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B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 뉴욕메츠

타선의 난조가 6연패로 이어진 뉴욕 메츠는 센가 코다이(7승 6패 3.25)가 시즌 8승 도전한다. 3일 캔자스시티 원정 경기에서 5.2이닝 11안타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센가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하여도 근간 홈에서 2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으로 호조를 이어간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의 피처진에게 막히면서 4안타 완봉패를 당한 메츠의 타선은 그야말로 공격에 있어서 답이 없는 레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특히 좌완에게 약한 문제를 쉽게 극복하기 능력들듯. 그나마 불펜의 2이닝 무실점 정도가 전날의 위안거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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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컵스

야수진의 대활약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드류 스마일리(8승 7패 4.71)가 시즌 9승에 도전중이다. 3일 신시내티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마일리는 QS를 기록한게 어느새 2달이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부진하기 때문에 5월 24일 홈 메츠전의 5이닝 2실점 투구는 잊는게 좋을듯. 전날 경기에서 모튼과 히메네즈 상대로 6점을 득점한 컵스의 타선은 상하위를 가리지 않는 무서운 타격이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홈에 비해서 원정 타격은 물음표가 다소 있는 편. 3.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의 정착이 이제 다 이루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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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메츠는 평범 그 이하의 팀이 되어버렸다. 특히 좌완에게 약한 문제가 있다는게 고쳐지지 않고 있는 중. 물론 컵스의 타격은 원정 경기에서 좋지 않고 센가의 투구는 홈에서 기대를 걸 여지가 있지만 불펜의 차이는 이 변수들을 무시할수 있을 것이다. 전력에서 앞선 시카고 컵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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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컵스 승

○ 시카고컵스 핸디 승

○ 오버

○ 클리블랜드

마무리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는 개빈 윌리엄스(1승 3패 3.38)가 시즌 2승 도전한다. 2일 휴스턴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윌리엄스는 아직까지는 유망주의 편린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투구 내용이 더 나쁘기 때문에 5이닝 2실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한계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숄텐스 상대로 가브리엘 아리아스의 동점 투런 홈런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이 빈말로도 좋다고 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특히 상위 타선이 제 몫을 해주지 못하면 여러모로 실력들어질듯. 실책으로 인해 동점과 역전이 나와버린 불펜은 1루수의 어설픈 포구가 굉장히나 아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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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타선 폭발로 시리즈 스위베 성공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류현진(1패 7.20)이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컴백전이었던 2일 볼티모어와 홈 경기에서 5이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던 류현진은 홈 경기였다고는 그러나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었다. 특히 하드 히트 허용 비율이 무려 52.6퍼센트였는데 패스트볼 회전도 굉장히나 나쁘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위험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데이비스 슈나이더의 2점 홈런 포함 13점을 득점한 토론토의 타선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타격을 자랑하는 중이다. 특히 상위 타선이 제 몫을 해주는게 인상적인 포인트.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주력 피처들의 휴식이 반가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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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두 팀의 희비는 많이 엇갈리고 있다. 설령 홈 경기라고는 그러나 오히려 클리블랜드의 리듬이 더 좋지 않은 편. 게다가 클리블랜드는 좌완 상대로 공격이 그다지 합리적인 편이 아닌 반면 윌리엄스는 홈 경기에서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많은 피처다. 실력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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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승

○ 토론토 핸디 승

○ 오버

○ 시카고화이트삭스

마지막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딜란 시즈(4승 5패 4.61)가 시즌 5승 도전한다. 3일 텍사스 원정 경기에서 1.2이닝 7실점의 대참사로 패배를 당한 시즈는 근래 2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급격하게 흔들리는 중이다. 각별히 근래 2번의 홈 경기가 모두다 부진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커리와 클라세 상대로 5점을 득점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타선의 집중력은 더 좋아진 양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홈런포 없이 득점력이 나오고 있다는건 주목할 포인트. 3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정확한 마무리 피처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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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양키스

피처진의 난조가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10승 2패 2.64)이 시즌 11승에 도전중이다. 3일 탬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콜은 후반기 들어서 4경기 1승 1.71의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각별히 근래 원정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좋다는 점은 금번 경기에서 승부를 걸게 하는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휴스턴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글레이버 토레스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양키스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감 자체는 적절하다고 염두한다. 좋든 싫든 애런 저지는 존재감 자체만으로도 실력이 되는 중. 그러하나 동점 마당에서 4실점으로 무너진 완디 페랄타는 좋을때와 나쁠때의 기복이 매우 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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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양 팀 모두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경기력은 적절하다고 염두한다. 각별히 타격이 전체적으로 살아나고 있는 중. 그러하나 시즈의 투구는 근래 홈에서 여러모로 좋지 않은 반면 콜은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쾌투를 이어가고 있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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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양키스 승

○ 뉴욕양키스 핸디 승

○ 오버

○ 밀워키

타선의 부진이 패배로 이어진 밀워키 브루어스는 프레디 페랄타(7승 8패 4.46)가 시즌 8승 도전한다. 2일 워싱턴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페랄타는 일단 투구의 안정감은 찾아가는 편. 야간 경기이긴 그러나 홈에서 나름 강함이 있기 때문에 QS를 기대할 여지가 충분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오비에도에게 막혀 있다가 9회말 상대 실책으로 간신히 1점을 득점한 밀워키의 타선은 홈 경기의 타격은 전과 같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크게 남는 편이다. 즉, 홈런의 여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중.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메히아의 8회말 홈런 허용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랐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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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피처진의 호투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콜로라도 로키스는 피터 램버트(2승 2패 5.07)가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2일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렘버트는 선발 등판 이후 첫 패배를 당한바 있다. 하지만 앞선 3번의 원정 등판에서 14이닝 1실점이었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승부수가 될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잭 톰슨 상대로 단 1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콜로라도의 타선은 원정 경기의 타격감 하락이 여러모로 아쉽다. 그나마 1차전 리셋에 승부를 걸어야 할 듯.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브라이언 로렌스의 마무리 정착이 현재까지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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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래의 콜로라도는 원정 경기력이 적절하다고 염두한다. 램버트가 유독 원정에 강한 피처임을 예상한다면 이번 경기도 승부를 걸어볼 여지가 많은 편. 물론 페랄타 역시 홈이라는 강함이 있긴 그러나 낮 경기보다 야간 경기에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상당히 많은 피처고 밀워키의 타선은 현재로선 반등의 여지가 잘 보이지 않는다. 선발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우위에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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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승

○ 콜로라도 핸디 승

○ 언더

○ LA에인절스

타선의 부진이 6연패로 이어진 LA 에인절스는 패트릭 산도발(6승 8패 4.11)이 시즌 7승 도전한다. 2일 애틀랜타 원정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산도발은 2경기 연속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자랑한 바 있다. 그러하여도 홈에서 다소씩 반등세를 만들고 있긴 한데 인터리그임을 고려한다면 요번 경기의 투구도 많이 다르지 않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밀러와 손튼 상대로 타이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에인절스의 타선은 근간 연패 기간동안 타선의 집중력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중이다. 홈런 외에 정확한 득점 루트가 없었다는건 대단히 치명적인 부분. 막바지 타이 브레이커를 버티지 못한 불펜은 하이메 바리아를 클러치 상황에서 등판시킨 결정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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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피처진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로건 웹(8승 9패 3.45)이 시즌 9승에 도전중이다. 3일 애리조나와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웹은 근간 6경기중 5번이나 6.2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다만 원정 야간 경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7이닝 내외 3실점 내외의 투구가 유력한 편. 전날 경기에서 아무리 패배하긴 했지만 메디나와 롱 상대로 6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근간 8경기 연속 4득점 이하의 부진을 나름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다만 인터리그에서 굉장히나나 약하다는게 계속 발목을 잡는 중. 깔끔하게 콥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정말 8회까지 가는 길이 최대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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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양 팀 모두다 근간 경기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수준에 있다. 영별히 두 팀 모두다 타격에 절대적 문제가 있는 편. 그러하여도 웹은 원정 경기에서도 QS 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피처인 반면 산도발의 투구는 계속 흔들리고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좌완 상대로는 강함이 있는 팀이다. 무엇보다 불펜전으로 가면 유리한건 샌프란시스코다. 피처력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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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승

○ 샌프란시스코 핸디 승

○ 언더

○ 오클랜드

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켄 왈디척(2승 7패 6.52)이 시즌 3승 도전한다. 2일 다저스 원정 경기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왈디척은 선발로는 부진하고 텐덤으로 잘 던지는 패턴이 나오는 중이다. 그러하나 워낙 홈 경기에서 약한 피처고 텍사스 상대로도 이미 홈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이 큰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오클랜드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낮 경기에서 활발한 타격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그러하나 같은 지구 팀 상대로 약하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을듯. 5.2이닝동안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마지막 4이닝의 무안타 무실점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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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투타의 조화로 6연승 가도를 달린 텍사스 레인저스는 데인 더닝(9승 4패 3.14)이 시즌 10승에 도전중이다. 3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7.2이닝 3안타 11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더닝은 인터리그가 아닌 리그전에선 강하다는걸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오클랜드 상대로 금년 첫 등판이지만 리그전의 더닝은 항상 QS 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피처임에 틀림없었다.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홈런 4발 포함 6점을 득점한 텍사스의 타선은 그야말로 식지 않는 타격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각별히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살아난게 긍정적인 부분일듯.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일단 마틴 페레즈의 구원 외도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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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텍사스의 강세가 무시무시하다. 각별히 타선이 완벽히 살아난게 최대의 강점일듯. 현재의 왈디척으로선 이 강세를 막는건 무리에 가깝고 더닝은 리그전 야간 경기에선 대단히 위력적인 피처다. 전력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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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승

○ 텍사스 핸디 승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