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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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1위 팀으로 지난해에도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한 바가 있다. 당시 2승 13패, 승점 7점으로 가까스로 살아남고 이번에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주축 공격수 츠베탄 소콜로프가 이번에 로스터에 없는 상황으로 데니스 카리야긴이 아포짓 공격수를 대신 맡을 전망. 마틴 아타나소프가 사실상 이번에 1옵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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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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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9위 팀으로 역시 지난해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했었다. 당시 10승 5패로 꽤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최종 4위 안에는 들지 못해 파이널 라운드에는 가지 못했다. 지난해 주축 미들블로커인 마르코 포드라스카닌, 피타 크르스마노비치 등이 대표팀에 합류해 적어도 미들블로커 쪽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 아포짓도 알렉산다르 아타나시예비치가 이번에 나서며, 윙 스파이커는 지난해 대비 빠졌는데, 마르코 이보비치가 주축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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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소콜로프 원맨팀에 가까운 불가리아였는데, 소콜로프가 로스터에서 제외된 이상 제 전력을 내기는 매우 힘들 듯하다. 그것도 세르비아는 최소 미들블로커는 그대로 유지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전력 차이가 꽤 큰 편. 세르비아의 승리를 예상하며, -1.5세트 핸디캡 승리까지도 가능해 보인다. 3세트 셧아웃 승리도 가능해 보이는 경기인데다 접전 가능성이 낮아 186.5점 언더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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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세르비아 승

[핸디캡 / 1.5] 세르비아 승

[언더오버 / 18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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