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J리그 일본 프로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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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J리그 일본 프로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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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고야


나고야는 직전 쿄토상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앞선 요코하마마리노스전도 그렇고 강함으로 자주 언급됐던 수비가 근래 조금간 불안하단 측면은 감안해야 할 것 같다. 라인을 상당히 아래 쪽에 형성한 뒤 공격력에 있어서는 FW 융커, 마테우스 등의 한방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전략은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꽤 효과를 봤지만 반대로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난전했던 빈도가 꽤 크다.



○ 우라와


우라와는 직전 세레소 오사카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무패 행진은 '13'에서 멈추게 됐는데 세레소전은 역시 상대의 밀집수비를 잘 공략하지 못했던 측면이 있다. 우라와의 가장 큰 리스크라면 이런 득점력 빈공. FW 따라서키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 중인데 단 4골에 불과하다. 반대로 외인 듀오 DF 숄츠, 회브라텐이 구축하고 있는 수비진은 안정적으로 기능하고 있다.



○ 결론


컵대회 16강전이다. 주전 빈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두 팀 모조리 쉽게 덤비는 운영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수비 색깔이 짙은 두 팀이다. 언더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 무승부


○ 나고야 1 플핸 승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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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소오사카


세레소 오사카는 직전 우라와 레즈를 상대로 2-0 승리를 만들어냈다. 상위권에 포진한 우라와를 상대로 점유율을 포기하며 효율적인 역습을 펼치 승점 3점을 만들어냈고 순위도 5위까지 끌어올렸다. FW 세아라를 활용한 역습이 효과를 보고 있는데 실상 이 뿐만 아니라 PSG와의 친선경기에서도 3-2로 이겼다. 가성비 높은 세레소의 분위기가 이어질 확률이 높다.



○ 쇼난벨마레


쇼난은 직전 후쿠오카전에서 0-1로 패했다. 이에 따라 근간 15경기째 승리가 없는 리듬. 리그에선 최하위권이다. 근간 쇼난의 경기력을 보면 여름 모드에 접어듬에 따라 선수들의 체력 저하가 눈에 띈다. 후반 2,3선 간격 차이가 벌어지면서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는 형태가 많아지고 있다. 나름 힘을 냈던 FW 야마스타, 와카스기도 근간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 결론


쇼난의 단점이 매우 많이 부각돼 있다. 세레소가 컵대회 16강전임을 고려 일부 전력을 아낀다 해도 승점 3점을 가져가기엔 무리가 없어 보인다.



○ 세레소오사카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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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와


감독 교체로 부진 탈출을 노리고 있는 가시와는 일본축구 레젼드 이하라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10경기에서 1승도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리그 광경이 위기이기 때문에 요번 일왕배에 얼마만큼 총력 하느냐가 관건이지만 3라운드에서 J2 도쿠시마를 꺾고 일왕배에 대한 동기부여가 있음을 보여줬고 근간 리그에서 부진은 계속되고 있지만 수비는 어느정도 집중력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속에서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다. 그사이 우라와에서 자리잡지 못한 베테랑 수비수 이누카이를 영입해 보극강의 상태, 수비기복이 적지 않은 문제였던 가시와로서는 꽤 괜찮은 영입이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다만 이누카이는 요번 일왕배에 우라와 소속으로 출전을 했기 때문에 요번 16강전은 출전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안방 수비 불안은 계속 유지가 될 전망이다. 반면 호소야, 살비오, 무토가 건재한 주력 공격력진은 정상 가동이 될 계획.



○ 삿포로


삿포로는 본연의 색깔이었던 닥공 모드가 되살아나며 한때 상위권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근간 다시 강세가 한풀 꺾이며 리그 순위가 하락한 상태다. 리그컵이나 일왕배는 늘 동기부여를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요번 16강전도 총력이 생각되는데 근간 리그 페이스가 주춤한 원인은 닥공모드의 강세가 한풀 꺾였다는 점이다. 그중심에는 원톱으로 핵심적 역할을 해오던 오가시와 부상으로 이탈되면서 시작되었고 공격력 삼각편대 구성에 재대로 되지 않자 리그에서 화력이 줄어드는 문제로 이어졌다. 게다가 팀내 득점 공동 1위로 측면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해온 카네코가 크로아티아리그로 둥지를 옮기면서 공격력 손실이 더해질 전망이다. 수비가 기본적으로 극강의 팀 컬러는 아닌데다가 홈에 비해 원정 수비 안정감이 대조적으로 떨어지는 만큼 득점력 합리적인 선수들의 이탈은 요번 16강전에 문제가 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지난 일왕배 3라운드에서 맹활약한 김건희가 오가시와의 공백를 매꿔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결론


시즌 폼으로는 삿포로, 하지만 팀의 강함인 공격력쪽에서 이탈이 생긴 상태여서 수비 안정감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는 삿포로에게 어려운 승부가 될 수 도 있다. 삿포로가 기본적으로 수비가 강함인 전력은 아니기 때문에 가시와의 공격력을 득점없이 틀어막는 수비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누카이를 영입해 수비 보강한 가시와도 일왕배에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견고한 수비를 기대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어 보인다.



○ 가시와 승


○ 가시와 1 마핸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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