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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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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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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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케이시 켈리(7승 6패 4.63)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3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켈리는 투구의 기복이 극도로 심한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징검다리 호투인데 홈이라는 점, 그리고 이번이 호투 타이밍이라는건 나름 승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이의리와 김기훈 상대로 김민성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노게임의 분풀이를 확실하게 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홈에서도 이 페이스를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듯합니다. 다만 불펜은 확실한 승리조의 정립이 필요합니다.



◈키움


장재영(1승 3패 5.31)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NC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장재영은 최원태 트레이드 이후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LG 상대로 선발로서 투구가 좋지 않았다는 점도 불안감을 야기시킬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롯데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김휘집의 솔로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14개의 안타를 때려내는등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홈과 원정의 차이는 절대로 무시할수 없을듯합니다.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매 경기가 포기하는 느낌입니다.



◈코멘트


최근 키움의 불펜은 등판하지 않느니만 못한 상태입니다. 즉, 장재영에게 부담이 많이 가해진 상태지만 7월 후반부터의 장재영은 이전의 모습을 전혀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켈리는 홈에서 키움 상대로 충분히 반등이 가능한 투수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LG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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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오원석(6승 7패 4.88)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롯데 원정에서 3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오원석은 앞선 2경기의 5이닝 1실점 호조가 흔들린게 아쉽습니다. 여름이 되면서 투구 내용이 상당히 나빠졌는데 7월 25일 삼성 상대로 5이닝 1실점 패배를 당한걸 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최성영 상대로 최정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SSG의 타선은 전체적인 타격 부진을 전혀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반등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3이닝을 노히트 노런으로 막아낸 불펜은 오래간만에 안정감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삼성


데이빗 뷰캐넌(8승 6패 3.04)이 시즌 9승에 도전합니다. 4일 LG와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뷰캐넌은 드디어 홈에서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특히 원정에서 강한 투수고 앞선 SSG 원정에서도 7이닝 1실점 승리였다는건 이번 경기에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 수요일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6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이전에 비해 진일보한 타격의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산의 주력 투수들을 모두 공략해 냈다는건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닐듯합니다.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오승환이 가장 불안해 보입니다.



◈코멘트


최근의 SSG는 빈말로도 타격이 좋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원정에서 강한 뷰캐넌 공략이 쉽지 않을듯합니다. 물론 앞선 삼성 원정에서 오원석이 호투를 해내긴 했지만 여름에 약점이 있는 투수라는건 변함이 없고 부족한 휴식일이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삼성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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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애런 윌커슨(1승 2.50)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6일 SSG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볼넷 노히트 노런의 위력투를 보여준 윌커슨은 NPB와 KBO의 차이를 여실히 느끼게 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2경기 연속 4일 휴식후 등판이라는 점은 지금의 윌커슨에겐 분명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2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상하위 타선이 골고루 활약해준게 그대로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다만 대승 뒤 부진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5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런 경기까지 김원중이 등판해야 한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KIA


토마스 파노니(2승 2.01)를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파노니는 최근 3경기에서 확실히 재적응을 마친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7월 30일 롯데 상대로 홈에서 6.2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할듯합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이정용에게 막혀 있다가 7회말 터진 최형우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KIA의 타선은 비가 타격감까지 앗아갔다는 말을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김도영을 3번으로 옮긴건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닌듯합니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김기훈의 제구부터 어떻게든 잡아야 합니다.



◈코멘트


롯데가 비록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좌완에게 약한 약점은 변함이 없고 파노니는 12일전에 롯데 상대로 홈에서 완벽투를 보여준 투수입니다. 결국 윌커슨이 KIA의 타선을 얼마나 막느냐가 중요하지만 비록 직전 등판에서 호투를 해냈다고는 해도 2경기 연속 4일 휴식후 등판인 상황이고 현재 롯데는 불펜의 피로도가 극심합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KIA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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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웨스 벤자민(11승 4패 3.97)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두산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벤자민은 4경기 연속 승리의 흐름이 끊긴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홈에서는 충분히 반등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고 30일 NC 원정에서도 6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한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무려 12점을 득점한 KT의 타선은 홈런 없이 집중타만으로 모든 득점을 올렸다는게 무섭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홈 경기의 화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해도 좋을듯합니다. 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확연히 제 몫은 해낸듯 합니다.



◈NC


신민혁(3승 5패 4.16)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3경기 연속 3실점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30일 벤자민과 홈 맞대결에서 4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KT와 그닥 궁합이 좋지 않은게 불안함을 남기는 포인트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엘리아스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안타가 2개에 그치는 빈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한번 떨어진 타격감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가 승부를 가를듯합니다. 3.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확실히 제 몫을 다했습니다.



◈코멘트


3회나 4회라는 전제조건을 건다면 벤자민과 신민혁은 막상막하의 경기를 보여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신민혁은 이닝 소화가 문제고 NC의 약점은 류진욱과 이용찬이 가동되기 전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다는데 있습니다. 반면 KT의 타선은 여전히 강하고 벤자민은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KT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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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한승혁(2패 5.77)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5일 KIA 원정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한승혁은 선발로 나섰을때의 투구 기복이 너무 심한 편입니다. 현재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홈에서 반등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엄상백과 김영현 상대로 홈런 4발로 6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노시환의 3홈런 5타점이 공격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즉, 노시환을 제외한 다른 공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것. 3.2이닝동안 4실점으로 무너진 불펜 역시 최근 크게 흔들리기는 매한가지 입니다.



◈두산


브랜든 와델(4승 2패 2.14)이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5일 KT와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브랜든은 대체 외인 그 이상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시즌 LG를 제외한 나머지 팀 상대로 강점을 유지하고 있고 원정에서 강하다는 점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1차전에서 보여준 화력을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입니다. 특히 한화의 불펜을 제대로 공략해야 승산이 올라갈듯합니다. 2이닝 4실점으로 알칸타라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기어코 홍건희의 문제점이 터진듯 합니다.



◈코멘트


현 시점에서 선발의 우위는 확실히 두산이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브랜든은 원정에서 공략이 힘든 레벨입니다. 물론 두산 상대로 한승혁이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최근의 투구는 기대가 어려운 편이고 무엇보다 한화의 타격이 이전과 다릅니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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