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FC (리그 20위 / 패패패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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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뒀지만 강등이 확정됐다. 승격 1시즌만에 다시 2부리그로 내려가게 됐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동기부여도 떨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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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비가 매우 심각하다. 리그 최다 실점 3위 팀이며 이번 시즌 리그 홈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경기는 1경기뿐이다. 중원에서의 상대 중거리 슈팅을 많이 허용하고 있으며 페널티 박스 수비 집중력도 부족하다. 여기에 PK실점도 11실점으로 PK실점이 리그 상위권이다(전체 실점의 16%). 칼리아리의 득점력이 좋지는 않지만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은 매우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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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부상자도 속출했다. 전방의 오케레케(FW)를 시작으로 중원의 바카(MF), 키이네(MF)와 최후방의 로메로(GK)까지 코어 라인의 전력 누수가 있다. 강등이 확정된 마당에 부상까지 겹쳤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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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레체리니(GK / C급), 로메로(GK / A급), 오케레케(FW / A급), 바카(MF / A급), 키이네(MF / A급), 모돌로(DF/ C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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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 칼초 (리그 18위 / 승패패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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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만 기록하고 있다. 순위는 당연히 강등권인 '18위'로 '17위' 살레르니타나와의 승점 차는 2점차. 강등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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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과 수비 모두 좋지 않다. 리그 최소 득점 3위팀. 슈팅이 적은 편은 아니나, 전방 자원들의 결정력 문제가 매우 커 유효슈팅 횟수가 적다. ‘주력 1선 ’페드로(FW, 최근 5경기 1골)가 간간히 득점을 터뜨리고는 있지만 또 다른 '1선 자원 ’발데(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와 파볼레티(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의 무득점은 끊기지 않고 있다. 베네치아의 수비가 좋지 않지만 많아야 최대 1골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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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력도 마찬가지로 최악이다. 최다 실점 3위 팀. 3백과 4백을 병행해서 사용하는데, 어떤 포메이션을 사용하든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매우 부족한 수비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 유독 실점이 많은데, 이번 시즌 원정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는 단 2경기 뿐이다. 베네치아도 득점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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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5월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AC 베네치아 FC 칼리아리 칼초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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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의 수비가 매우 좋지 않아 베네치아가 직전 5경기에서 모두 오버(2.5 기준)를 기록한 점, 칼리아리도 직전 3경기 중 2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가 합당하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이번 일정은 유럽에서 가장 페이스가 나쁜 두 팀이 맞붙었다. 때문에 승부는 진흙탕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직전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거둔 바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무승부의 가능성이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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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1.0] 베네치아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