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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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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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켈리는 직전 경기에서 잠실 라이벌인 두산을 잡고 연패를 끊었다. 우승을 노리고 키움의 최원태를 영입한 엘지가 외인 피처도 바꿀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렇지만 구단의 지지 속에 자리를 지키며 반등에 성공했다. 근간 3경기에서는 2차례의 QS+를 기록했는데 5가지의 구종을 뿌리며 타자를 잡아냈다. 키움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 나와 1실점 승리를 거뒀었다.



○ 키움


선발 로테이션을 착실하게 돌며 20경기에 나서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2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이지만 고작 6승에 그치고 있다. 그의 등판일에 유독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았기에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러하여도, 근간 4경기 연속 5+이닝 소화와 더불어 2자책 이하로 상대를 막아낸 피처다. 


엘지 상대로는 이번 시즌 1패 2.65의 방어율이었다.



○ 결론


엘지의 승리를 본다. 안우진과 이정용의 경합이 열린 2차전에서도 박해민의 싹쓸이로 인해 승리한 엘지인데 근간 페이스가 대단하다. 리듬이 적절한 켈리가 나서기에 이 경기에서도 너끈히 경기의 리드를 잡을 수 있다. 키움은 어저께 경기에서 9회 득점이 나오긴 했지만 타선의 침체가 많다. 엘지에 스윕을 당할 것이다. 언더가 유력하다. 켈리와 후라도 모조리 qs가 가능한 피처들로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 LG 승


○ LG 1.5 마핸 승


○ 키움 2.5 플핸 승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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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박세웅은 5월 중순 이후 7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는등 리그에서 가장 능력이 좋았던 피처다. 그 기간 7이닝 이상도 4차례나 소화하는등 이닝 소화도 대단했다. 그러하나, 7월 이후 급격히 난조에 시달리고 있다. 잘 되던 슬라이더를 비롯한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흔들렸고 근간 3연패를 당했다. 구속은 여전그러하나 유인구가 통하지 않기에 포심 비중이 늘었고 정타를 허용 중이다. 엔시 상대로는 이번 시즌 1승 1.50의 방어율로 좋았다.



○ NC


근간 5경기에서 승리는 1경기에 불과그러하나 3차례 qs에 성공하면서 점차 이닝 소화를 늘려가고 있다. 제구 불안으로 인해 볼넷 허용이 많았기에 원하는 이닝 소화를 하지 못했었는데 3경기 연속 볼넷을 1개만 내줬다. 롯데 상대로는 이번 시즌 qs 동반 승리가 있었다.



○ 결론


롯데의 승리를 본다. 상대 에이스인 페디의 연승 행진을 끊어낸 수요일의 리듬을 이 경기에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와이드너가 패스트볼 의존도가 큰 선수라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롯데는 김민석과 손성빈등 어린 선수들이 기대 이상을 해주고 있는데다 구드럼 효과도 서서히 나오고 있다. 엔시에 극강의 박세웅이 나서는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엔시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



○ 롯데 승


○ 롯데 1.5 플핸 승


○ 롯데 2.5 플핸 승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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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엄상백은 엔시 원정을 승리하면서 연패를 벗어났다. 연속으로 QS를 기록하면서도 승운이 따르지 않는 양상이었는데 모처럼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았다. 소형준이 시즌아웃성 부상으로 빠졌고 배제성이 부진한 케이티가 5할 승률 회복과 더불어 이제 3위를 노리고 있는데 고영표와 더불어 엄상백이 큰 능력이 되고 있다. 옆구리 피처 중 최고의 구위를 과시하는 피처로써 근래 3경기 연속 QS를 기록 중이다. 쓱 상대로는 이번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2.70의 방어율이었다.



○ SSG


엘리아스는 후반기 첫 등판에서 한화를 만나 승리하지 못했지만 qs에 성공했다. 8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 안타 허용이 많긴 했지만 위기를 구위로 넘기는 양상이었다. 단, 다른 팀의 외인 에이스같은 눈부신 피칭은 하지 못하면서 5경기 연속 3실점 이상했다. 삼진이 나온다해도 위기에 빠지는 광경을 줄이지 못하면 난전은 길어질 수 있다. 케이티 상대로는 이번 시즌 무실점 승리를 따냈었다.



○ 결론


케이티의 승리를 본다. 쓱은 이번 시리즈 내내 타선이 전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정이 부진한데다 에레디아와 최주환도 부진하기에 엄상백의 구위에 밀릴 수 있다. 피처진의 운영이 살아났고 알포드와 장성우, 황재균등이 안정적으로 득점을 생산하는 케이티가 승리할 것이다. 케이티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



○ KT 승


○ KT 1.5 플핸 승


○ KT 2.5 플핸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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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페냐는 후반기 등판한 2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러하나, 엔시와 쓱등 상위권 팀을 만나 모두다 QS에 성공하면서 한화의 에이스 역할을 잘해줬다. 타선의 기복이 있기에 시즌 7승에 그치고 있긴 그러하나 팀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에이스다. 빼어난 구위 외에도 좌타자 몸쪽을 잘 공략하기에 쉽게 무너지는 피처가 아니라고 본다. 두산 상대로도 요번 시즌 QS 동반 승리가 있었다.



○두산


알칸타라는 직전 경기에서 리그 선두인 두산을 만나 패하면서 길게 이어온 연승 행진이 끝났다. 그러하나, 그 한 경기를 제외하면 누구보다 안정적으로 요번 시즌을 보내는 피처다. 엘지를 만나기전 8경기에서 7차례의 QS를 기록했고 리그 방어율과 다승, 삼진등에서 모두다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한화 상대로는 요번 시즌 3경기에서 3전전승 0.39의 방어율로 매우 강했다.



○ 결론


두산의 승리를 본다. 엘지에 스윕을 당하면서 분위기가 떨어진 상태에서 나선 주중 대전 원정 경기에서 두 경기 모두다 극적인 승리를 거뒀는데 그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다. 또, 알칸타라는 요번 시즌 리그에서 누구보다 한화에 강했던 피처다. 에이스의 등판 속에 두산이 원정 시리즈를 싹쓸이할 것이다. 한화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



○ 두산 승


○ 두산 1.5 마핸 승


○ 한화 2.5 플핸 승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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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원태인은 근래 6경기에서 1승 추가에 그쳤다. 그러하나, 그 기간 전경기 QS를 설령해 평균 7이닝 가까이를 소화하면서 삼성의 에이스 역할을 잘해줬다. 외인 피처들이 기대만큼 잘해주지 못하는데다 5선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삼성이 시즌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만은 본인의 이름값을 해주고 있다. 단, 기아 상대로는 이번 시즌 3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 기아


이의리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롯데를 잡고 연승에 성공했다. 두 경기 연속 8삼진을 잡아내는등 구위로 상대를 압도하는 양상이 인상적이었다. 전반기 내내 들쑥날쑥한 제구로 인해 리그 내의 어떤 선발보다 많은 볼넷을 내주는등 기복이 있었다 그러하나 그러하여도 어느 정도 역할은 해줬다. 김광현과 양현종으로 대표되던 국내 좌완 파이어볼러를 이제 그가 물려받은 듯하다. 이번 시즌 홈보다는 원정 방어율이 더 합리적인 피처였기도 하다.



○ 결론


기아의 승리를 본다. 어저께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타선은 나성범을 중심으로 명백하게 역할을 하고 있다. 원태인 상대로도 끌려다니지 않고 너끈히 득점을 뽑아냈기에 기아가 경기를 리드할 것이다. 이의리가 컨트롤 안정 속에 상대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 기아가 승리할 것이다. 삼성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



○ 기아 승


○ 삼성 1.5 플핸 승


○ 삼성 2.5 플핸 승


○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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