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K-2 리그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케이리그 중계 K리그 예측  

○ 서울이랜드

이랜드는 리그에서 7승 5무 10패로 11위다. 홈에서 3승 1무 7패로 꽤 부진했는데, 14득점 15실점으로 수비가 원정 경기에서보다 불안한 모습이었다. 근간 리그 6경기에서 3무 3패로 승리가 없었는데, 청주(1-2)나 천안(0-0), 아산(0-0) 등 하위권 팀들에게도 난전하면서 리듬이 좋지 않았다. 그나마 홈에서 3연패를 당하다 아산전에서 비기며 승점을 챙긴 게 위안거리였다. 헤난과 곽성욱은 전과 같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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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경남은 10승 8무 4패로 리그 3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5승 5무로 패배가 없었는데, 20득점 8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너무 합리적인 편이었다. 다만, 근간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로 승리가 없었고, 무득점 경기도 3차례나 됐다. 이 가운데 홈 경기가 3번이나 됐지만, 부진이 길어지면서 선두 경쟁에서도 한발 물러난 모양새다. 기존 부상자 이광선과 정현욱 외에 골잡이 모재현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정상적인 공격 전개가 어려워진 점이 걱정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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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10차례 리그 경쟁에서는 이랜드가 4승 4무 2패로 우위를 보였다. 올 시즌 첫 리그 경쟁 역시 이랜드가 원정 경기임에도 2-1 승리를 챙겼다. 역대 홈에서 열린 경남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5승 4무 3패로 살짝 앞섰다. 다만, 올 시즌 이랜드가 홈에서 유독 약세를 보였고, 홈에서 승리도 대부분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거둔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경남도 공격이 워낙 답답했던 탓에 승리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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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승부

○ 서울이랜드 1 플핸 승

○ 2.5 언더

○ 김천

김천은 리그에서 13승 3무 6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홈에서 6승 2무 2패를 거뒀는데, 18득점 12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나쁘지 않았다. 영별히 근간 4차례 홈 경기에서 모두다 다득점 모습 속 전승을 거둘 정도로 강세가 좋았다. 지난 라운드 안양과의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강세가 주춤했지만, 올 시즌 연패가 단 1차례에 불과했던 점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김동현은 부상으로 요번 경기에도 출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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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성남은 7승 8무 8패로 리그 8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에서 3승 4무 4패를 기록했는데, 홈에서와 비슷한 공수 균형을 보였다. 지난 라운드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면서 반등의 기미를 보였지만, 올 시즌 연승이 단 1차례도 없다는 점은 걱정거리다. 올 시즌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1승 5무 5패로 유독 난전했던 점도 불안 요소다. 공격력수 듀오 심동운과 이종호가 전과 같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점 역시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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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7차례 경합에서는 김천이 2승 5무(정규시간 90분 기준)로 패배가 없다. 다만, 김천 홈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90분 안에 승부가 갈린 경우가 단 1차례도 없다. 올 시즌 첫 리그 경기는 성남 홈에서 열렸는데 2-2 무승부로 끝이 났다. 지난 시즌부터 시작해 3경기 연속 무승부다. 그러하나, 근간 김천의 성적이 워낙 좋았던 데다가 선두에 올라있어 강세 역시 나쁘지 않았다. 성남이 강팀들을 상대로 너무나 난전했던 점 역시 고려해야 한다. 다득점 모습 속 김천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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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상무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