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제주의 경기입니다,​

상성을 무시할수 없는 매치업. 역대 전적에서 수삼이 홈에서 제주와의 상성이 좋았습니다.

수원

전방의 그로닝을 도와줄만한 패스마스터가 없다는게 수원삼성의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1-2라운드에서 보여줬던 수비적 운용이 잘 먹히며 골을 잘 넣지도 먹히지도 않는 

나름 끈끈하고 늪같은 축구를 시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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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오늘의 제주는  1-2 라운드 아직 골이 없지만  롱볼보다는 공간 자주 노리는 유형의 전술을

구사하고 잇습니다.후방에 착 달라붙어서 하는 수비가 잘 먹힐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오늘의 경기를 위해 지난경기 어느정도 로테를 돌린 제주 유나이티드입니다

시즌 극초반임케도 불구하고 로테를 돌려가며 오늘 경기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점은

오늘 승리에대한 욕구가 좀 있어보입니다.

시즌뚜껑을 열기전 제주는 전북 울산을 위협할만한 후보로 

거론이 되었으나 아직까지 한골도 넣지 못하고 있습니다

승패가 워낙에 혼탁하기도 하지만  오늘 경기에선 그래도 제주의 득점력을 믿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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