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필라델피아를 한번 더 가도 괜찮은거 같네요 팀의 좋은 분위기는 왠만하면 끊는건 좋지 않기떄문에 

당분간은 필라델피아 장줄 노려봅니다. 하든이 오고 완전히 변했습니다. 원래 필라델피아가 저번 시즌이랑

이번시즌 잘하고 못하고 제일 큰 차이점은 시몬스가 없는 이유가 제일 컸었던 건데 지금 하든이 오는 바람에

시몬스가 조금 섭섭할만큼 시몬스 X2 배의 선수가 오게 된거죠 하든도 옆에 잘하는선수 있으면 왠만해서는 

망치는 경기는 잘없죠 그런데 필라델피아는 지금 포지션 모든 선수가 득점을 잘하는 선수고 거기다 어디에

서 들어올지 모르는 어시스트나 하든 자체 수비때문에 엠비를 많이 놓치더라고요 

엠비드는 그냥 자기 할거만 잘해주면 됩니다 .하든은 어딜 갈때마다 그팀에서 벤치선수랑 에이스 뺴고 나머지

선수들 플레이 올려주는 선수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어시스트랑 득점 다 떄려넣는 선수라서 오늘 뉴욕이 막

는건 힘들겁니다. 랜들은 클러치에서는 조금 하는거 같던데 전반적으로 야투가 너무 낮은 선수고 삼점도 좋은

편이 아닙니다. 

차라리 더 위험한 선수는 바렛이랑 로빈슨이죠 로빈슨이 엠비드를 막아야하는데 엠비드 혼자 있었다면 저는 

조금 불안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든이 합류한 엠비드는 로빈슨이 분명 수비불가능이라고 봅니다. 반칙

만 쌓일거 같고 맥시랑 다른 선수들도 뉴욕이 피지컬 적으로 그렇게 좋은 팀은 아니라서 득점 시원하게 할거

같습니다. 

벤치는 피지컬이 조금 좋은편이기는 한데 너무 느리고 한철지난 선수들이거나 경험이 많이 부족한 선수라서 

막지를 못할거 같네요 상대전적에서 뉴욕이 잘 비벼서 핸디가 낮은편인데 그떄는 엠비드도 없을때도 있었고

필라델피아 전반적인 선수들 부진으로 분위기도 아니였죠 오늘은 완전히 다른 팀일거같네요 

필라델피아