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KOVO컵 남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배구 네이션스리그 분석
댓글 :
0
조회 :
172
2023.08.08 14:32
8월 8일 KOVO컵 남자 프로배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배구분석 배구중계 배구 네이션스리그 분석
○ 우리카드
지난 시즌 V-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을 만나 0-3으로 셧아웃 패배를 당한 우리카드. 상대 대한항공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무려 7명이나 이탈했지만 포지션 파괴를 해가면서까지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우리카드에 패배를 안겼다.
○ KB손해보험
지난 경기 OK금융그룹에 0-3 셧아웃 패배를 당한 KB손해보험. 손준영(아포짓스파이커)-황경민(아웃사이드 히터)-배상진(아웃사이드 히터)-한국민(미들블로커)-우상조(미들블로커)-신승훈(세터)-정민수(리베로)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 결론
1세트 조금 허무하게 세트를 내준 KB는 2세트에서부터 능력을 내며 앞서갔으나 21-21마당에서 범실플레이를 하면서 자멸하게되어 내줬다. 3세트는 그야말로 범실 쇼를 펼치며 11-25로 내주고 패배를 받아들였다. 한국민이 15득점을 기록하면서 빛을 바랬다. 두 팀 모조리 전력이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 영별히 KB의 범실플레이는 개선해야한다.
우리카드가 근소하게 승리할 것으로 보이며, 기준점은 언더를 권장한다.
○ 우리카드 승
○ 우리카드 1.5 마핸 승
○ 180.5 언더
○ OK금융그룹
코보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OK금융그룹. 대한항공을 만난다. 전병선(아포짓스파이커)-차지환(아웃사이드히터)-이진성(아웃사이드히터)-박원빈(미들블로커)-전진선(미들블로커)-곽명우(세터)-부용찬(리베로)으로 선발라인업으로 구성하였고 무난하게 1세트를 가져갔고, 2세트에서는 팽팽한 접전 끝에 KB손해보험이 3연속 범실을 범하면서 자멸하여 2세트도 따냈다. 3세트에서도 정신차리지 못한 KB는 결국 범실로 세트를 내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차지환이 양팀 최다 16점을 올렸으며, 전병선이 15점으로 뒤를 따랐다.
○ 대한항공
우리카드와 코보컵 첫 경기서 3-0(25-21, 25-21, 25-19) 완승을 거둔 대한항공 미들블로커 진지위가 아포짓 자리에 배치돼 선발로 나섰다. 세터 정진혁은 공격력수로 나서기도 했다. 특히 1세트 퀵오픈을 성공시키며 15-15 동점을 만들기도 했다. 의미있는 득점에 동료들은 함께 기뻐했다. 이날 정진혁의 공격력 득점은 퍼센트 데뷔 공식 경기 첫 득점이었고, 최다 득점의 주인공은 이준(18점) 이었다.
○ 결론
대한항공이 첫 경기에서는 어떻게든 이겼지만 국가대표 차출 선수가 적은 OK금융그룹에게는 어려운 승부를 할 것으로 보인다. OK의 승리가 생각되며 기준점은 오버를 권장한다.
○ OK금융그룹 승
○ OK금융그룹 1.5 마핸 승
○ 180.5 오버
포인트 랭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