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V리그 남자&여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중계 중계 배구 분석 배구 중계

​11월 3일 V리그 남자&여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탑티비 스포츠중계 중계 배구 분석 배구 중계 

◈OK저축은행

이전경기(10/31)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2(22:25, 25:22, 20:25, 27:25, 17: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0-3(23:25, 21:25, 19: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3승1패 성적. 부상으로 빠진 차지환의 공백으로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득점력 기복현상이 나타나면서 고전했지만 4세트 부터 선발 투입 된 컵대회 MVP를 차지한 왼손잡이 아포짓 신호진(9득점, 64.29%)의 투입이 ‘신의 한수’가 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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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짓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를 옮긴 레오(30득점, 48.08%)도 제몫을 해냈으며 송희채(17득점, 55.56%)는 득점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다만,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197cm의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블로킹(10-15) 대결에서 밀렸으며 상대의 범실(28-40)이 도움이 된 승리 였다는 것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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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0(25:18,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13:25, 32:34, 32:30, 25:18, 17:1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5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마테이 콕(15득점, 48.28%)가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준수한 리시브 능력을 보여줬고 팀 서브(4-1)가 잘들어갔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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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11득점, 45%)과 한성정(11득점, 53.33%)이 날개 공격에서 지원 사격을 해줬고 일본 국가대표 출신 201㎝의 장신 잇세이 오타케와 박진우가 중앙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한태준 세터도 분배의 미학을 선보였고 서브뿐 아니라 블로킹(10-8), 범실(13-21) 싸움에서도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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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차지환의 공백을 신호진 카드로 메워내며 현대캐피탈 상대로 승리를 기록한 OK저축은행 이지만 레오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를 옮겨야 하기에 레오는 리시브에 대한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카드가 레오에게 집요하게 목적타 서브를 넣으며 레오의 발을 묶을 것이며 우리카드가 OK저축은행 보다 좌우날개의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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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우리카드 승

[[핸디]] : 우리카드 승

[[U/O]] : 오버 ▲

◈GS칼텍스

이전경기(10/3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2:25, 24:26,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2(21:25, 23:25, 25:20, 25:19,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1패 성적. 강소휘(14득점, 48.15%)가 분전했지만 실바(19득점, 39.13%)가 혼자서만 12개 범실을 쏟아냈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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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기 싸움에서 밀리며 위축 되는 모습을 보였고 20점 이후 범실이 많았던 상황. 또한, 서브(6-2)대결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4-5)에서 밀렸고 범실(22-11)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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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정관장 상대로 0-3(22:25, 21: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19:25, 25:21, 25:23, 25:2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2패 성적. 위파이(13득점, 44.44%), 양효진(10득점, 46.67%)이 분전했지만 혼자서만 8개 범실을 기록한 모마(11득점, 39.29%)의 부진이 뼈아팠던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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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을 함께 했던 황민경이 팀을 떠난 가운데 3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지윤, 고예림의 결장했던 탓에 김주향(4득점, 363.6%)이 주춤 했을때 마땅한 교체 카드가 없었던 것도 아쉬웠던 상황. 또한, 블로킹(3-9), 서브(2-6), 범실(18-14)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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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GS칼텍스는 정대영, 한수지, 문지윤, 오세연이 교대로 중앙을 책임지고 있지만 4명의 선수 모두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한 모습 입니다. '풍요 속 빈곤'이 되는 모습. 양효진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며 강소휘가 현대건설의 높이에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입니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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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현대건설 승

[[핸디]] : GS칼텍스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