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KOVO컵 여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배구 네이션스리그 분석

​8월 1일 KOVO컵 여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배구 네이션스리그 분석 

○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7/30) 중립구장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0(25:16, 25:21, 25:15)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간판이 되는 김희진이 결장했지만 이적생 황민경(17득점, 34.78%)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표승주(14득점, 45.83%)와 미들블로커 김현정(12득점, 72.73%)이 고른 활약을 펼친 경기.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12.9% 까지 떨어트리며 단조로운 플레이를 유도했고 김수지가 떠난 중앙의 공백을 김현정, 최정민이 최소화 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9-3), 서브(5-0), 범실(14-16)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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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GS칼텍스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7/30) 중립구장에서 슈프림 촌부리 상대로 3-0(25:22,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해 KOVO컵 MVP 문지윤(19득점, 42.86%)과 강소휘(15득점, 34.29%)가 좌우 날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권민지(14득점, 65.00%)가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하면서 삼각편대가 모두 제 몫을 해낸 경기. 주전 안혜진 세터가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김지원 세터의 손끝에서도 신바람이 불었으며 이적생 정대영을 가동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수지, 오세연이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또한, 범실(13-17)은 상대 보다 많았지만 블로킹(8-2), 서브(7-5)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랠리중 한다혜 리베로의 이단 연결의 정확도 역시 좋았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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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구미 박정희 체육관 중립구장 경기다. GS칼텍스의 공격적인 서브 운영이 효과를 볼것이며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의 결장 공백이 GS칼텍스 상대로는 표기가 날것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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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승

○ GS칼텍스 핸디 승

○ 182.5 오버

○ 촌부리

슈프림 촌부리는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7/30) 중립구장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22:25, 22:25, 18:25)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에 다린 핀수완(10득점, 34.62%)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경기. 22.81%의 리시브 효율에 그쳤던 탓에 토스의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블로킹(2-8) 대결에서 완패를 기록한 상황. 다만, 퀵오픈(점유율 31.9%)-오픈(점유율 23.2%)-속공, 시간차(점유율 15.9%)를 기록하며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가져가려고 했고 경기내내 빠른 플레이를 전개했던 부분은 인상적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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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대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7/30) 중립구장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0-3(16:25, 21:25, 15:25) 패배를 기록했다. 에이스 김연경을 비롯해서 김수지(미들블로커), 김해란(리베로)과 네이션스리그(VNL)에서 한국의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면서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평균 두 자리 수 득점(10.38점)을 기록한 김다은 까지 어깨 상태가 완벽하지 못해 경기에 나설수 없었고 사실상 1.8군에 가까운 전력의 한계가 나타난 경기. 서브 리시브가 심하게 흔들리는 가운데 팀 공격 성공률이 27.41%로 저조한 가운데 리시브 효율성은 12.9% 밖에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블로킹(3-9), 서브(0-5), 범실(16-14)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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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구미 박정희 체육관 중립구장 경기다. 흥국생명은 사실상 1.8군의 전력이 되며 직전경기에서 서브에이스를 기록하지 못했다.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흥국생명 상대로는 슈프림 촌부리의 리시브 효율성이 올라갈 것이며 슈프림 촌부리의 빠른 배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슈프림 촌부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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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부리 승

○ 촌부리 핸디 승

○ 179.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