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J리그 일본 프로축구 분석자료 J리그 중계 J리그 분석 일본 축구 중계 일축 예측  

○ 가시마앤틀러스

가시마 앤틀러스는 리그에서 9승 6무 6패로 6위다. 홈에서 3승 3무 3패로 썩 만족스러운 결과를 챙기지는 못했는데, 11득점 10실점으로 공격이 원정에 비해 좋지 않았다. 근간 리그 3차례 경기에서는 1승 2무로 패배가 없다. 특히 5차례 홈 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를 달리며 합리적인 리듬을 이어오고 있다. 공격수 치넨 케이, 아르투르 카이케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점은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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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포로

콘사도레 삿포로는 7승 6무 8패로 리그 11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4승 5무 2패로 되려 더 합리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24득점 21실점으로 폭발적인 공격만큼이나 불안한 수비가 도드라졌다. 근간 리그 5경기에서 2무 3패로 부진했는데, 멀티 득점 경기가 1차례도 없다. 공격수 오가시와 츠요시 외에 별 다른 부상 선수가 없다는 점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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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10차례 경합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가 4승 4무 2패로 우위를 보였다. 특히 2021 시즌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4승 3무로 무패 행진으로 기세를 이어오고 있는 가시마 앤틀러스다. 특히 이 기간 동안 5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콘사도레 삿포로만 만나면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콘사도레 삿포로가 주중 컵 대회를 치르고 와 체력적인 부담이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다득점 모습 속 가시마 앤틀러스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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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마앤틀러스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 요코하마FC

요코하마FC는 리그에서 3승 6무 12패로 16위다. 홈에서도 2승 3무 6패로 꽤 난전했는데, 8득점 19실점으로 공수 불균형이 심각했다. 리그 무승 행진도 어느덧 7경기(3무 4패)로 늘었고, 무득점 경기도 4차례나 됐다. 홈에서는 그나마 우라와 레즈, 감바 오사카 등 강세가 합리적인 팀들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면서 승점을 쌓아온 점이 위안거리다. 공격력수 하세가와 타츠야, 카프리니, 수비수 가브리엘, 보니파세 은두카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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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셀고베

비셀 고베는 13승 5무 3패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 6승 2무 1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는데, 20득점 7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매우나 좋았다. 리그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고, 이 기간 원정 경기에서도 아비스파 후쿠오카(3-0), 알비렉스 니가타(1-0)를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키쿠치 료호, 야마카와 테츠시, 툴러 등 센터백 자원들의 줄부상은 걱정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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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10차례 경합에서는 비셀 고베가 7승 1무 2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올 시즌만 해도 벌써 3차례나 맞붙었는데, 리그에서는 비셀 고베가 홈 경기를 3-0으로 이겼고, 컵 대회 조별 리그에서는 1승씩을 나눠가졌다. 비셀 고베는 역대 요코하마FC 원정 경기에서도 5승 2패로 강세를 보였다. 치열한 선두 경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허투루 치를 수 없는 경기. 저득점 모습 속 비셀 고베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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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셀고베 승

○ 비셀고베 1 마핸 승

○ 2.5 언더

○ 우라와

우라와 레즈는 리그에서 10승 7무 4패로 4위다. 홈에서 6승 3무 1패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는데, 18득점 9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적절한 편이었다. 다만, 근간 3차례 홈 경기에서는 가시마 앤틀러스(0-0), 가와사키 프론탈레(1-1), FC도쿄(0-0) 등과 연달아 비기면서 살짝 부진했다. 지난 라운드 세레소 오사카 원정(0-2)까지 2경기 연속 무득점에 시달리고 있다.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 아키모토 다카히로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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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13승 4무 4패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원정 경기에서 6승 2무 3패를 기록했는데, 19득점 15실점으로 수비가 살짝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리그 6연승을 달리다가 나고야 그램퍼스(2-2), 가와사키 프론탈레(0-1)에 난전하며 선두 경쟁에서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올 시즌 단 1차례의 연패도 없다는 점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골키퍼 이쿠라 히로키, 수비수 츠노다 료타로, 고이케 류타, 고이케 유타, 미드필더 니시무라 다쿠마는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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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10차례 리그 경쟁에서는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6승 2무 2패로 큰 우위를 보였다. 우라와 레즈도 2020 시즌부터 시작해 홈에서는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상대로 1승 2무로 패배가 없다. 올 시즌 첫 경기는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홈에서 2-0 승리를 챙겼다. 상위권 팀들 간의 경기인 만큼 꽤 치열한 모습으로 펼쳐질 확률이 높다. 다만, 우라와 레즈가 주중 컵 대회를 치르고 와 체력적 부담이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다득점 모습 속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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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승

○ 요코하마 1 플핸 승

○ 2.5 오버

○ 가와사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리그에서 9승 5무 7패로 7위다. 홈에서 4승 3무 2패를 기록했는데, 11득점 6실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이 돋보였다. 근간 리그에서도 요코하마FC(3-0)와 요코하마 마리노스(1-0)에 연달아 무실점 승리를 챙기는 등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로 리듬이 꽤 합리적인 편이었다. 홈에서는 4경기 연속 무실점 전승으로 강세가 더 좋았다. 공격력수 레안드로 다미앙, 고바야시 유, 마르시뇨, 수비수 다나베 슈토, 제시엘이 부상으로 이탈한 점은 걱정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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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바오사카

감바 오사카는 7승 5무 9패로 리그 13위에 자리해 있다. 근간 리그 7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오고 있는데 무려 6승이나 거둘 정도로 강세가 좋았다. 3차례 원정에서도 알비렉스 니가타(3-1), 아비스파 후쿠오카(2-1), 요코하마FC(0-0)를 상대로 패배가 없다. 미드필더 구라타 슈, 수비수 사토 요타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점은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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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10차례 경쟁에서는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7승 2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다만, 올 시즌 첫 리그 경기는 감바 오사카가 홈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감바 오사카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원정에서 지난 6시즌 동안 1승에 그쳤고, 6경기에서 득점도 단 2골에 불과했다. 가와사키가 주중 컵 대회를 치르고 온 탓에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는 있지만, 상대성을 무시하기는 폼들다. 저득점 모습 속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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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와사키 승

○ 가와사키 1 마핸 승

○ 2.5 언더

○ 교토상가

교토 상가는 리그에서 7승 2무 12패로 15위다. 홈에서 4승 6패를 거뒀는데, 10득점 15실점으로 공수 균형도 썩 합리적인 편은 아니었다. 근래 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거뒀는데, 나고야 그램퍼스를 2-1로 잡는가 하면 감바 오사카에는 0-1로 패하는 등 조금 기복이 있었다. 그러하여도 홈에서는 2연승을 거두면서 리듬이 나쁘지 않았다. 골키퍼 와카하라 토모야, 미드필더 다케다 쇼헤이, 공격력수 야마사키 료고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은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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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와레이솔

가시와 레이솔은 2승 8무 11패로 리그 17위에 머물러있다. 원정 경기에서 1승 2무 7패로 유독 난전했는데, 7득점 15실점으로 공수 불균형도 심각했다. 리그 무승 행진도 어느덧 10경기(4무 6패)로 늘어났다. 이 기간 원정 경기에서는 4전 전패를 당했는데, 무려 10실점이나 허용할 정도로 수비가 불안한 모습이었다. 수비수 부에노, 다나카 하야토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점은 걱정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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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래 10차례 경쟁에서는 가시와 레이솔이 4승 3무 3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이 기간 동안 두 팀의 경기에서 홈 팀이 승리를 챙긴 적은 단 1차례에 불과했는데, 그마저도 2019 시즌 가시와 레이솔이 챙겼다. 근래 교토 상가의 좋았던 리듬에 비해 가시와 레이솔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홈에서 합리적인 강세를 이어오고 있는 교토 상가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다득점 모습 속 교토 상가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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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상가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 세레소오사카

세레소 오사카는 리그에서 11승 2무 8패로 5위다. 홈과 원정 성적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모 아니면 도의 결과가 많았다. 근래 리그에서는 비셀 고베(2-1)와 우라와 레즈(2-0)를 잡는가 하면 아비스파 후쿠오카(0-1), 사간 도스(1-2)에게는 패하는 등 조금 기복이 심했던 편이다. 골키퍼 김진현, 미드필더 오쿠노 히로아키, 공격력수 다메다 히로타가가 부상으로 이탈한 점도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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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도교

FC도쿄는 7승 5무 9패로 리그 12위에 머물러 있다. 원정에서 1승 4무 6패로 유독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8득점 18실점으로 공수 불균형도 심각했다. 원정 무승 행진도 6경기(2무 4패)로 늘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실점 무패(2승 1무) 행진을 달리다가 가시마 앤틀러스에 1-3으로 지면서 상승세도 한풀 꺾였다. 수비수 나카무라 호타카, 카시프 방구나간데, 모리시게 마사토, 헨리케, 미드필더 아베 슈토, 공격력수 나카가와 테루히토, 아다일톤 등 주전급 자원들의 줄부상도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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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래 10차례 경쟁에서는 FC도쿄가 5승 3무 2패로 우위를 보였다. 다만, 올 시즌 3차례에서는 세레소 오사카가 패배가 없다. 세레소 오사카는 리그 원정에서 2-1로 이겼고, 컵 대회 조별 리그에서도 홈 1-0, 원정 0-0 등 기세를 보였다. 올 시즌 FC도쿄의 원정 약세가 워낙 도드라진 점도 고려해야 한다. 다득점 모습 속 세레소 오사카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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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소오사카 승

○ H -1 핸디 무

○ 2.5 오버

○ 사간도스

사간 도스는 리그에서 8승 5무 8패로 9위다. 홈에서 4승 3무 4패를 거뒀는데, 13득점 16실점으로 공수 균형은 원정보다도 안 좋았다. 근간 리그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로 기복이 있긴 했지만, 우라와 레즈(1-2), 비셀 고베(1-2) 등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가 연달아 있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미드필더 혼다 후치 외에 별 다른 부상자가 없어 풀핏으로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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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아비스파 후쿠오카도 8승 5무 8패를 거뒀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리그 10위에 자리해 있다. 원정 경기에서 2승 3무 5패로 난전했는데, 9득점 14실점으로 빈약한 공격이 문제였다. 그러하여도 근간 세레소 오사카 원정(1-0), 쇼난 벨마레 원정(1-0)에서 무실점 승리를 챙기는 등 리그 3연승으로 리듬이 합리적인 편이었다. 수비수 가메카와 마사시, 미야 다이키, 미쿠니 케네디, 미드필더 나카무라 슌이 부상으로 이탈한 점은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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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10차례 경쟁에서는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3승 5무 2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1부리그에서 다시 만난 2021 시즌 이후 리그 경기에서는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1승 4무로 패배가 없었는데, 사간 도스는 5경기에서 고작 1득점에 그쳤다. 다만, 후쿠오카가 주중 컵 대회를 치르고 온 만큼 체력적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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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승부

○ 후쿠오카 1 플핸 승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