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고양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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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노는 1월 12일 SK 홈 경기에서 57-84 로 패배하였으며 5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외곽슛을 앞세워 경기 포반 접전을 펼쳤으나 SK의 속송을 제어하지 못했고 아시아 쿼터 영입한 케빈 켐바오가 데뷔전을 치르를 도중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습니다. 이정현이 장기부상으로 떠난 상황에서 큰 힘이 될것으로 예상했던 켐바오 마저 4주 진단을 받으면서 경기력은 급락했고 큰 점수차 패배했습니다. 입동섭이 12득점 민기남이 3맛슛 3개로 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소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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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울산 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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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모비스는 1월 12일 DB와의 원정경기에서 69-94 승리했습니다. 힘과 높이 스피드까지 모두 앞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프림과 숀롱이 출전시간을 양분하면서도 고른 활약을 펼친것이 컸습니다. 숀롱은 15득점 11리바운드 프림은 2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접수했습니다. 우이석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12득점 이승우는 11득점을 기록하며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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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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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가 겹친 소노입니다. 팀의 핵심인 이정현이 발목부상으로 약 2달여간 결장이 확정된 상태에서 기대를 모았던 켐바보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4주간 이탈하게 되었습니다. 소노로서는 공격을 풀어가 줄 선수가 부족합니다. 번즈는 힘이 좋지만 스피드가 떨어져 현대모비스의 빠른 움직임을 대처하기 힘들것으로 보이며 카바는 득점력이 떨어집니다. 현대모비스의 프림 숀 롱과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윤 형국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스피드와힘 내외곽 전력이 조화롭고 부상자가 없는 상황입니다. 프림과 숀롱이 플레이 타임을 양분하면서 체력적으로 여유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경기 내외곽 경쟁력에서 모두 크게 앞서는 것으로 평가되는 현대모비스가 주요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는 소노를 누르고 승리를 차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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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