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야구 NPB 예측

Previous Next

8월 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야구 NPB 예측

댓글 : 0 조회 : 210

8월 3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야구 NPB 예측 


b8b47ab2684e40021e51c1b6e449e874_1691036500_6064.png


fd22c3dfdbd65392a8a1a8dbcff77892_1691036501_1997.jpg


○ 요미우리


토고는 요미우리의 에이스이며, 그에 어울리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평균 7이닝 이상 책임지는 이닝이터이며, 내용 면에서도 굉장히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홈에서 영별히 강점을 보이는데, 지난 10번의 홈경기 등판 기록이 4승 2패 ERA 1.78로 아주 좋다. 야쿠르트 상대로는 대체로 부족한 점을 보여왔다. 그러하나 부진했던 경기는 대부분 원정경기였고, 홈에서 상대할 땐 합리적인 기록(4경기 1승 0패 ERA 2.70)을 보여주고 있다. 



○ 야쿠르트


야쿠르트 선발 딜론 피터스는 합리적인 ERA를 기록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거품에 가깝다. 이닝 소화 폼이 떨어지기 때문. 보통 5~6이닝을 적정 선에서 막아내고 있는데, 그 정도론 임팩트가 부족하다. 그래도 그 꾸준함은 인정해줘야 하면서, 올 시즌 요미우리를 2번 만나 원정에선 5이닝 3실점(2홈런), 홈에서는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하였다.



○ 결론


근래 10경기 평균 5.4득점(팀 타율 .294)을 기록 중인 요미우리 타선은 명백히 깨어난 반면, 야쿠르트는 올 시즌 홈(평균 4.23득점)-원정(2.89득점)에 따른 공격 차이가 굉장히 많다. 토고가 합리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피터스와의 다툼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홈팀의 승리를 생각하면서, 핸디캡 매치의 고배당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 요미우리 승


○ 요미우리 1.5 마핸 승


○ 7.5 언더


b8b47ab2684e40021e51c1b6e449e874_1691036501_6607.jpg


○ 오릭스


오릭스는 타지마 타이키가 2달만에 1군에 돌아온다. 작년에 3선발 역할로 팀 우승에 일조했는데, 올해는 약간 부진했다. 그러하여도 홈에서는 여전한 강함을 보여왔고, 무엇보다 반가운 건 오늘 상대가 라쿠텐이란 점이다. 2021년부터 올 시즌 현재까지 무려 19번이나 상대해 10승 무패 ERA 1.92를 기록하면서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 



○ 라쿠텐


라쿠텐 선발 다나카는 지난주 경기에서도 난타당하면서 4.2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다나카가 일본에서 4점대 ERA를 기록한 건 올해가 처음인데, 이제는 5점대에 육박하고 있다. 구위가 눈에 띄게 하락하면서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는 들쭉날쭉한 피칭을 하고 있으며, 반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더 문제는 오늘 상대가 오릭스라는 점. 근래 1년 동안 4번 만나 합계 18이닝 동안 23점을 내주며 4패를 기록하고 있다.



○ 결론


이틀 연속 오릭스가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고, 시즌 상대전적도 11승 4패(평균 4.3득점-2.9실점)로 압도하고 있다. 또한 선발은 ‘라쿠텐 킬러’ 타지마이며, 상대 선발 다나카는 근래 컨디션과 상대전적이 모조리 최악인 광경이였다. 길게 고민할 이유가 없는 경기. 홈팀 오릭스의 일방적인 승리를 생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 오릭스 승


○ 오릭스 1.5 마핸 승


○ 6.5 오버


b8b47ab2684e40021e51c1b6e449e874_1691036502_0954.jpg


○ 주니치


나카치 레이아는 지난주 요코하마전에 등판해 6이닝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작년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의 기대주이며, 5월에 있었던 첫 1군 등판 경기는 선발로 나와 1이닝 2실점 패전을 기록하였다. 사실 2군 성적이 매우나 나쁘고, 지난주의 요코하마는 타격감이 바닥을 치고 있던 시기임을 기억해야 한다. 



○ 한신


한신의 비즐리는 2군에서 선발 테스트를 마치고 왔다. 올 시즌 1군에서 불펜으로 뛰다 보직을 바꿨는데, 2번의 선발 등판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이후 2군에 내려가 선발 수업을 받았는데, 3경기 합계 21이닝 2실점의 매우나 합리적인 피칭을 하고 다시 1군에 돌아왔다. 컴백전 상대가 주니치, 그것도 나고야돔 원정이란 점에서 반갑다.



○ 결론


시즌 상대전적은 주니치가 7승 10패(평균 2.7득점-4.2실점)로 밀리고 있으며, 내용 면에서도 큰 차이가 났다. 두 선발의 2군 기록을 살펴보면 그 차이가 매우나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전력 면에서도 한신이 주니치를 압도한다. 센트럴리그 꼴찌와 1위의 대결이며, 이들 사이에는 좁힐 수 없는 커다란 전력 차가 존재한다. 원정팀 한신의 승리를 생각하면서, 핸디캡 매치의 고배당을 노려보길 권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 한신 승


○ 한신 1.5 마핸 승


○ 5.5 언더


fd22c3dfdbd65392a8a1a8dbcff77892_1691036502_5881.jpg


○ 지바롯데


니시노는 올 시즌 아주 합리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11경기에 등판해 2점대 중반 ERA를 기록하고 있으며, 투구 내용도 준수한 편이다. 작년에는 1점대 ERA를 기록하면서 팀의 필승조로 맹활약을 펼쳤는데, 선발로 전향해서도 여전하다. 다만 올 시즌 니혼햄전 기록은 좋지 않다. 11경기 중 QS에 실패한 경기가 3번 있었는데, 그 중 2번이 니혼햄과의 경기였다. 



○ 니혼햄


니혼햄 선발 키타야마는 시즌 도중에 선발로 보직을 바꾼 케이스다. 5월부터 선발로 나오기 시작해 10경기에서 6승 3패 ERA 2.95의 그럴듯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 6이닝을 못 채운 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며, 제구가 불안해 볼넷이 많기 때문이다. 올 시즌 첫 롯데전 등판인데, 작년 기록(7이닝 7피안타 9볼넷 6실점)은 매우나 나쁘다.



○ 결론


시즌 상대전적은 전과 같이 롯데가 10승 5패(평균 3.7득점-3.3실점)로 많이 앞서 있으나, 이번 시리즈의 주도권은 넘어간 상태다. 물론 전력 면에선 롯데가 월등하다. 그리고 2패를 당한 마당이긴 해도 올 시즌 롯데의 홈경기 성률 .667, 평균 4.32득점-3.27실점)은 만만히 볼 수 없었다. 니혼햄이 13연패 탈출 후 일시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롯데 원정 경기에서 스윕을 바랄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접전 끝에 홈팀 롯데의 1점 차 승리를 생각한다



○ 지바롯데 승


○ 니혼햄 1.5 마핸 승


○ 7.5 언더



b8b47ab2684e40021e51c1b6e449e874_1691036503_0936.jpg


○ 히로시마


토코다 히로키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균 7이닝 가까이 책임지면서 1점대 ERA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즌 후반에 접어든 지금도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요코하마를 5번이나 만나 3승 무패 ERA 1.85의 성적으로 뚜렷한 강함을 보였고, 저 5경기에서 팀은 모두다 이겼다. 



○ 요코하마


다른 용병 피처들에 비해 기량 면에서 독보적으로 뛰어나다. 첫 3경기 중 7실점 경기가 2번 있었는데, 이후 10경기에선 6승 1패 ERA 2.23을 기록하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히로시마를 3번 만나 1승 2패 ERA 5.06을 기록하고 있는데, 7실점 경기 중 히로시마전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감안로 저 2패는 모두다 토코다와의 경쟁에서 당했다.



○ 결론


올 시즌 NPB에서의 기록만 놓고 보면 모든 면에서 토코다가 바우어 상대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즌 성적과 근래 기량, 그리고 상대전적까지 뭐 하나 밀리는 게 없었다. 더구나 올 시즌 히로시마의 홈경기 성적(30승 15패, 승률 .667)은 요코하마의 원정 기록(22승 28패, 승률 .440)과 비교조차 안된다. 홈팀 요코하마의 승리를 생각하면서, 언더/오버 게임의 ‘언더’ 베팅도 매우 적절한 선택이 될 것이다.



○ 히로시마 승


○ 히로시마 1.5 플핸 승


○ 6.5 언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포인트 랭킹

  • RANK
  • MEMBER
  • POINT

레벨 랭킹

  • RANK
  • MEMBER
  •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