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Previous Next

7월 25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댓글 : 0 조회 : 188
7월 25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99432afd53e7649fde41a938f0595848_1690259569_5043.PNG
6f06a6350f989dd4c604bdc2814f0fdc_1690259603_0723.png
○ 두산

우천 취소가 다소 아쉬운 두산은 브랜든 와델(2승 1패 1.04) 카드로 11연승에 도전중이다. 12일 SSG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브랜든은 작년보다 금년에 훨씬 더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등판이 시즌 첫 홈 경기인데 작년 홈에서 더 강했던 피처라는걸 잊어선 되지 않는다. 금요일 경기에서 착실한 집중력을 자랑하며 5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3일의 휴식이 도움이 될수 있을것이다. 영별히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 여지가 많은 편. 3일의 휴식은 불펜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롯데

연장 접전 끝에 연패를 당한 롯데는 나균안(6승 3패 3.23)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12일 NC 원정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나균안은 더이상 봄에 보여준 위력적인 양상이 나오지 않고 있는 중이다. 금년 두산 상대로 개막 시리즈에서 6.2이닝 무실점, 홈에서 5이닝 4실점으로 갈수록 나빠졌는데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피처진 상대로 전준우의 동점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홈에서 어느 정도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 할 듯 하다. 문제는 홈에 비해 원정 경기력이 영 떨어진다는 것. 막바지을 버티지 못하며 6이닝 3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승리조의 부진이 대단히 아쉽다.


○ 결론

두산의 강세가 무섭다. 영별히 타선의 집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현재의 롯데 피처진으로선 막아내기가 매우 실력들듯. 물론 지난 주말 롯데의 타선도 기대 이상의 양상을 보여주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좌완에게 약한 문제를 극복하기 매우 실력들어 보인다. 전력에서 앞선 두산이 우위에 점쳐진다.


○ 두산 승

○ 두산 -1.5 핸디 승

○ 두산 -2.5 핸디 승

○ 8.5 언더

6f06a6350f989dd4c604bdc2814f0fdc_1690259603_606.png

○ 삼성


막바지 대추격이 실패로 돌아간 삼성은 알버트 수아레즈(3승 7패 4.02)가 기선 완파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9일 NC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수아레즈는 전반기 마지막 2경기에서 11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보여준바 있다. 다만 5월 30일 SSG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 경기의 투구를 판단한다면 일단 QS가 목표가 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KT의 피처진 상대로 7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그 이상의 득점을 올릴수 있었는데 올리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이다. 주말과 주중 시리즈의 타격감 차이가 있는건 삼성 최대의 취약점일듯.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오승환까지 가는 길이 참으로 멀어 보인다.



○ SSG


우천 취소가 다소 아쉬운 SSG는 오원석(5승 6패 4.89)이 시즌 6승 도전한다. 9일 한화 원정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원석은 전반기 막바지 3경기에서 13이닝 16실점이라는 최악의 양상을 보여준바 있다. 4월 11일 삼성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금번 경기 역시 이 점이 문제가 될 것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6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합리적인 리듬을 간직한채로 금번 경기에 임한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원정 경기에서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건 분명히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불펜은 노경은의 컨디션 회복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 결론


전반기 막바지의 오원석은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선수라 본다. 각별히 근간 원정 경기에서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금번 경기도 쉽지 않을듯. 선발에 있어선 정확히 삼성이 우위에 있긴 그렇지만 불펜에서 많이 변수가 터질 가능성이 높고 이 불펜 문제가 삼성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SS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SSG 승


○ 삼성 +1.5 핸디 승


○ 8.5 오버

6f06a6350f989dd4c604bdc2814f0fdc_1690259604_1201.png

○ NC


우천 취소가 다소은 아쉬운 NC는 신민혁(3승 4패 3.86) 카드로 5연승에 도전중이다. 13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전천후로도 제 양상을 보여줄수 있음을 증명한 바 있다. 요번 시즌 KIA 상대로는 첫 등판이지만 홈에서 5이닝은 잘 막아주는 피처라는게 최대 강점일 것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마틴의 대활약으로 7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를 홈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일단 홈 경기의 타격 자체는 합리적인 편. 소모가 많았던 불펜에게 이 비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기아


우천 취소로 한숨을 돌린 KIA는 토마스 파노니(4.50)가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2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아쉬운 양상을 보여준 파노니는 작년과 매한가지로 시작이 좋지 않은 편이다. 작년 NC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시동이 늦게 걸리는 타입임을 염두한다면 요번 경기도 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단 2점에 그친 KIA의 타선은 화려한 상위 타선을 가지고도 득점력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타선의 엇박자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듯. 시작부터 최지민이 무너진건 꽤 타격이 남을 여지가 있다.



○ 결론


후반기 들어서 NC의 타격은 대단히 합리적인 양상을 이어가는 중이다. 요번 경기 역시 그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듯. 물론 KIA는 타격이 강점이긴 그러나 후반기 초반에 보여준 양상은 분명히 문제가 있고 파노니는 제 양상을 찾을려면 시간이 꽤 필요한 피처임을 부정할수 없었다. 실력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NC 승


○ NC -1.5 핸디 승


○ 8.5 오버

6f06a6350f989dd4c604bdc2814f0fdc_1690259604_5289.png

○ KT


정준영의 호송구로 신승을 거둔 KT는 웨스 벤자민(9승 3패 4.16) 카드로 연승에 도전중이다. 11일 키움 원정 경기에서 7.2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벤자민은 근간 2경기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각별히 LG 상대로 나름 강점을 가진 피처라는 점이 현재로선 벤자민 최대의 강점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피처진 상대로 8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어느 정도 타격감이 살아났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다만 지금보다는 더 집중력 있는 타격을 보여줘야 할듯. 2경기 연속 박영현이 무너진건 아무리 승리하긴 했지만 KT로선 후반기 내내 커다란 문제가 될수 있을 것이다.



○ LG


우천 취소가 나름대로 다행스러운 LG는 아담 플럿코(11승 1패 2.21)가 시즌 12승 도전한다. 8일 롯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플럿코는 전반기 막바지에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진 양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금년 KT 상대로 첫 등판인데 근간 원정의 한계점이 QS라는게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다. 금요일 경기에서 4점을 득점했던 LG의 타선은 3일의 휴식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관건일듯. 일단 중심 타선이 확고하게 살아나줘야 한다. 어찌됐든 불펜에게 3일의 휴식은 도움이 될 듯.



○ 결론


후반기 첫 경기에서 LG의 경기력은 좋다고 하기 능력든 편이었다. 벤자민과 플럿코의 대결은 양 팀의 타격을 예상한다면 거의 막상막하에 가까울듯. 그러나 근간 KT는 불펜이 많이 흔들리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LG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LG 승


○ LG -1.5 핸디 승


○ KT +2.5 핸디 승


○ 7.5 오버


6f06a6350f989dd4c604bdc2814f0fdc_1690259605_1165.png

○ 키움


연장 접전 끝에 연승에 성공한 키움은 장재영(1승 2패 3.90)을 내세워 3연승에 도전중이다. 13일 KT와 홈 경기에서 구원으로 등판해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장재영은 선발에서 불펜으로 돌아간게 오히려 단점이 된듯한 양상이 역력한 편이다. 그러하나 선발 장재영은 홈에서 5이닝을 잘 막아줄수 있는 피처라는걸 부인할수 없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도슨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살아난 강세를 홈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정후의 빈자리를 메꾸는게 관건일듯. 하지만 김재웅이 동점 홈런을 허용한건 앞으로도 계속 불펜 문제가 있을거라는 이야기일 것이다.



○ 한화


우천 취소가 다행스러운 한화는 한승혁(1패 5.11)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1일 NC와 홈 경기에서 0.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한승혁은 선발로서의 투구도 좋지 않았다는게 문제다. 홈에서 키움 상대로 3이닝 1실점 투구를 해주긴 했지만 원정의 한승혁은 기대가 힘든게 현실일 것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5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감 자체는 전과 같이 합리적인 편이다. 전반기 마지막 원정 타격 역시 나쁘지 않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듯. 하지만 불펜의 정비는 굉장히 필요할 것이다.



○ 결론


원정 경기에서 타격이 폭발하며 연승을 기록하였다. 아무리 이정후가 없긴 그러하나 오히려 그 점이 키움의 각성을 이끌어낼수도 있을듯. 장재영은 홈에서 강함이 있는 피처인 반면 한승혁은 원정이 아쉽고 선발로서도 그다지 합리적인 피처는 되지 못한다. 선발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 키움 승


○ 키움 -1.5 핸디 승


○ 키움 -2.5 핸디 승


○ 8.5 오버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