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3승5패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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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스는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당했다. 패한 경기에서도 꾸준히 6이닝을 소화하긴 했지만 그 기간 7개의 홈런을 맞는등 장타 허용이 많았다. 지난 시즌과 달리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히며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힘있는 우타 상대로 고전했다. 그래도, 96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88마일의 슬라이더등 위력적인 구종을 갖고 있다. 메츠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5이닝동안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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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트레버 윌리엄스 1승3패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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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부상자가 속출한 메츠 마운드의 임시 선발로 나서고 있다.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로 뛰었기에 선발 자리가 낯설지 않다. 최근 5경기에서는 4차례나 3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무실점 경기를 했다. 구위가 나아진 모습인데 94마일의 패스트볼 무브먼트가 빼어나다.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최근 패배가 늘어난 유리아스지만 이닝을 꾸준히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또, 무키 베츠 외에도 터너와 윌 스미스, 프리먼등 윌리엄스를 공략할 타자들이 즐비하다. 메츠도 일요일 타선이 살아났지만 타선의 힘에서는 상대에 다소 손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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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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