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NPB 일본 프로야구 한신 요코하마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한신 요코하마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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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의 시리즈 3차전 경기가 치러진다. 요코하마가 시리즈 2차전6-1 승리하며

2연패 탈출과 함께 시리즈 1승 1패를 만들었다. 시리즈 1,2차전 모두 팀 타율의

격차가 크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집중력에 승부가 갈렸다.

팀 타자력에 우위를 가리기 힘들기에 선발로 나선 두 투수진의 호투 내용에 기대가 크다.

히로시마전 5.2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준수한 피칭을 보여준 프로 13년차 베테랑 투수다.

평균 구속 약 140 최고구속 150의 직구와 컷 패스트볼을 축으로 세로 커브 포크볼도 섞는

투수 스타일이다. 컷 패스트볼에 의지하여 구종의 폭이 넓지 않다. 

지난 주니치전 8이닝 0자책점을 기록했다. 개막 첫 경기부터 호투로이번 시즌 선발 로테이션에

기대치가 큰 선수이다. 평균 140 초반 최고 150 강력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포크볼을 구사한다. 신장이 173 으로 단신이지만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구위가 신인투수치고

상당한 편이다. 

하마구치 하루히로는 개막 첫 선발 등판부터 8이닝 무실점 7 탈삼진으로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며 첫승을 따냈지만 아키야마 다쿠미는 젊지 않은 나이로 매 시즌 기량 저하가

눈에 띄는 상황이다. 이닝 소화력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구종의 폭이 넓지 않아 패스트볼에

의존하는 스타일이다. 투수 전력에 앞선 요코하마의 1승이 예상된다

요코하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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