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브라운없는거 부터가 끝나는 지점이라고 봅니다. 테이텀은 항상 혼자있을때 

기복을 제일 많이 겪었다고 생각이 납니다. 거기서 스마트는 더하죠 스마트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할때 제일 욕나오는 선수인데 화이트가 있지만 브라운처럼 공을 몰고가는

게 정말 안좋습니다. 

은근히 테이텀은 브라운에게 많이 의존을 합니다. 브라운의 득점력을 떠나서 브라운이 

있어야 테이텀이 좋은 슛을 쏘기까지 공이돌아가는데 당장 멤피스 공격효율성을 보면

이번 경기에서 단순하게 수비력으로 풀어내겠다라고 하기엔 테이텀이랑 스마트 성격상

절대 그렇게는 안될거라고 봅니다. 

테이텀은 경기가 안풀리면 안풀릴수록 더 던지고 더 팅이 많습니다. 왜냐면 브라운이랑 

테이텀처럼 멤피스처럼 지금 수비를 잘하는팀 상대로 돌파를 할수있는 선수가 두명밖에

없으니까요 호포드가 아담스를 견딜거라고는 생각안합니다. 

이제 나이도 들었고 힘이 장사로 유명한 아담스인데 물이 오를대로 오른 모란트랑 멤피스

선수들한테 한번만 점수가 벌어지는 순간 보스턴은 가면 갈수록 자멸할거같다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것도 정배 나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