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왠지 쉽게 생각해야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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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승현이 없는 자리는 뼈아플수밖에 없어보입니다. 현재 코로나 후유증이 있는지 이대성과 한호빈

김강성 등 야투 썩 좋지 못합니다. 그나마 용병 할로웨이와 메이스는 분전하고 있지만 이 두선수 빼고는 득점

을 책임질 선수가 없어보입니다. 엘지는 이재도하고 머레이 그리고 박정현 이관희까지 득점 밸런스를 맞출수

있고 이승와 박정현이 내외곽을 공략하면서 다양하게 공략할수 있습니다. 엘지는 든든한 늪 농구를 보이고

있는 머레이 중심으로 이관희 이제도 박정현 등 유기적으로 득점을 올릴수 있는 엘지가 더 유리할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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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경기는 승패가 변수가 많아서 어렵습니다. 휴식기전에 금융그룹이 상승세를 타고 있었고

오늘 동기부여면에서도 강합니다. 우리카드도 알렉스와 나경복이 있고 순위에서도 아직 봄배구를

확정짓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승점을 쌓아야됩니다. 그런 점에서 접전 경기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