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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 오릭스 4월 8일
치바롯데 오릭스 일본야구중계 4월 8일
치바롯데는 니혼햄과 2연전 2차전 패배로 4연승이 마감됐다. 최근 10경기 동안
팀타열 1.85을 기록하며 투수력을 기반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잇다. 하지만 투수력을
발판삼아 타선이 터져줘야 하지만 다소 부진한 타격폼을 보여줬다. 중심 타선부터
제역할을 해낼 필요성이 크다.
오릭스는 소프트뱅크 3연전 루징 시리즈를 달성했다. 최근 10경기 팀 방어율
3.07로 마운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야수의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지난 시즌
퍼시픽리그 디펜딩 챔피언 답지 않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팀 타선의 장타도 터져주지 않아
정규시즌 11경기동안 4홈런에 그쳤다.
지난 세이부전 8이닝 0자책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선발 2경기 15이닝을 소화해 0자책으로
화려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근 몇년동안 매 시즌 발전된 투구 내용 이번 시즌 기대치가 매우
큰 선수이다. 패스트볼은 평균 144 최고구속은 154에 이른다. 다듬어진 제구와 슬로 커브와 싱커
등으로 투구를 배합한다.
지난 니혼햄전 5.2 이닝 0자책점을 기록햇다. 팀의 하위선발로테이션급 자원이지만
무려 7탈삼진을 뽑아내며 자신의 잠재성을 뽐냈다. 안정된 투구 내용이 이어진다면
이번 시즌 기대치가 큰 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버 슬로우에서 가장 빠른
153의 스트레이트와 날카롭게 변화하는 세로 슬라이더가 주무기이다.
전체적으로 양팀의 밸런스는 회복이 필요한 상황에서 최근 타선 전력에
우위를 가리기 힘들어 승패다.시즌 초반이지만 상위 선발 로테이션에
자리매김할수 잇는 경쟁력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준 투수진이기에 이번 일정
승패의 예측보다는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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