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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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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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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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우천 취소가 다소은 아쉬운 LG는 이정용(3승 1패 5.90)이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9일 롯데 원정 경기에서 3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정용은 3이닝 선발 피처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홈에서의 투구가 다소 더 낫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듯. 금요일 경기에서 김광현 상대로 집중력을 자랑하며 4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일단 홈 경기 타격 자체는 적절하다고 예상한다. 그러나 SSG의 불펜 공략 실패가 여러모로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는 포인트.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시작부터 함덕주가 실점을 내준게 문제가 될수 있다.


○ SSG

우천 취소가 다소은 반가운 SSG는 로니스 엘리아스(4승 3패 4.21)가 그대로 선발로 나선다. 8일 한화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엘리아스는 근간 4경기 연속 6이닝 이하 3실점 이상의 외인답지 않은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LG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요번 경기 역시 기대치는 딱 그 정도일 것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LG의 피처진 상대로 최주환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잠실에서 항상 기대 이상의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각별히 돌아온 최정의 위력이 전날 경기의 성패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양상을 보여줘야 한다.


○ 결론

SSG는 엘리아스를 그냥 밀고 가는데 반해 LG는 플럿코 대신 이정용을 선발로 내세웠다. 즉 LG 입장에선 불펜데이가 되는 셈. 다만 엘리아스의 투구를 예상한다면 실질적인 불펜전 가능성이 높은데 불펜 대결로 가면 아무래도 유리한건 SSG보다는 LG쪽이다. 피처력에서 앞선 LG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LG 승

○ LG -1.5 핸디 승

○ SSG +2.5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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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선발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롯데는 이인복(1승 1패 5.27)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13일 NC 원정 경기에서 2.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인복은 1군 합류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전혀 보여주지 못하느 중이다. 영별히 선발로서의 투구가 좋지 않은데 그나마 이전보다 내야진이 안정적이라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피처진 상대로 유강남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무수한 찬스를 스스로 날려버리면서 패배를 자초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영별히 8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한동희의 우익수 플라이는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많이 남기는 부분.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김진욱에게서 희망을 다시 빼야 할 것 같다.


○ 키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키움은 최원태(6승 4패 3.05)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중이다. 8일 두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최원태는 전과 같이 팀을 가리는 문제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4월 28일 롯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에서 강했다는건 나름대로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과 김진욱의 제구난을 이용해 5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상대 선발의 제구난을 공략한게 승인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다. 일단 에릭 도슨의 데뷔전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은 스스로 무너져버렸다. 이인복의 투구를 염두한다면 금번 경기도 5이닝을 버티기 쉽지 않을듯. 물론 최원태가 팀을 타는 타입이긴 그러하나 4월의 롯데와 지금의 롯데는 완전히 다른 팀이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 키움 승

○ 키움 -2.5 핸디 승

○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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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삼성은 데이빗 뷰캐넌(7승 6패 2.88) 카드로 연승에 도전중이다. 13일 KIA 원정 경기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 뷰캐넌은 올스타전에서도 위력을 뽐낸바 있다. 다만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투구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인데 KT 상대로 홈에서 4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이 다소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엄상백에게 막혀 있다가 KT의 불펜을 공략하며 강민호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역시 주말의 삼성은 뭔가 다른 DNA가 있는 느낌. 2.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일단 오승환을 대체할 마무리부터 찾아봐야 한다.


○ KT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면서 연승이 끊겨버린 KT는 배제성(3승 6패 4.17)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9일 KIA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배제성은 다시금 좋지 않을때의 배제성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5월 26일 삼성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1실점 호투를 해내긴 했는데 원정 경기에서 강한 특징이 이어지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원태인 상대로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KT의 타선은 1차전에서 보여준 공격을 재현하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1차전과 같은 장거리포가 나와주느냐가 너무 중요할듯. 가장 중요한 승리조인 박영현이 무너져버린건 후폭풍이 남을 것이다.


○ 결론

역시 주말의 삼성은 강했다. 현재의 삼성 타격이라면 일요일 버프를 너끈히 받을수 있을듯. 또한 뷰캐넌은 일요일 경기에 대단히 강한 피처이기도 하고 한번 리듬이 깨진 KT 타선이 살아나는건 쉽지 않을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삼성 승

○ 삼성 -2.5 핸디 승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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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우천 취소가 나름 반가운 KIA는 토마스 파노니(4.50)가 그대로 선발로 나선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아쉬운 양상을 보여준 파노니는 작년과 매한가지로 시작이 좋지 않은 편이다. 작년 두산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시동이 늦게 걸리는 타입임을 예상한다면 금번 경기도 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소크라테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KIA의 타선은 전반기 막바지부터 시작된 집중력 난조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중이다. 3회말과 6회말의 찬스를 날려버린건 전날 경기 최대의 터닝 포인트라고 할수 있을듯. 무너진 최지민, 그리고 이런 경기에 등판하는 임기영을 예상한다면 KIA의 가을 야구는 불펜에서부터 무너질것 같다.


○ 두산

우천 취소가 살짝 아쉬운 두산은 곽빈(8승 2패 2.08) 카드로 11연승에 도전중이다. 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곽빈은 지나친 볼 남발만 아니면 정말 합리적인 피처임을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금년 KIA 상대로 홈과 원정 경기에서 안정된 투구를 해낸다는 것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 금요일 경기에서 KIA의 피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정말 필요할때 필요한 득점이 나와준게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결정적 3타점 3루타를 때려낸 박준영은 두산 이적후 포텐셜이 폭발하는 중.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정철원을 쓰지 않았다는게 다행스럽다.


○ 결론

과연 우천 취소는 누구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인가. 일단 양 팀 모조리 선발은 그대로 밀어 붙이고 있고 이는 두 피처 모조리 신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근간 KIA의 타선은 전과 같이 좋지 못한 편인데 반해 두산의 타격은 안정감이 있고 무엇보다 뒷심에서 차이가 있다. 비가 그들의 강세를 꺾진 못할 것이다. 강세에서 앞선 두산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 두산 승

○ 두산 +2.5 핸디 승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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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마무리가 승리를 날려버린 한화는 장민재(2승 5패 4.53)가 1군 컴백전에 나선다. 6월 11일 LG와 홈 경기에서 1이닝 4실점 투구 후 부진과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었던 장민재는 이번 시즌 투구의 안정감이 더워질수록 크게 떨어진 편이었다. 금년 NC 상대로 첫 등판인데 그나마 전날 경기 선발이 페냐였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아무리 패배하긴 했지만 NC의 피처진 상대로 정은원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홈 경기의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주전공격력수인 노시환이 결정적일때 2개의 병살타를 친건 나비 효과가 터진 느낌. 3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전반기와 좀 크게 다른것 같다.


○ NC

9회초 2사에서 기적을 만들어 낸 NC는 신민혁(3승 4패 3.86)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중이다. 13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선발로서는 4이닝을 막아내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4월 28일 한화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NC가 원하는 레벨도 비슷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피처진 상대로 제이슨 마틴의 홈런 2발 포함 7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그야말로 마틴이 혼자 하드 캐리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9회초 2사에서 터진 역전 3점 홈런 포함 4타점을 쓸어담은 제이슨 마틴은 4번타자 외인 타자가 무엇인지 증명하는 중. 하지만 동점과 역전까지 허용했던 불펜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한화는 다 잡은 고기를 놓친 반면 NC는 기어코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는게 중요한 부분. 더군다나 금년의 장민재는 상대 타선을 농락하는 양상이 크게 줄어들었고 NC는 느린 공 피처에게 약한 편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신민혁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한화 타선이 다시 올라오긴 쉽지 않을 것이다. 강세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NC 승

○ NC -1.5 핸디 승

○ 한화 +2.5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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