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파 랭킹 6위 / 팀 가치 : 499.50m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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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매치 흐름이 말이 아니다. 직전 6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해당 1승마저도 터키와의친선 경기에서 거둔 신승이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스위스에 밀려 2위로 떨어졌고 플레이오프에서 마저도 북마케도니아에게 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상황. 리빌딩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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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기존의 4-3-3 대형은 유지했지만 젊은 선수들이 대거 투입됐다. 선발 출전한 수비쪽에 바스토니(DF, 인테르), 중원에 프라테시(MF, 사수올로), 공격에 스카마카(FW, 사수올로) 모두 A매치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들. 그래도 4백이 나름 짜임새 있는 수비를 선보이며 독일과 무승부를 거둔 것은 긍정적인 점. 다만, 유효슈팅을 단 2개밖에 쏘지 못하는 등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숙제다. 잉글랜드를 잡아낸 헝가리를 상대로도 딱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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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인시녜(FW / A급), 조르지뉴(MF / A급), 베라티(MF / A급), 자니올로(FW / A급), 에메르송(DF / B급), 베라르디(FW / A급), 베르나르데스키(FW / A급), 임모빌레(FW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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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피파 랭킹 40위 / 팀 가치 : 96.08m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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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알바니아에게 밀려 조 4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한 전력. 다만 최근 A매치 흐름은 이탈리아와 정반대다. 직전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잡아낸 것을 포함해 최근 6경기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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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1 전술을 주로 사용하며, 기본적으로는 선 수비 후 역습을 지향하는 전술을 사용한다. 다만, 타 저자세의팀들과는 다르게 볼을 소유하게 되면 빠른 전개의 공격을 통해 득점을 노린다. 직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도 마냥 물러서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격을 시도했으며, 더 많은 유효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노련한 ‘좌-우 윙백’ 나기(DF, 푸스카스) – 네고(DF, 페헤르바흐)의 기동력이 매우 돋보였던 경기. 이번 일정 상대인 이탈리아에게 균열을 일으킬만한 충분한 전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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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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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도 기본적인 기조 자체가 실점을 많이 허용하는 팀이 아니며, 헝가리도 2022년 들어 치른 A매치 모두 언더(2.5 기준)가 나왔기 때문에 언더(2.5 기준)의 가능성도 높겠다. 또한 이탈리아는 주요 선수들의 부상 및 은퇴로 전력이 매우 약화된 상황. 세대교체를 진행 중이지만 떠오르는 스타도 없다. 최근 A매치 6경기에서 단 1승. 반면 헝가리는 직전 경기에서 잉글랜드를 잡아내는 등 최근 흐름이 매우 좋다. 최근 A매치 6경기 1패. 때문에 이번 일정은 이탈리아가 객관적인 전력이 앞설지라도 무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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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헝가리 승 (추천 o)

[핸디캡 / -2.5] 헝가리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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