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KBO 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두산 베어스

두산은 선발로 미란다가 등판한다. 부상으로 등판을 하지 못했다가 직전 키움전에서 70개의 

공을 던지면서 컨디션을 조절 하였다. 오늘 경기는 90개 까지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사실 직전 키움 전에서 미란다의 공은 70% 정도의 수준이었다. 오늘 경기는 6회 까지는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미란다가 LG전에강했다는 점과 어제 필승조들이 등판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 본다면 오늘 경기 승부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LG 트윈스

LG는 임준형이 선발로 등판한다. 그 동안 롱릴리프로 활약을 해 왔으며 나오는 경기 마다

본인 몫은 해 준 투수이다. 게다가 죄완에게 약한 두산 타자들을 상대로 염두해 둔 표적 선발이다.

길게는 5이닝 까지는 소화할 수 있으며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하여 두산 타자들을충분히 괴롭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두산이 경기 초반 임준형을 공략하지 못한다면 경기는 LG에게 유리하게 흘러 갈 

가능성이 크다. 미란다는 현재 완전한 폼이 아니기에 많은 투구를 하기 힘든

상황이며 임준형 다음으로 나오는 LG 불펜들의 현재 구위는 좋다. 그렇기에 경기 초반

두산이 기선을 잡지못한다면 LG가 유리한 경기다.

LG 트윈스 승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4월 23일 KBO 중계 분석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탑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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