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vs 샬럿

클리블랜드가 볼 핸들러가 사라지고 나서 요즘 들쑥날쑥 경기력이죠?

뭐 어떤날은 이겼다 어떤날은 졌다가, 이제 동부 강팀이라고 하면 의심의

여지는 없는 클리블랜드이지만 확실히 핸디를 책임지고 해준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근데 내일 샬럿이랑 붙는데 210 후반대의 기준점을 줬습니다. 기록지를 좀 보니까

직전에 붙었을때 100점 초반대로로 끝나서 그런것 같은데 그래도 3빅이 있는

클리블랜드가 골밑에서는 계속 골을 넣을거고 샬럿은 외곽에서 미친듯이

넣을것 같은데 굳이 ?

​클리블랜드 오버

뉴욕 vs 필라델피아

긴말은 필요없는 매치업이죠. 뉴욕이랑 홈원정 뒤바꾸고 다시

리벤지 매치로 들어가는데, 뉴욕은 아직도 문제가 많습니다.

하든은 필라델피아에 완벽하게 적응했고, 필라델피아도 기존의

맥시 원 핸들러 체제에서 하든-맥시 투 핸들러 체제로 바꾸니

템포를 빨리 가져가는데다가 공격 옵션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습니다.

팀원 대부분이 준수한 자원들이라 구멍도 없고, 이럴경우 하든의

부담감은 확실히 줄어들며 뭘 하기 좋죠.

하든은 아주 자연스럽게 트리플더블과,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보입니다

그리고 부러질때까지 갈거라 했어요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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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핸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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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vs 휴스턴

모든 전력이 다 돌아온 유타이고, 휴스턴은 탱킹중의 탱킹을 보여줍니다.

크리스찬 우드와 제이션 테이트의 지표가 날이갈수록 하락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슈뢰더는 처참하구요. 딱 그정도 수준밖에 되지 않는 가드.

홈이라고 해도 열심히 할 생각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이것도 언더로 접근합니다.

유타가 승은 잘 챙기기는해도 핸디에 많이당했던 전력도 있고, 이제부터는

플옵권에 거의 확정적으로 들어간 팀들이 체력 안배도 해야 하는 시기라

대충 승기 잡으면 적당히 여러 옵션들을 써먹을 타이밍이 올겁니다

언더

오클라호마 vs 덴버

저번 덴버의 경기를 요약하자면, 요키치가 득점을 하지 않아도

득점 자원들은 있다. 정도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번에 요키치가

딱8 득점 했거든요. 대신 어시랑 리바운드 16개씩.

요키치의 야투 시도가 엄청 많지도 않았음에도 골밑에서 림 프로텍팅만

해도 바튼 고든 등이 해줬단 얘기입니다. 그리고 덴버에서도

벤치핸들러 브라이언 포브스가 상대적으로 후달렸던 덴버의 벤치무게를

좀 올려주는 느낌도 있습니다. 이러면 그냥 두자릿수여도 마핸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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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핸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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