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MLB 메이저리그 분석자료 - A MLB 중계 MLB 분석 믈브 중계 MLB 중계

○ 샌디에이고

피처진 붕괴로 완패를 당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세스 루고(4승 5패 3.54)가 시즌 5승 도전한다. 1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루고는 근래 3경기 연속 QS 이상의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금년 다저스 상대로 첫 등판인데 근래 홈에서 강함이 있지만 낮 경기 성적이 2승 3패 4.38로 좋지 않다는 점이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랜스 린의 투구에 막히면서 솔로 홈런 2발로 올린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3경기 연속 선발 공략 실패가 문제가 되는 중이다. 요번 경기 역시 이 점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편. 6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페드로 아빌라가 4.2이닝을 버텨준게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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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타선 폭발로 완승을 거둔 LA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6승 4패 4.11)이 시즌 7승에 도전중이다. 3일 오클랜드와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곤솔린은 7월 마지막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하는데 성고했다. 단, 오클랜드라는 약팀 상대로 부활했다는게 변수인데 낮 경기에서 1승 3패 7.40으로 매우나나 부진함을 염두한다면 5월 15일 홈에서 샌디에이고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는건 잊는게 좋아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피처진으 ㄹ제압하며 홈런 3발 포함 8점을 득점한 다저스의 타선은 징검다리 파워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일듯. 일단 상위 타선이 꾸준히 제 몫을 해주는게 중요하다.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일요일 경기의 부진을 극복한게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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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번 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다저스의 선발진 공략에 문제를 겪고 있다. 요번 경기 역시 이 점이 문제가 될듯. 하지만 다저스가 낮 경기에 취약점이 있다는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고 샌디에이고는 낮 경기에서의 타격 자체는 합리적인 편이다. 상성에서 앞선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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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승

○ LA다저스 핸디 승

○ 오버

○ 디트로이트

선발의 부진이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조이 웬츠(2승 9패 6.37)가 시즌 3승에 도전중이다. 컴백전이었던 30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에서 4.2이닝 4안타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웬츠는 텐덤 피처일때의 투구가 좋았다는걸 자랑한 바 있다. 6월 24일 미네소타 상대로 홈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홈에서 투구가 좋지 않은 문제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탬파베이의 피처진 상대로 케리 카펜터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낮 경기 한정으론 홈에서 합리적인 화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즉, 야간 경기에선 기대치를 떨어뜨려야 할 레벨. 3.1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서서히 균열이 가는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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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9회말 홈런쇼를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미네소타 트윈스는 파블로 로페즈(6승 6패 4.01)가 시즌 7승 도전한다. 2일 세인트루이스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로페즈는 근래 3경기에서 대단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6월 25일 디트로이트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야간 경기임을 참고한다면 다소 더 나은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전날 경기에서 갤런과 시왈드 상대로 9회말 터진 홈런 2발 포함 5점을 득점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정말 중요할때 중요한 홈런이 나와준게 매우나나나도 컸다. 그렇지만 혼자서 2개의 병살타를 기록한 카를로스 코레아는 정말 뒤통수 맞은 투자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듯.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에밀리오 파간의 블론 세이브가 연례 행사가 되어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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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미네소타의 강세가 무섭다. 물론 디트로이트가 도깨비 팀의 면모를 종종 보여주고 있고 같은 지구 팀 상대로 잘 하는 편이지만 근래 미네소타의 홈런포가 살아난다는게 큰 부분. 무엇보다 웬츠의 투구를 기대할수 없는게 많다. 전력에서 앞선 미네소타 트윈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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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소타 승

○ 미네소타 핸디 승

○ 언더

○ 필라델피아

홈런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레인저 수아레즈(2승 5패 4.01)가 시즌 3승 도전한다. 2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6.1이닝 10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수아레즈는 7월의 부진에서 반등의 여지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7월 3일 워싱턴 상대로 홈에서 5.1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근래 홈 경기에서 부진하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피처진을 제압하며 홈런 3발 포함 8점을 득점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감이 완벽히 살아났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인 부분이다. 영별히 상위 타선으 폭발력이 살아난게 주목할 포인트일듯. 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양상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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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타선의 폭발로 주말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트레버 윌리엄스(5승 6패 4.72)가 시즌 6승에 도전중이다. 31일 메츠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윌리엄스는 근래 2경기의 투구 내용이 다소 나빠진 편이다. 7월 3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5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투구 내용이 좋아질 기미는 그다지 없는 편. 전날 경기에서 신시내티의 피처진을 제압하며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원정에서 계속 호조를 이어간다는 점이 무서운 부분이다. 리드 오프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를 기록한 CJ 에이브럼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놀라운 파괴력을 이어가는 중. 4.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원정에서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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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워싱턴의 강세가 무시무시하다. 영별히 원정 파괴력이 눈에 띄는 편. 하지만 필라델피아 역시 홈에서 반등을 해낸건 매한가지고 워싱턴은 유독 같은 동부지구 팀 상대로 능력을 쓰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윌리엄스 역시 원정 투구는 좋다고 하기 능력든 편이고 불펜전으로 간다면 결국 유리한건 필라델피아다. 홈의 잇점을 가진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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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승

○ 필라델피아 핸디 승

○ 오버

○ 신시내티

투타의 부진으로 6연패의 늪에 빠진 신시내티 레즈는 브랜던 윌리엄슨(3승 2패 4.85)이 시즌 4승 도전한다. 3일 컵스 원정 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윌리엄슨은 7월의 호조가 끊겨버린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남기고 있다. 그러하여도 근간 홈에서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로 호조를 이어간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제이크 어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신시내티의 타선은 근간 4경기 연속 3득점이라는 득점력 빈곤의 문제를 드러내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타선이 폼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중. 6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소모한 의미를 찾을수 없게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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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투타의 부진으로 4연패를 당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유리 페레즈(5승 3패 2.36)가 메이저리그 컴백전을 가진다. 7월 7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1실점 패배를 당한 이후 AAA로 내려갔던 페레즈는 AAA에서도 안정적인 투구를 자랑한바 있다. 애틀랜타전을 제외하면 원정 투구가 적절한 타입이었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는 꽤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의 피처진에게 막히면서 6안타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안되는 날의 전형을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틀 연속 좌완을 만난다는건 그다지 적절한 소식은 되지 못할듯. 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 역시 근간 리듬은 좋다고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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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양 팀 모조리 근간의 경기력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려운 편이다. 특히 신시내티의 경우 타격이 엉망이 되어버린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남을듯. 또한 페레즈는 AAA에서 다시금 퍼포먼스 레벨을 끌어올렸다는게 긍정적인 부분이고 근간 신시내티의 불펜은 이전에 비해서 단단함에 균열이 간 편이다. 피처력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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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승

○ 신시내티 핸디 승

○ 언더

○ 피츠버그

홈런포를 앞세워 승리를 거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오스발도 비도(2승 2패 5.18)가 시즌 3승 도전한다. 3일 디트로이트와 홈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비도는 선발로선 부진하고 텐덤으로 강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허나 홈 경기에서 이닝보다 실점이 많을 정도로 부진한게 최대의 문제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우드러프와 메히아 상대로 홈런 3발로 4점을 득점한 피츠버그의 타선은 뜬금포 군단의 위력을 보여주는 중이다. 다만 신인 타자들이 기대만큼의 양상을 보여주지 못하는게 아쉬운 부분. 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베드나를 쓰지 않고 이겼다는게 많이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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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선발의 난조가 연패로 이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스펜서 스트라이더(12승 3패 3.61)가 시즌 13승에 도전중이다. 2일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트라이더는 후반기의 스타트 난조를 이제야 극복한 느낌이다. 일단 원정 투구가 좋고 무엇보다 한번 감을 잡으면 다음 경기까지 페이스가 이어지는 피처라는 점이 최대 강점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저스틴 스틸 상대로 맷 올슨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애틀랜타의 타선은 원정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그렇지만 불펜 공략 실패와 아쿠냐의 홈 횡사가 매우나도 컸다. 3.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일단 안정감 자체는 많이 나아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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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피츠버그는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고춧가루를 뿌려대고는 있다. 그렇지만 양 팀의 전력차가 매우 많다는게 포인트. 게다가 스트라이더는 한번 감을 잡으면 호투를 이어갈수 있는 피처고 홈에서의 비도는 신뢰가 안된다. 전력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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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랜타 승

○ 애틀랜타 핸디 승

○ 오버

○ 보스턴

피처진 붕괴가 시리즈 스윕 패배로 이어진 보스턴 레드삭스는 브라이언 베이오(8승 6패 3.79)가 시즌 9승 도전한다. 2일 시애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베이오는 개인 휴가를 다녀온 뒤로 투구 내용이 크게 나빠진 편이다. 일단 홈 경기라는 강함은 있지만 현재의 베이오는 QS가 한계치일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배싯 상대로 터진 트리스탄 카사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보스턴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급격하게 타격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최대 문제다.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좌완 상대 승부는 꽤 해볼만하다는 점일듯. 이틀 연속 와르르 무너진 불펜은 불펜 데이의 한계점이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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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자스시티

피처진 붕괴로 연패를 당한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콜 레이간스(3승 3패 4.33)가 시즌 4승에 도전중이다. 3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7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레이간스는 이적후 2경기에서 11이닝 1실점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첫 원정 등판이라는 점이 금번 경기에선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타이완 워커 상대로 멜렌데즈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은 양상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바비 위트 주니어가 라인업에 없을때의 파괴력 차이는 상당히 큰 편.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크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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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근간 양 팀 모조리 경기력 퍼포먼스 레벨이 크게 떨어진 편이다. 영별히 보스턴은 홈 경기에서 와르르 무너졌다는게 뼈아픈 부분. 그렇지만 베이오는 홈 경기에서 나름 강함을 가진 피처고 레이간스의 원정은 물음표가 크게 붙어 있는 편이다. 영별히 보스턴은 좌완 상대로 강함이 있는 팀이기도 하다. 전력에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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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승

○ 캔자스시티 핸디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