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김유성을 내보냅니다 17경기 28이닝 28피안타 24볼넷을 내주는 등 컨트롤에 커다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시범경기 활약은 좋았습니다 7이닝 동안 2실점, 5탈삼진 평균자책점 2.57으로 호투하면서 이승엽 감독으로부터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최고 시속 154km의 빠른 공을 뿌리는 파이어볼러로 팔 스윙 크기를 줄이며 제구는 높이고 구속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타선은 김민석이 1번,2번 김재환, 3번 양의지 4번 케이브, 5번 강승호, 6번 양석환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김유성의 성장에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KT는 파이어볼러에 유독 약했습니다 KT가 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