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K-2 리그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국내 축구 중계 케이리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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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이랜드


이랜드는 리그에서 7승 4무 10패로 11위다. 홈에서 3승 7패를 기록했는데, 14득점 15실점으로 원정에서보다 수비가 불안한 모습이었다. 근래 청주(1-2), 김포(0-1)에 연패를 당한 것을 비롯해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으로 리듬이 썩 좋지 않았다. 영별히 근래 3차례 홈 경기에선 부산(1-2), 안양(1-2), 김포에 3연패를 당하며 순위가 곤두박질쳤다. 헤난과 곽성욱 외에 별 다른 부상자가 없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 아산


아산은 7승 5무 10패로 리그 10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에서는 2승 2무 7패로 유독 부진했는데, 11득점 16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썩 좋지 않았다. 지난 라운드 부천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챙기며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서 벗어났는데, 올 시즌 연승이 단 1차례에 불과했었다는 점은 불안 요소다. 올 시즌 수도권 팀들과의 원정에서 2무 3패로 승리가 없다는 점도 걱정거리다. 이은범이 경고누적 징계로 결장하는 점 역시 재앙이다.



○ 결론


근래 10차례 리그 경쟁에서는 아산이 6승 3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올 시즌 첫 리그 경기 역시 홈에서 2-0 완승을 챙긴 아산이다. 아산은 역대 6차례 이랜드 원정에서도 4승 1무 1패로 기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랜드도 지난 시즌 2차례 홈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1승 1무를 거뒀다. 두 팀의 근래 리듬이 그닥 좋지 않았던 점을 감안하면 예측이 쉽지 않은 경기. 그래도 이랜드가 지금처럼 무승 행진을 길게 이어간 적은 없다. 요번 홈 경기를 기점으로 부진에서 탈출할 가능성이 있다. 다득점 모습 속 이랜드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서울이랜드 승


○ -1 핸디 무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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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안양은 리그에서 10승 5무 6패로 5위다. 홈에서 4승 3무 3패를 기록했는데, 15득점 14실점으로 원정 경기에서보다 공격이 조금 무딘 모습이었다. 근래 리그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했는데, 유일한 승리도 하위권 아산(3-2)에게 거뒀다는 점은 분명한 걱정거리다. 이 기간 천안(1-1)이나 청주(1-2) 등 신생팀들에게도 난전하며 상위권 경합에서 한 발 물러났다. 김현진이 경고누적 징계에서 돌아오긴 그러하나, 백동규가 퇴장 징계로 다시 자리를 비운다는 점 역시 불안 요소다.



○ 김천


김천은 13승 3무 5패로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 원정 경기에서 7승 1무 3패로 꽤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19득점 11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홈보다 더 나았다. 근래 리그 7경기에서 6승(1패)이나 챙길 정도로 리듬이 좋았다. 이 기간 동안 모든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조영욱의 골 감각이 매우나나 매섭다.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리면 K리그2 역사상 최다 연속 득점 신기록을 쓰게 된다. 김동현 외에 별 다른 부상자가 없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 결론


근래 10차례 리그 경쟁에서는 양 팀이 3승 4무 3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김천의 연고 이전 이후에는 안양이 1승 4무로 근소하게 앞서긴 했지만, 매 경기가 접전이었을 정도로 서로에게 난적이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양 팀의 강세에 조금 차이가 있다. 김천이 정정용 감독 부임 이후 정확한 팀 컬러를 찾으면서 리그 최강의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그러하나 안양 역시 상위권 경합에서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던 만큼 쉽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무승부


○ 안양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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