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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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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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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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동주(2승 4패 3.31)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5일 삼성 원정에서 4.1이닝 2실점 투구 이후 2군에 내려갔었던 김동주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즌 초반의 위력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홈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불안한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켈리 상대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연승 기간중 보여준 집중력을 완전히 상실해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상위 타선의 부진이 매우 심각하게 느껴지는 부분. 3.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 역시 안정감이 부족하긴 매한가지다.



◈LG


이지강(3패 4.55)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5일 KT와 홈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지강은 여전히 선발보다는 구원으로 나왔을때의 투구가 더 좋은 편입니다. 일단 홈 경기에서 은근히 약한 타입인지라 큰 기대는 어려울듯.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확실하게 살아난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에이스인 알칸타라 상대로 2홈런 5타점을 뽑아낸게 팀의 사기를 크게 올려줄수 있는 포인트. 2군급 투수들의 2이닝 무실점도 기분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코멘트


두산의 기세가 꺾이고 있습니다. 반면 LG는 타자들이 확실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중. 김동주와 이지강의 선발 매치업을 본다면 이번 경기는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데 현 시점에서 타격전으로 간다면 유리한건 역시 LG입니다. 힘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2.5 LG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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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박종훈(1승 6패 6.31)을 내세워 반격에 나섭니다. 5일 KIA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박종훈은 금년 제구난이 상당히 심각한 편입니다. 특히 한화 상대로 더이상 강하지 않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기 어려울듯. 전날 경기에서 페냐와 주현상 상대로 최주환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SSG의 타선은 페냐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린게 결국 석패로 이어져버렸다. 특히 최정이 침묵하면 경기가 풀리지 않는게 가장 큰 약점일듯. 볼넷과 안타로 결승점을 허용한 서진용은 이제 서서히 패턴 파악이 되어버린듯 하다.



◈한화


장민재(2승 5패 4.53)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6월 11일 LG와 홈 경기에서 1이닝 4실점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뒤 2군으로 내려갔던 장민재는 2군에서 정비 기간을 가지고 돌아온 상황. 금년 SSG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엘리아스와 서진용 상대로 4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목요일 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는게 고무적입니다. 노시환과 채은성의 중심 타선은 승리의 더블 히어로라고 할수 있을듯.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인 박상원이 확실히 제 몫은 해내고 있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SSG의 타선은 페냐를 공략하지 못했습니다. 페냐 뒤의 장민재, 그리고 SSG 타선과의 맞물림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반등이 쉽지 않을듯. 반면 박종훈은 여전히 제구에 문제를 겪고 있고 더이상 한화의 타자들은 장민재를 겁내지 않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화 승


[[핸디]] : -2.5 한화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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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정구범(9.00)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6월 13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2.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정구범은 제구도 제구지만 전체적으로 구위가 상당히 가벼운 문제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투구 스타일상 KT의 타선을 막는건 상당히 힘들듯. 전날 경기에서 1회말 엄상백 상대로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NC의 타선은 잠수함 상대 우위를 이어가지 못했다는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입니다. 홈에서 페이스가 떨어진건 절대로 좋은 현상이 아닐듯. 3이닝동안 8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김시훈이 무너진게 타격이 클 것입니다.



◈KT


배제성(3승 6패 4.32)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23일 삼성 원정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배제성은 7월 들어서 전혀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1일 NC 상대로 홈에서 3.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는데 그나마 홈보다 원정에서 강한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NC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10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특유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NC의 승리조 공략은 큰 의미를 지닐듯. 3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불펜은 이길때의 투구는 상당히 좋아 보인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양 팀의 타격은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NC의 타선이 가라앉은건 이번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분. 아직까지 정구범은 그의 피칭 퍼포먼스 레벨로 KT의 우타자들을 막아낼수 없고 배제성은 원정에 장점이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2.5 KT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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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5승 4패 4.08)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1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던 윤영철은 구원 외도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느냐가 관건입니다. 금년 롯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을 공략하면서 6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이어갔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롯데의 불펜 상대로 찬스를 계속 날려버린건 반성해야 할 부분.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역시 정해영을 신뢰하기 힘들어 보인다.



◈롯데


이인복(1승 1패 5.60)을 내세워 반격에 나섭니다. 23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인복은 선발로서의 한계점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는 투수다. 특히 KIA의 타선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 역시 5이닝을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을 끈질기게 공략하면서 5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찬스를 잘 잡아낸 집중력이 돋보인 바 있습니다. 혼자서 4타점을 득점한 니코 구드럼은 좋을때의 마차도를 생각나게 할 정도. 3.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버텨낸 불펜은 일단 올스타 브레이크가 분명 도움이 된 것 같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롯데는 구드럼의 대활약이 아니었다면 정말 허망하게 패배했을 것입니다. 문제는 좌완에게 약한 징크스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고 윤영철 타입의 투수에게는 고전한다는 점일듯. 게다가 이인복은 여전히 투구 내용이 좋다고 말하기 어렵고 홈 경기의 KIA 타선은 언제든 폭발할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2.5 롯데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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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최원태(6승 4패 3.25)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23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최원태는 사직의 부진을 전혀 이겨내지 못한바 있습니다. 금년 삼성 상대로 원정에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7월에 흔들린다는 점이 불안함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송성문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기대 이상으로 이정후의 빈 자리를 메꾸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집중력이 꽤 돋보이는 편. 그러나 또 후라도의 승리를 날려버리면서 4.2이닝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최대의 약점임에 분명해 보인다.



◈삼성


데이빗 뷰캐넌(7승 6패 2.99)이 시즌 8승에 도전합니다. 23일 KT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뷰캐넌은 여전히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강한 특징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키움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큰 편. 전날 경기에서 후라도에게 막혀 있다가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5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8회 이후 4점을 득점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즉, 선발에서 비슷하게 가면 승산이 높다는 이야기. 그러나 오승환이 또 실점을 허용하면서 승리가 무승부로 변한건 꽤 심각한 문제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최근 삼성의 타격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주는 부분이었다. 선발에서 비슷하면 유리한건 뒷심이 강한 삼성일듯. 게다가 뷰캐넌은 야간 경기에 절대적 강점을 가지고 있고 삼성의 타선은 주말에 강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최근 흔들리는 최원태가 버티긴 쉽지 않을 것입니다. 뒷심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2.5 키움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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