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MLB분석 해외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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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전경기를 4-5로 패했다. 8회부터 난타전이 펼쳐졌던 경기에서 9회말에 오웬 밀러의 투런포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연장에서 실점한 후 만회하지 못해 결국 패했다. 선발 잭 플리섹이 6이닝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투구 내용을 보이면서 분전했지만, 팀 타선의 지원을 크게 못 받아 승-패 없이 물러났다. 득점권 성적이 8타수 1안타로 나빴던 점도 패인이었다.

선발투수: 칼 콴트릴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갔던 선수로 선발로도 22경기나 던진 선수. 15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주로 구사한다. 나름 BB/9이 2.62로 지난 시즌 괜찮았었고, ERA가 2.89로 상당히 괜찮은 시즌을 보냈고, 퀄리티 스타트 성공률도 50%가 넘을 정도로 괜찮은 모습이었다.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테이션 소화에 도전하는 선수다. 그나마 클리블랜드 선발진 중에 기대에 조금 부응하는 투수 중 하나. 그러나 지난 1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6.1이닝 10피안타 4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신시내티

18일 경기를 5-4로 승리했다. 9회초까지 4-2로 앞서가던 경기에서 2점 홈런을 맞아 연장전을 허용했지만, 연장 10회초 마이크 무스타커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균형을 깬 후 그 리드를 지켜내면서 승리를 챙겼다. 안타가 9개로 클리블랜드보다 4개나 많았지만, 병살타가 무려 5개나 나와 찬스를 너무 많이 놓친 것이 아쉬웠다. 선발 코너 오버튼이 7.2이닝 2실점으로 대단히 훌륭한 피칭을 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불펜의 난조로 승-패 없이 물러나게 됐다.

선발투수: 타일러 마흘이 선발로 나선다. 150km 중반대까지 나오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스플리터 3구종을 사용하는 우완. 지난 시즌 33경기나 선발로 등판해 13승을 기록한 신시내티의 에이스 투수라 할 수 있다. 탈삼진 부문은 내셔널리그 9위였을 정도로 최상위권이었다. 올 시즌 BB/9이 다시 4점대로 치솟으면서 계속 안 좋다가 요즘 돼서야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피츠버그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첫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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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병살타를 5개나 쳤지만, 타선의 상태만 보면 신시내티가 좀 더 나은 상태라고 봐야 한다. 기세도 최근 9경기 6승 3패로 페이스가 좋은 편. 이 때문에 흐름이 신시내티가 좋다 볼 수 있고, 반대로 클리블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쳐 기세가 좋은 편이 아니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이 코로나 감염으로 부재 중인 점도 문제. 기세의 차이가 있고 최근 마흘의 투구내용이 좋아지고 있어 신시내티의 승리가 더 가까워 보인다. 신시내티가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오며, 언오버 기준점이 7.5점인데 신시내티가 메이저리그에서 제일 오버가 많이 나오는 팀인데다 기준점도 낮은 편이라 일단 오버부터 생각하고 보는 것이 좋겠다.

[일반] 신시내티 승

[핸디캡 / -1.5] 신시내티 승

[언더오버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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