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UEFA 챔피언스리그 분석자료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 축구 중계 해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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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공격력수 안토니오 콜락이 팀을 떠났고, 페예노르트로부터 다닐루를 영입했다. 게다가 시리엘 디저스, 샘 래머스 등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던 백업 공격력수들을 데려와 공격력진 뎁스를 두텁게 했다. 이미 개막한 리그에서는 첫 경기서 킬마녹에 0-1 충격패를 당하며 출발이 좋지는 않았다. 지난 시즌 모처럼 진출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는 죽음의 조에 속하는 바람에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인저스 홈 경기는 어드밴티지가 상당하다.
○ 세르베트
세르베트는 지난 시즌 스위스 리그 2위로 2000년대 이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나선 것은 99-00 시즌 이후 무려 24년 만이다. 그 사이 12-13 시즌과 20-21 시즌 UEL 예선에, 21-22 시즌에 UECL 예선에 나섰지만 모두다 본선행에는 실패했다. 하노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가엘 온두아, 아리스에서 레프트백 브래들리 마지쿠,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케이고 츠네모토 등 즉시 전력감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보강했지만, 언더독인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 결론
두 팀의 경합은 금번이 처음이지만, 예측이 어렵지 않은 경기. 세르베트가 비교적 약세라고 여겨졌던 헹크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에서 2차례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여기까지가 한계일 확률이 높다. 일단 두 팀의 차이가 많다. 선수단 몸값만 놓고 보더라도 레인저스(1억2288만 유로)가 세르베트(2601만 유로)의 4배가 넘는다.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 차이도 무시하지 못 한다. 홈 이점까지 안고 있는 레인저스가 저득점 모습 속 우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은 경기.
○ 레인저스 승
○ 레인저스 1 마핸 승
○ 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