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마우리시오 로베라 0승0패 5.19)

​

원래,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선발은 로테이션상 제이콥 유니스였다. 콥과 데스클라파니, 보이드등 선발 자원들의 줄이탈 속에 유니스가 선발 역할을 잘 해줬는데 그도 부상으로 당분간 빠져야하기에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불펜 데이로 임한다. 로베라가 오프너로 나온 이후 레온과 리틀, 도발등 샌프란시스코의 다양한 불펜 자원들이 나설 것이다.

​

캔자스시티(존 히슬리 1승3패 3.62)

​

히슬리는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투수인데 최근 선발로 나서고 있다. 캔자스시티는 린치와 부비치, 에르난데스등 기대를 모았던 투수들이 모두 부진하기에 다른 선발 후보들을 시험 중인데 그가 가장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고 2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9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더불어 커브와 슬라이더등을 던지는 투수다.

​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를 본다. 히슬리가 더 안정적인 선발 자원인건 사실이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도발과 가르시아등 리그 정상급 불펜 자원들이 경기 중반 이후를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다. 캔자스시티 타선의 부진과 달리 샌프란시스코는 득점권에서 해결할 클러치히터들이 있기에 득점 기대치에서도 상대보다 낫다.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캔자스시티 로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

샌프란시스코 승

샌프란시스코 핸디캡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