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KBL 남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 모비스 고양 캐롯 분석자료 KBL 중계 KBL 분석 국농 중계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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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KBL 남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 모비스 고양 캐롯 분석자료 KBL 중계 KBL 분석 국농 중계 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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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6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3/27) 원정에서 88-83 승리를 기록했었다. 이우석, 장재석, 함지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마스크 투혼을 펼친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4득점, 3점슛 2개)와 서명진(21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경기다. 게이지 프림(18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저스틴 녹스(10득점)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최진수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이였다.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디드릭 로슨(20득점, 11리바운드), 이정현(24득점)이 부상이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다. 전성현이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으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로 전환이 늦었으며 이종현이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면서 토종 3,4번 포지션에 대한 고민은 더욱 크게 나타났던 상황이였다.

5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2/4) 원정에서 84-82 승리를 기록했었다. 종료 0.5초전 결승 점퍼슛을 성공시킨 디드릭 로슨(30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했으며 40분 풀 타임을 소화한 이정현(15득점, 6어시스트)이 극강의 야투 효율(4/6)을 선보였고 전성현(20득점)의 3점슛(4개)도 재가동 되었던 경기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게이지 프림(21득점, 7리바운드), 이우석(15득점)이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5-7)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경기다.

4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5) 홈에서 80-77 승리를 기록했었다. 승부처에 연속 6득점을 기록한 전성현(22득점, 3점슛 4개)이 해결사가 되었고 이종현(11득점, 2어시스트, 6리바운드, 2블록슛)이 골밑 싸움에서 큰 힘이 되어준 경기다.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디득릭 로슨(15득점, 9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원주DB의 일시대체 선수로 뛰었던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8분 12초 출전 - 3득점)이 앞선 경기 보다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이였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장재석(15득점), 김영현(15득점),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0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게이지 프림(13득점, 7리바운드)이 공격자 파울 2개를 범하면서 파울 트러블(4개)에 걸렸던 탓에 23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다.

3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2/10) 원정에서 77-71 승리를 기록했었다. 4쿼터(22-19)에만 14득점을 몰아 친 전성현(20득점, 3점슛 5개)이 승부처를 지배하는 '타짜'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다. 데이비드 사이먼(20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했으며 이정현(10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은 팀의 공수 밸런스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던 상황이였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김영현(16득점), 게이지 프림(18득점, 14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심스가 아직은 팀 수비에 문제점을 보이며 녹아들지 못한 모습 이였고 승부처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다.

2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2/2) 원정에서 75-74 승리를 기록했었다. 결승 득점 포함 4쿼터에 9득점을 몰아친 이정현(19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다.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만족할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줬으며 3점슛 3개를 기록한 전성현(12득점)의 3점슛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기폭제가 되어준 상황이였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11득점), 함지훈(10득점), 게이지 프림(19득점, 1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저스틴 녹스의 부상으로 인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심스가 아직은 팀 수비에 문제점을 보이며 녹아들지 못한 모습 이였고 승부처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고양 캐롯 점퍼스가 (11/6) 홈에서 112-88 승리를 기록했었다. 17개 3점슛을 56.7%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런을 만들어 낼때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만족할수 있는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다. 반면, 울산 모비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필리핀 특급'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발목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으며 게이지 프림(24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에너지 레벨과 공수 전환 속도에서 모두 밀렸던 경기다.

정규시즌 4위를 기록한 울산 모비스와 5위를 차지한 고양 캐롯 점퍼스가 펼치는 6강 PO 1차전 생각한다. 넓어진 스페이싱을 활용하면서 시즌 막바지 가파른 상승세가 울산모비스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다만, 6차전 승리로 상대전 9연패 사슬을 끊었지만 고양 캐롯 점퍼스를 만나면 고전해 왔던 울산 모비스가 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는 기억해야 한다.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생각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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