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3월 27일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삼성이 김대호를 앞세워 승리를 노립니다. 육상선수 출신 김대호는 퓨처스 리그 출신 선수입니다. 2024시즌 17차례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4.58을 남겼습니다. 눈에 띄는 구위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잠재력은 충분하다는 평.
8월 열린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우수 투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호주 무대로 보내 비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3~4이닝가량 맡기겠다는 복안. 중간계투 자원과 타선의 지원은 10개 팀 가운데 가장 화끈합니다.
NC는 2년 전 지명한 목지훈을 선발투수로 내보냅니다.2년동안 꾸준하게 기량을 높였고 지난해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연일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8일 키움 전에 구원 등판해 3이닝을 2실점으로 잘 막아냈습니다.
KT를 상대로도 선발로 나와 5회까지 1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1군 개막 엔트리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타선도 살아났습니다. 최근 3경기 도합 18점을 뽑아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조리 두 자리 안타를 뽑아냈습니다.
삼성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