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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 KBL 국농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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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오늘 양홍석이 나온다는게 다행입니다. 결국 매일 말하는거지만 마레이한테 달려있습니다.

마레이가 저번 수원전에서 양홍석이 있는날에 28득점 기록했습니다. 엘지는 마레이가 풀릴때는 이

재도랑 이관희 쌍포가 날라다니기 쉽습니다. 물론 이재도가 작년보다 기량이 떨어지긴 했지만 10득

점 이상은 엘지 경기에서 큰득점입니다. 


엘지는 국내자원들이 1선부터 수비를 빡세게 하고 그뒤에 마레이가 지킵니다. 그래서 1선부터 상대팀

이 공격할때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데 3점 성공을하는게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인삼같은팀은 엘지랑 경

기하면 쥐약인거죠 수원은 내외곽이 반반인팀입니다. 


김동욱 하윤기 양홍석 라렌 + @ 이렇게 움직인다면 수원은 외곽도 좋은 선수들이긴 하지만 내각쪽에서

강합니다. 세컨 공격도 많이 나타나고 @에서 허훈이나 김영환이 뛰면서 3점을 던져줘야합니다. 근데 문

제점이 하나있습니다. 


왜 김동욱을 영입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굉장히 많고 원래 수원쪽에 오래있던 선수도 아니고 슈팅

가드,스몰포워드 쪽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많이 나가서 균형감각도 안좋은 한국나이로 42살 선수를 갑

자기 영입해서 30분 동안 뛰게 하는데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졌었던 엘지전에서도 30분 가까이 뛰

면서 뛰어야할 이유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만약 김동욱이 오래동안 뛰게 된다면 엘지전에서 말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김동욱 출전시간을 줄

이고 저렇게 멤버가 나온다고 하면 조금 빠르게 경기를 풀면서 오히려 엘지가 느리게 하면서 수비전으로 

뛰게할 경기를 수원이 망쳐버릴수 있습니다. 최근 마레이 성질도 많이 나빠졌고 멘탈도 생각보다 쉽게 흔

들립니다 오늘은 서동철이 제발 친분 농구를 안하길 바라면서 수원 마핸갑니다. 



수원 KT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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