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K리그2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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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K리그2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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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이전 시즌 리그 5위 팀입니다. 경남은 경질이 유력해보였던 설기현 감독을 재신임하고 이번 시즌에도 함께 합니다. 이전 시즌 팀과 함께 했던 브라질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났고 팀 외부적으로도 문제가 있었지만 승격을 위해 뛰는 시즌입니다. 부상자가 많았던 수비라인에는 우주성과 김영찬, 이광선과 이재명등 베테랑들이 건강하게 돌아왔고 료노스케와 길레르미가 외인 선수로 팀에 엔진 역할을 할 것입니다. 조상준이 합류한 공격진에는 고경민과 모재현, 원기종등이 최전방에 나설 것입니다.



◈부천


이전 시즌 4위를 기록했습니다. 부천은 이전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지만 승격 플레이오프에는 가지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이영민 감독이 팀을 잘 만들며 강팀의 초석을 닦아놓았다. 닐손 주니어를 중심으로 탄탄한 수비를 자랑했고 조수철은 중앙에서 팀의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외인 구성에 크게 신경을 썼는데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카릴과 윙어인 라모스를 영입했습니다.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일본 출신 카즈키는 볼 점유에 강점이 있습니다는 평입니다.



◈코멘트


접전을 보고 있습니다. 경남은 이전 시즌 최고의 공격수였던 티아고를 비롯해 조커 역할을 하던 원기종등이 팀을 떠나며 마무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닐손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구축하고 경기에 나설 부천 상대로 기회를 쉽게 얻기 어렵습니다. 단, 경남 역시 수비진에 부상자가 모두 돌아왔고 홈의 이점이 있기에 부천이 승점 3점을 가져가긴 어렵습니다. 무승부 경기다. 부천이 강점인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부천 승


[[U/O]]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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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티


새롭게 리그2에 참여합니다. 천안도 청주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k리그에 뛰어들었습니다. 박남열 감독이 프로에 뛰어든 천안의 프로 초대감독을 맡았는데 국내 선수 전력이 떨어지는만큼 외인 전력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수원 삼성에서 뛴 경험이 있는 크로아티아 국대 출신 다미르 소보시치는 공격 전개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고 모따는 호도우프와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 것입니다. 응우옌깐안과 히에우등은 아시아쿼터를 활용해 영입했습니다. 김주헌이 주축인 국내 선수 전력으로는 베테랑 김창수와 결정력있는 한석희, 거친 투사형의 미드필더인 조재철등이 눈에 띈다.



◈부산


11위에 그쳤었습니다. 부산은 대한축구협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기업팀임에도 어느넛 2부가 어울리는 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전 시즌에는 전남이 아니었습니다면 리그 최하위였을 정도로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전망도 그리 밝은 편은 아니다. 성적을 낼 수 있는 박진섭 감독이 있긴 하지만 외인 구성을 두 명으로 마쳤다. 라마스는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지만 2선 공격수 페신을 제외하면 영입을 하지 않았다. 이상헌과 박정인등이 페신과 함께 공격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래도, 권혁규가 본격적으로 나서는 중원은 박종우와 박세진등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코멘트


오버 경기다. 신생팀인 천안이 홈 개막전에서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고 부산 역시 신생팀 상대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천안이 승점을 딸 수 있습니다. 부산은 이전 시즌 중후반 팀에 데려온 라마스를 비롯해 페신 외에는 외인 공격수를 수혈하지 않으며 박정인과 이상헌에게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정 경기력이 그리 좋은 팀이 아니고 확실한 9번 유형의 선수가 없다. 김창수와 조재철이 수비진에 합류해 경기에 나설 천안이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장신 스트라이커인 모따의 안정적인 제공권 장악과 더불어 다미르가 공격 작업을 이끌 천안의 승리도 기대할만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천안시티 승


[[핸디]] : 천안시티 승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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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이전 시즌 최하위 팀입니다. 전남은 이전 시즌 충격적인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감독 교체가 있었지만 이장관 감독이 반등을 일궈내기엔 시간도 부족했고 부상자도 많았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기대와 우려가 공존합니다. 팀의 주장 역할을 해주던 미드필더 김현욱이 군에 입대했기에 전력 누수가 있는데 아스나위는 오프시즌동안 좋은 몸상태로 기대를 주게 했습니다. 사토 유헤이와 플라나, 하남과 박인혁등이 주축 자원인데 공격수 시모비치와 윙어인 발디비아등을 영입해 외인 쿼터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안양


3위로 승격에 실패했었습니다. 안양은 다소 실망스러운 오프시즌을 보냈다. 이전 시즌 승격 이전 오현규에게 골을 허용하며 리그1으로 가지 못했기에 대대적인 보강이 예상됐는데 외려 주축 선수들을 대거 빼앗겼다. 아코스티와 백성동등 측면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던 선수들이 팀을 옮겼고 김경중도 더 이상 함께 하지 않는다. 코스타리카 국대 공격수 출신 조나탄과 더불어 이전 시즌 잘해준 안드리고가 있지만 무게감은 떨어졌다. 중앙 미드필더 김정민과 대구 출신 공격수 안용우 정도가 영입된 전부다. 리그 최고의 키퍼였던 정민기가 빠져나간 공백도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전남의 승리를 봅니다. 이전 시즌 성적만 두고보면 안양이 압도한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양은 이전 시즌 베스트11 중 4명이 팀을 떠났는데 넘버원키퍼와 윙어들이 모두 빠져나갔습니다. 조나탄과 안드리고에게 기대를 걸어야 하는데 전력 누수가 크다. 자존심 회복을 위해 외인 쿼터를 채웠고 사토 유헤이가 김현욱의 공백을 메울 전남이 경기를 잘 풀어갈 것입니다. 한국 무대 적응을 마친 플라나를 비롯해 발디비아와 하남이 공격을 주도할 전남이 개막전 승리를 따낼 것입니다. 안양이 원정에서 수비적인 운영을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전남 승


[[핸디]] : 전남 승


[[U/O]]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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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K리그에서 강등당했습니다. 성남은 K리그의 명문팀이지만 강등을 맛봤다. 시즌 중 김남일 감독의 자진사퇴가 있었고 구단 운영 관련해서는 스포츠면보다 정치쪽으로 기사가 더 나는 이상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이렉트 승격을 노리는 이번 시즌인데 전력 보강에 실패하며 기대감이 높지 않다. 신재권과 유주안, 문창진등 팀에서 핵심 역할을 하지 못한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센터백 권완규와 연제운, 중앙 미드필더 김민혁, 공격수 뮬리치를 비롯한 선수들이 팀을 떠났고 구본철은 입대했습니다. 박수일과 이시영의 공백도 클 것으로 보이는데 이종호와 심동운, 정한민등이 팀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나마 센터백으로 호주 출신 장신 수비수인 패트릭이 영입된 것은 다행입니다.



◈안산


이전 시즌 리그 9위다. 안산은 이전 시즌 하위권에 머물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냈다. 탄탄한 중원 경기력은 인상적이었지만 최전방에서 해결할 공격수가 없었습니다. 때문에, 포항과 전북등을 거친 이근호는 팀에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팀에서 기회를 자주 받지 못했지만 본인 위주의 공격 세팅에서는 분명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출신 중앙 미드필더인 완드류는 중원에 에너지를 더해줄 수 있는 선수로 김진현과 중앙을 지킬 것입니다.



◈코멘트


성남의 승리를 봅니다. 주축 선수를 대거 내주며 전력 약화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개막전에서 안산을 만난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완드류의 중원 존재감이 있을 안산이지만 듀아르테가 이적하며 생긴 최전방 해결사가 아쉽다. 한국 축구 최고의 센터백 유망주인 김지수가 패트릭과 함께 수비 라인을 잘 지켜낼 성남이 유리하게 경기 운영을 할 것입니다. 측면을 공략할 심동운과 더불어 발빠른 이종호가 기회를 놓치지 않을 성남이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입니다. 수비에 중심을 둘 두 팀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성남 승


[[핸디]] : 무승부


[[U/O]]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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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22시즌 6위 팀입니다. 아산은 이전 시즌 외인 선수를 한 명도 가동할 수 없었던 팀 상황에도 박동혁 감독의 용병술과 선수들의 활약으로 중위권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안산에서 뛰던 듀아르테를 영입해 외인 선수를 채웠다. 그러나, 대표적인 셀링클럽답게 전력 누수를 피할 수는 없었는데 K리그2 최고의 공격수였던 유강현이 승격된 대전하나로 이적했습니다. 강원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고무열을 영입해 급한대로 불을 끄긴 했지만 에이징커브에 들어선 선수인건 사실입니다.



◈김천


가장 강력한 승격 후보다. 김천은 이전 시즌 강등당하며 다이렉트 승격을 노린다. 이미 미디어데이를 통해 다른팀 감독들에게 1강 12중의 1강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전력 상으로 앞서있는 팀입니다. 펩태완이라 불리우던 김태완 감독이 그만둔 자리에 성한수를 감독으로 임명해 새로운 시즌에 나선다. 김지현과 권창훈, 이영재와 이유현등 기존 자원이 충분한 스쿼드에 신병들이 더해졌는데 그 면면이 대단합니다. 포항의 주전 키퍼인 강현무와 서울 센터백인 이상민을 비롯해 조영욱과 윤종규, 김진규와 김동현, 김민준과 정치인등 국대급 선수들이 가세했습니다.



◈코멘트


김천의 승리를 봅니다. 리그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선수 활용을 잘합니다는 평가를 받는 박동혁 감독이지만 첫 경기에서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났다. 역습에 의한 고무열의 한방을 기대하겠지만 강현무가 골키퍼 장갑을 낄 것이고 김진규와 이영재등이 중원에 나설 김천의 수비를 허물기 어렵습니다. 권창훈과 조영욱, 김지현이 경기 내내 아산 수비를 두들길 김천이 승리할 것입니다. 김천의 멀티골 속에 오버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김천 승


[[핸디]] : 무승부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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