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FIFA 여자 월드컵 분석자료 여자 축구 중계 여자 월드컵 분석 여축 축구 중계 월드컵 축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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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FIFA 여자 월드컵 분석자료 여자 축구 중계 여자 월드컵 분석 여축 축구 중계 월드컵 축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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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북중미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2015년에 이어 이번이 2번째 본선 진출인데, 그만큼 큰 경기에 대한 경험치가 부족하다는 게 단점이다. 다프네 멜리사 헤레라 몽쥬, 라켈 로드리게스 세데뇨 등 월드컵 본선 경험이 있는 일부 선수들의 리딩 실력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앞선 2경기에서는 스페인, 일본 등 세계 정상급 팀들과 맞붙어 나란히 0-3으로 패배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지만, 본선 사상 첫 승을 노리고 있다.



○ 잠비아


잠비아는 근간 몇 년 사이에 뛰어난 발전을 거듭하며 월드컵 첫 본선 진출에까지 성공했다. 월드클래스로 평가받는 공격수 바브라 반다를 필두로 한 공격은 이번 대회에서도 너끈히 경쟁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도쿄 올림픽 3경기에서 15실점을 허용했던 수비진의 불안감은 이번에도 많이 달라진 것이 없다. 한국과의 친선 경기에서도 2경기에서 10골을 내줄 정도로 수비 조직력은 보잘 것 없다. 본선에서도 큰 반전 없이 2경기 연속으로 0-5로 대패했다.



○ 결론


두 팀의 A매치 경쟁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2경기 성적만 비교하자면 코스타리카가 다소 더 우위에 있어 보이지만, 전혀 다른 모습의 경기가 전개될 수 있다. 일단 세계정상급 팀들의 경기에서 별 힘을 쓰지 못했던 잠비아의 공격 축구가 이번 경기에서 터질 여지가 충분하다. 두 팀 모조리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16강 진출이 좌절된 마당에서 부담없이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도 높다. 그렇다면 명백한 골게터가 있는 잠비아가 유리할 수 있다. 다득점 모습 속 잠비아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 잠비아 승


○ -1 핸디 무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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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일본은 아시아 축구 역사상 유일한 월드컵 우승팀이다. 2011년 우승, 2015년 준우승으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팀이었지만, 지난 2019년 대회에서는 16강에서 탈락했다. 아시안컵에서는 3위에 그쳤으나 전과 같이 아시아 최강임은 분명하다. 요번 대회 2경기에서는 잠비아를 5-0, 코스타리카를 2-0으로 꺾으면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1점 뒤진 탓에 요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조 1위가 가능한 상황이 됐다.



○ 스페인


스페인은 어느덧 월드컵 우승후보로 손꼽힐 정도로 전력이 올라왔다. 한때 FIFA 올해의 여자축구 감독 후보에 올랐던 호르헤 빌다 감독의 지략도 큰 영향을 미친다. 헤니 에르모소, 알렉시아 푸테야스, 이레네 파레데스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즐비하다. 선수들의 기술만 놓고 보면 본선 진출국 중 최상위 수준이다. 이를 입증하듯 코스타리카를 3-0, 잠비아를 5-0으로 대파하며 16강에 진출했고, 요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가 확정된다.



○ 결론


역대 4차례 A매치 경합에서는 스페인이 3승 1무로 우위를 보였다. 월드컵 우승 이력까지 있는 일본 입장에서는 유독 스페인만 만나면 작아졌다. 지난해 11월 친선 경기에서도 스페인이 1-0 승리를 챙기면서 기분 합리적인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두 팀 모두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만큼 많이 무리를 할 가능성은 적지만, 입장 차이는 분명하다. 골득실에서 1골이 모자란 일본이 다소 더 급한 상황인데, 스페인은 이런 점을 적절히 이용할 폼이 된다. 일본이 조 1위를 포기하고, 로테이션을 가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었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무승부


○ 일본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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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이번 월드컵 본선이 첫 국제대회 출전이다. 데니스 오설리번, 케이티 매케이브 2명의 미드필더가 팀의 핵심이다. 여자축구에서 변방에 가까운 팀답게 대부분 경기에서 5백을 내세운 선수비 위주의 전술을 내세울 가능성이 99퍼센테이지다. 공격 자체가 워낙 떨어지는 탓에 아일랜드의 경기에서 다득점이 나올 여지는 적다. 사실상 세트피스가 유일한 공격 루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주(0-1)와 캐나다(1-2)를 상대로 석패하며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는 월드컵 모든 대회에 출전했지만, 조별 리그를 통과한 것은 2차례다. 본선에서 26차례 경기를 가졌는데, 4승 3무 19패에 그칠 정도로 월드컵에서는 약체에 속한다. 그러하여도 조별 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한 적이 단 2차례 밖에 없다는 점은 어느 정도 경쟁력을 가진 팀임을 의미한다. 이를 입증하듯 1차전에서 캐나다와 무득점으로 비긴 뒤, 2차전에서 개최국 호주에 3-2 승리를 거두면서 16강 진출에 너무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다.



○ 결론


두 팀의 A매치 경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리듬만 놓고 보면 나이지리아가 정확히 더 나은 모습이다. 그렇지만 이전 대회들에 비해 전력이 확 올라갔다기보다는 그동안 쌓인 경험치에 의해 효율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점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번 경기의 목표는 패하지 않는 것이다. 아일랜드 역시 수비력이 나쁘지 않았던 만큼 승점 1점 정도는 벌 자격이 있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무승부


○ 아일랜드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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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캐나다는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강팀이지만, 월드컵과는 유독 인연이 없다. 4강과 8강, 16강을 1차례씩 기록했을 뿐 4차례나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데다가 임금 체불 등 여러 이슈까지 겹쳐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다. 베테랑 크리스틴 싱클레어와 제시 플레밍, 카디샤 뷰캐넌 등 포지션별 주요 선수들은 모조리 이름을 올렸지만, 경험치 만큼이나 나이가 많은 점이 흠이다. 이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위치다.



○ 호주


호주는 개최국으로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힘이 올라오고 있다. 올해 4월 3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잉글랜드를 2-0으로 격파하는가 하면, 지난해 11월 스웨덴에게도 4-0으로 이기는 등 강세가 무섭다. 공격력수 샘 커를 비롯해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무수히 배치돼 있다. 근간 4개 대회 연속으로 조별 리그를 통과했을 정도로 토너먼트 진출은 디폴트라고 봐도 무방한 전력이다. 그러나 1차전 아일랜드전 승리의 강세를 잇지 못 하고, 나이지리아에 충격패를 당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입장이 됐다.



○ 결론


역대 4차례 A매치 경쟁에서는 캐나다가 3승 1무로 패배가 없다. 지난해 9월 2차례 원정 평가전에서도 모조리 승리를 챙기면서 호주만 만나면 적절한 결과를 챙겼던 캐나다다. 이번 경기가 호주의 홈에서 열린다는 점과 그 동안 월드컵에서 유독 부진했던 캐나다의 징크스가 불안 요소다. 호주는 개최국으로 16강 탈락의 위기에 놓여 있어 다급함이 경기에 드러날 수 있다. 그래도 앞선 2경기에서 경기력이 많이 나쁘지 않았다는 게 다행이다. 다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무승부


○ 캐나다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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