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KBO 한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탑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야구분석 

키움은 삼성과의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타격보다는 탄탄한투수력과 안정된

수비가 연승을 만들어낸 원동력이 되었다. 4번타자 푸이그는 성공적으로 KBO 무대에 적응중이나

하위타선은 여전히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NC는 개막후 2승 6패중이다. 시즌초반 타선의 약점을

극복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며 박민우 괸회동 등 지난해 징게를 받은 선수들의 복귀에는 어려움이 에상된다. 

최원태는 지난해 아깝게 두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9승 11패 방어율 4.58을

기록했다. 방어율이 꽤 높은 편인데, 호투하다가도 한번씩 조기강판될 정도로 많은 실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지난해 4월 6일 LG전에서는 5.1이닝 1실점으로 나쁘지않은 투구를

선보였다. 슬라이더와 커브도 던지며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킨다. 

송명기는 지난해 8승9패 방어율 5.91을 기록했다. 선발 한자리를 꿰찼지만 롤러코스터 피칭에 들쑥날쑥한

제구로 인해 일관성없는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에는 4월 6일 롯데전에 선발로 등판하며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되었다. 송명기는 쓰리쿼터형 투구폼으로 인해 릴리스포인트가 높지 않다.

주말경기 3연승올 반등에 성공한 키움과 주말경기 1승 2패로 주루징시리즈를 기롷한 NC의 대결이다

NC는 루친스키 외  투수들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고, 타선의 무게감과 

집중력도 떨어지는 모습이었따. 이번경기 안정된 투수력과 수비력을 보이느 키움이

상승세를 이어갈 거라고 보인다

키움 히어로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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