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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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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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NPB 일본 프로야구 분석자료 NPB 중계 NPB 분석 일야 중계 일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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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하마구치 하루히로(5패 7.06)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군 복귀전이었던 2일 히로시마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하마구치는 시즌 최고의 투구가 일단 나와줬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금년 워낙 홈에서 부진하다는 점이 불안감을 안기는 포인트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주니치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8점을 득점한 DeNA의 타선은 완벽하게 홈에서 반등에 성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현재의 타격이라면 이번 경기 역시 호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꽤 높아 보입니다. 다만 이리에 타이세이의 2실점은 아쉬움이 남을듯합니다.



◈주니치


나카치 레이아(1승 2패 5.73)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3일 한신과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나카치는 홈 경기에서 호투 이후 부진이라는 문제를 드러낸바 있습니다. DeNA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원정의 나카치는 기대가 어려운 투수임에 틀림없는 편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바우어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9회초 이리에 상대로 2점을 득점한 주니치의 타선은 원정에서 한번 흔들린 타격감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마 9회초의 3안타로 분위기가 바뀌길 바래야 할듯합니다. 5.1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추격조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코멘트


DeNA의 경기력이 완벽하게 돌아왔습니다. 특히 타선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게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나카치의 투구는 원정에서 물음표가 많이 달려 있는 편이고 하마구치 역시 홈에서 기대를 하기 힘든 투수라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타격전으로 가면 유리한건 DeNA입니다. 힘에서 앞선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요코하마 승


[[핸디]] : -1.5 요코하마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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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토고 쇼세이(10승 2패 2.43)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섭니다. 3일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1실점 완투승을 거둔 토고는 무려 149구를 던지는 투혼으로 인해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일단 한신 상대로 홈에서 대단히 강한 투수인데 토고의 완급 조절을 한신 타자들이 얼마나 버텨내느냐가 관건이 될 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 상대로 7회말 터진 나카타 쇼의 대타 홈런으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요미우리의 타선은 1차전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전혀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오카모토가 막혀버리면 답이 없다는걸 스스로 증명해버린셈입니다. 또다시 포스터 그리핀의 승리를 날려버리고 패전까지 이뤄낸 불펜은 최악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한신


사이키 히로토(5승 5패 2.21)가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27일 요미우리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7실점 패배를 당한 뒤 2군으로 조정차 내려갔던 사이키는 홈 경기에서 무너졌다는 점이 가장 충격적인 부분입니다. 요미우리 상대로 원정에서 부진한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포스터 그리핀에게 막혀 있다가 불펜을 공략하면서 8회초 터진 나카노 타쿠무의 동점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한신의 타선은 8회 이후 4점을 득점했다는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번 시리즈 내내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주목할 가치가 있을듯합니다. 6이닝동안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9회말의 사요나라 위기를 막아낸게 커 보입니다.



◈코멘트


이틀 연속 요미우리는 말 그대로 한 끝을 넘기지 못한 반면 한신은 놀라운 후반 공격력으로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 분위기는 분명 한신이 우위를 점유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홈 경기의 토고는 언제든 에이스의 투구를 기대할수 있고 한신 상대로도 강점이 있습니다. 사이키의 원정 징크스가 이번에도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미우리 승


[[핸디]] : +1.5 한신 승


[[U/O]] : 6.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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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딜란 피터즈(4승 3패 2.36)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3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피터즈는 현재 야쿠르트의 실질적 에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이번 시즌 히로시마 상대로 꾸준히 6이닝 1~2실점급 투구를 이어간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히로시마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1점을 득점한 야쿠르트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완벽한 타격감 부활이 무엇보다 반가울 것입니다. 특히 1이닝 7득점은 최근의 야쿠르트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그러나 4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시야마 다이치를 더이상 승리조에서 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히로시마


토코다 히로키(9승 2패 1.70)가 시즌 10승에 도전합니다. 3일 DeNA와 홈 경기에서 9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토코다는 후반기 들어서 압권의 투구가 계속 이어지는 중입니다. 다만 야쿠르트 상대로 홈에서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의외로 진구 구장에서 강한 타입이라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부각될수도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야쿠르트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히로시마의 타선은 원정에서 폭발력이 전혀 살아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나오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추격조 투수들의 커맨드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코멘트


또 한번 야쿠르트의 타격이 폭발했습니다. 이번 시리즈 내내 이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포인트입니다. 피터즈와 토코다의 대결은 막상막하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겠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야쿠르트의 타격은 말 그대로 기대 이상이고 경기 후반의 집중력 역시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세에서 앞선 야쿠르트 스왈로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야쿠르트 승


[[핸디]] : +1.5 야쿠르트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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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네모토 하루카가 시즌 첫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작년 3승 3패 2.52의 좋은 성적을 올린 네모토는 스프링 캠프에서 낙마하면서 시즌 출발이 상당히 늦어진바 있습니다. 금년 2군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돔 구장에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건 듯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스미다 치히로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니혼햄의 타선은 결정적 찬스마다 나오는 삼진으로 스스로 무너져버리고 말았습니다. 11개의 삼진이 정말 적재적소에 나온건 뭐라 할말 없는 부분입니다. 7회초 뼈아픈 3실점을 내준 타마이 타이쇼는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이부


요자 카이토(2승 2패 2.98)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2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2안타 완봉승을 거둔 요자는 후반기 들어서 작년의 위력을 완벽히 재현한듯한 투구를 해내고 있는 중입니다.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도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해냈다는건 이번 원정에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마벨과 타마이를 공략하면서 6점을 득점한 세이부의 타선은 찬스가 왔을때 잡아내는 집중력이 그 어느때보다 좋아 보입니다. 에스콘 필드는 세이부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도 할수 있을듯합니다. 스미다 덕분에 휴식을 취한 불펜은 이번 경기에서 힘을 낼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이번 시리즈는 압도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세이부가 유리함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자의 투구는 작년의 호조를 재현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좋을때의 네모토는 꽤 위력적이고 돔 구장에 강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세이부는 시리즈 첫 경기에서 니혼햄의 좌완 에이스인 카토 타카유키를 무너뜨린바 있습니다. 기세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1.5 세이부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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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타네이치 아츠키(8승 4패 3.13)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섭니다. 4일 라쿠텐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타네이치는 후반기 들어서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이 많이 나빠진 편입니다. 오릭스 상대로 금년 홈에서 9이닝 1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지금의 타네이치는 그때의 타네이치와는 많이 다르다는게 변수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미야기 히로야 상대로 3점을 득점한 치바 롯데의 타선은 1차전보다는 타격이 나아 졌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 판입니다. 1회와 9회의 득점 찬스를 놓친건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3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좌완 스페셜리스트인 사카모토 코시로가 무너진게 엄청난 타격이 있을 것입니다.



◈오릭스


제이콥 와그스펙(3승 5패 5.47)이 오프너 개념으로 마운드에 오릅니다. 3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시즌 첫 선발로 나서 3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와그스펙은 작년과 다르게 선발로서 투구 내용이 영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3실점 이상이라는 점도 불안함을 야기시키는 포인트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2점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한 오릭스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치바 롯데 원정에서 타격이 폭발한게 반가운 부분입니다. 혼자서 4안타 4타점을 올린 나카가와 케이타는 팀이 원하는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야마오카 타이스케의 투구가 흔들리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는 오릭스가 왜 1위팀인지 증명하는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제는 타네이치 상대로의 타격은 조금 기대가 어렵다는 점일듯합니다. 게다가 와그스펙은 선발로서 기대를 걸기 어려운 투수고 야외 구장에 약점이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치바롯데 승


[[핸디]] : -1.5 치바롯데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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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와다 츠요시(5승 4패 3.56) 카드로 반격에 나섭니다. 30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와다는 6월 중순 이후 급격하게 공의 힘이 떨어진 모습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휴식은 충분하지만 라쿠텐 상대로 도쿄돔에서 5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6회말 하야카와 상대로 터진 콘도 켄스케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가 홈에서 끊겨버린게 아쉬움을 남기는 포인트입니다. 최근 홈 경기에서 기복이 심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닐듯합니다. 3이닝동안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타케다 쇼타를 불펜으로 쓴다는것 자체가 팀의 운영이 잘못되었다는 반증일 것입니다.



◈라쿠텐


타나카 마사히로(6승 6패 4.60)가 시즌 7승에 도전합니다. 3일 오릭스 원정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나카는 투구의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특히 징검다리 호투가 이어지고 있는데 6월 26일 도쿄돔에서 와다와의 맞대결에서 보여준 7이닝 1실점 승리는 잊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화요일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오고 유야의 솔로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라쿠텐의 타선은 막판에 타케다의 부진을 틈타 5점을 몰아친게 컸습니다. 다만 이 흐름이 계속 될지는 두고봐야 할듯합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스즈키 소라가 확실한 소프트뱅크 킬러로 자리매김한게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코멘트


이번 시즌 타나카는 소프트뱅크 상대로 강점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이번 시즌 일방적으로 한 명의 투수에게 당하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이고 홈에서의 반등 가능성은 높은 편입니다. 지금의 와다는 안정감이 좋다는 말을 하기 힘든 투수지만 라쿠텐 역시 좌완 공략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소프트뱅크 승


[[핸디]] : -1.5 소프트뱅크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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