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이 직전 지에스에게 패배하면서 사실상 봄배구는 끝났습니다.

따라서 이번 페퍼와의 경기에선  젊은 선수들이 많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올시즌 5번의 맞대결은 모두 인삼의 승리였고 이중 3번은 셧아웃 2번은 1-3스코어로 승리했습니다

젊은 자원들이 대거 나온다해도 인삼의 패배는 그려지지않고 일단 이소영의 부진이 지속되고

하효림도 세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세트성공률 역시 기대에 부흥하지못하고있는상황..

현재 인삼의 경기력으로 봤을때 셧아웃으로 끝내긴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페퍼의 공격력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득점배분자체가 잘이뤄진다 볼순없지만 오픈상태에서의 엘리자벳은 공격이 꽤 괜찮지만

인삼이 오히려 득점력자체는 좋지못한 팀입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인삼이 당연히 우위를 점하고있지만

인삼입장에선 이미 떠나간 봄배구가 떠났기때문에 전술실험이나 후보선수들에게 경험치를 먹이는 

실험적인 배구를 할 가능성이 좀 보입니다

오버가 괜챃아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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