있는 박은서, 박경현의 발전 된 경기력도 기대가 된다.



○ 결론


구미 박정희 체육관 중립구장 경기. 우승 반지만 5개를 소지한 국대급 공격력수 박정아를 동료가 아닌 적으로 만나야 하는 도로공사의 난전이 생각된다. 페퍼저축은행의 3-1(1순위), 3-0(2순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페퍼저축 승


○ 페퍼저축 +1.5 핸디 승


○ 17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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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아웃사이드히터 고예림, 김주향, 서가은, 정시영, 정지윤, 고민지 아포짓에 황연주, 미들블로커 양효진, 이다현, 나현수, 세터 김다인, 김사랑, 이나연, 리베로 김연견, 이영주, 한미르로 로스터를 꾸렸다. 황민경이 기업은행으로 이적했지만 고예림, 정지윤 등 기존 핵심자원들은 그러하여도 있고 양효진, 이다현 미들블로커가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게다가 리베로 김연견도 건극강의 상태! 조직력으로 꼽는다면 국내탑인 현대건설인만큼 금번 코보컵 기대가 많다.



○ 인삼공사


인삼공사는 아웃사이드히터 이소영, 박혜민, 이선우, 고의정, 아포짓 이예솔, 미들블로커 정호영, 박은진, 이지수, 한송이, 세터 염혜선, 박은지, 김채나, 리베로 노란, 서유경, 최효서로 로스터를 꾸렸다. 공격력에서는 이소영을 제외하면 딱히 눈에띄는 자원이 없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그러하여도 미들블로커 정호영의 존재감이 상당히 좋고 염혜선 세터와의 호흡도 지난시즌 나쁘지 않았던만큼 기대가 많다. 게다가 노란 리베로가 현재 몸상태에 이상이 없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인 부분!!



○ 결론


지난 정규시즌 6차례 경합에서 3승 3패를 기록했던 두팀! 조직력 강점이 있는 현대건설이였지만 당시 야스민, 김연견의 부상이탈등 팀 마당이 좋지 않았던게 3패의 제일 큰 이유였다. 그리고 오늘 코보컵에서 두팀이 만나게 되는데 승리는 현대건설이 기록할 전망! 인삼공사의 미들블로커 정호영이 지난시즌 맹활약을 펼쳐준만큼 금번 코보컵에서의 기대가 크긴 하다. 다만 현대건설에는 양효진, 이다현이 있고 공격력진에서도 금번대회 상대 용병선수가 없었다보니 아쉬운 사이드어택 높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도 드러나지 않을 확률이 높다. 게다가 김연견 리베로도 현재 건극강의 마당인만큼 수비적인 부분에서도 현건이 밀릴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지난시즌 야스민의 부상으로 긴시간 국내진들끼리 많은 호흡을 맞춘 현대건설의 조직력, 경기력이 오늘 빛을 발할 것으로 생각된다.



○ 현대건설 승


○ 현대건설 -1.5 핸디 승


○ 180.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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