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 (리그 6위 / 무패승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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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부터 나폴리전 패(1-2), 로마전 패(0-3), 밀란전 패(1-2)를 거듭하면서 순위가 추락했고, 유로파리그마저 아슬아슬한 상황까지 흘러갔다. 다행히 경쟁자인 페오렌티나가 막판 고꾸라지면서 최종전의 결과와 관계 없이 유로파리그 티켓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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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할만한 포인트는 득점력이다. 리그 최다 득점 2위 팀. 사리 감독 특유의 중원과 공격진의 유기적인 공격이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홈에서 무득점을 기록한 경기는 단 2경기 뿐. 꾸준함에 있어서는 따라올 팀이 없다. 이번 일정도 득점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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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주력 1선 ’임모빌레(FW, 최근 5경기 6골)와 '주력 중원' 알베르토(MF, 최근 3경기 1골 2도움)의 결장은 매우 큰 손실. 두 전력이 라치오에서 이번 시즌 생산해 낸 공격포인트만 44개인 것을 감안하면 공격력 감소는 눈에 띄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모빌레의 대체자로 나설 수 있는 카브랄(FW)과 페드로(FW)의 경기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걱정 거리. 대량 득점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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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임모빌레(FW / A급), 알베르토(MF / A급), 지첵(MF / B급), 패트릭(DF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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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스 (엘라스) 베로나 FC (리그 9위 / 패승무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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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경기 밀란전(1-3 패), 토리노전(0-1 패) 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다소 꺾였다. 다소 애매한 순위로 인해 시즌 막바지 동기부여가 떨어진 모습이다. 그래도 19-20시즌 승격과 동시에 3시즌 연속 중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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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록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대량 실점도 잘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좌측 윙백' 라조비치(MF, 최근 2경기 1도움), 와 '좌측 2선 자원' 카프라리(FW, 최근 4경기 2골)로 이어지는 좌측이 주 공격 루트. 라치오의 '우 풀백' 라자리(DF)가 공격 가담이 잦기 때문에 해당 위치를 공략한다면 1골 정도의 균열을 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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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전력 누수가 있는 편. '핵심 중원' 바락(MF)과 '주력 수비수' 귄터(DF)가 각각 부상과 징계로 인해 결장한다. 여기에 베로나는 상위 6개팀과의 원정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동기부여 문제까지도 고려한다면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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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바락(MF / A급), 판두르(GK / C급), 귄터(DF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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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이탈리아 세리에A SS 라치오 헬라스 베로나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라치오의 득점력이 좋아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양 팀의 최근 4차례 맞대결 중 3번의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라치오의 홈 성적과 베로나의 원정 성적을 주목해야 한다. 라치오는 이번 시즌 상위 4개팀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홈에서 단 1패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반면, 베로나는 상위 6개팀들에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중. 이번 일정도 라치오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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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라치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